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상담 #인생 #자기계발 #조언 #좋은글 #지혜
쉽게 고쳐지지 않은 나의 나쁜 근성을
좋은 근성으로 변화 시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염소는 뿔로 들이받는 근성,
소는 꾸준히 일하는 근성이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도 근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존재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좋은 근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나쁜 근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나쁜 근성은
욱하는 성질, 못 참고 내뱉는 말, 분노 같은 것들이고,
좋은 근성은
악착 같이 하는 기질, 착한 마음, 의리 같은 것들입니다.
좋은 근성을 가진 사람은
그 근성으로 인해 더 좋게 행하겠지만
나쁜 근성을 가진 사람은
자기의 나쁜 근성이 자꾸 나와
자신도 상대도 힘들게 됩니다.
돌감나무는 참감나무에 접붙여야 참감나무 열매를 맺습니다.
돌감나무가 인간의 나쁜 근성이라면
참감나무는 하나님의 성품을 말합니다.
돌감나무의 근성과 같은 뿌리에
참감나무인 하나님의 성품이 접붙여 진다면,
참감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의 근성은 하나님의 신성을 만나야
나쁜 근성을 좋게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 인간끼리만 산다면
서로 근성끼리 부딪쳐 상처받고
말 한마디도 서로에게 채찍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항상 뿌리와 나무가 만나야 합니다.
뿌리끼리 혹은 나무끼리 같이 살지 못합니다.
오늘은 내 속에 있는 무성한 뿌리와 같은
나쁜 근성을 생각해보며
하나님의 성품과 같은 참감나무를 접붙여 보면 어떨까요?
행복한 편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