내 눈에 예쁘면 예쁜 거고 내 눈에 안 예쁘면 안 예쁜 거, 내 스타일에 맞게 사라.. 이런 말들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평소 내 스타일 아니라서 아예 눈도 안 줬던 디자인들이 절반인데 우재 님 신은 코디 사진 보니까 의외로 예쁘고 괜찮아보이는 게 많네요. 놀랐습니다. 가끔은 좀 과감하게 도전해서 이리저리 매치 함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공부가 되었습니다. 넘 재밌어요!!
아식스는 착화감이나 기능 측면에서 이미 준비된 신발이라 언젠가는 뜨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디자인은 돌고 도는 것이라 요즘의 인기가 반가운 1인 입니다 ㅎㅎ 그만큼 더 사모으고 있구요 ㅎㅎ 아더에러 컨버스는 개인적으로 올해 1월 버전이 더 이쁘더라구요 ㅋㅋ 근데 사놓기는 둘 다 사놨습니다
원래 아식스가 디자인은 구리지만 기능성이 워낙 좋아서 전문운동인들이 신는 신발이미지였는데 언제부턴가 패션화로 확 뜨니 감개무량하네요 아식스라인은 족형이나 운동종목에 따라 특화돼있어서 보통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리뷰하는데 모델관점에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리뷰는 색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