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버드님 이란~~!? 참으로 묘하며 어찌 이런 인연이 있나 싶습니다~~! 이분으로 인해 울고 웃은지 수년째 단한번도 어떤 연예인도 좋아 해본적 없던 저에게 버드님은 첫곡 처럼 살자쿵 다가오셨지요~~! 버드님 몸 아프고 아픈몸으로 공연 하실땐 억장이 무너지며 때론 과한 표현으로 초창기엔 적지 않게 광팬 비스무리하게 오해도 받았습니다. 어떤분은 제가 쓰는 버들신녀란 표현이 맘에 안드신다며 신녀라는 표현을 하지마란 분도 계셨지요~~! 버드님은 이미 한분야에 대가로 우뚝서신분 이분을 보다보면 숱한 감회에 휩싸 입니다. 월미도 초연을 보면 울컥하며~~ 이후 버드님은 품바의 새지평을 여신듯 합니다~~ 버드님은 품바에 국한 할수없는 대한민국 예능인 중에서도 참으로 귀하고 귀한분 ~!예전 꾸러기 계시다가 지금은 다른 공연단에 계신 송해님이 강원도 우중공연중에 하신 말씀이 귓가에 맴도네요~~!! 같은 식구일때가 아닌 꾸러기 나가서 채 한달도 안되서 하신 말씀이라~ 더욱 와 닿습니다~ 그분 말씀 하시길 남자 품바들은 다 거기서 거기 실력 편차가 종이한장 차이지만 여자품바쪽에 버드리같은 존재는 향후 오십년 안에는 나올수 없다 하시더군요~~! 수십년 품바로 느낀 소감을 솔직히 말씀 하심에 적쟌히 감동 받았으며 그분 말씀처럼 버드님은 귀하고 귀한 존재가 맞습니다~ 제 평생 앞으로 이런 예능인은 다신 못 볼듯 하며 버드님 몸귀히 여기셔 오래오래 이분을 볼수 있기만 진심으로 소원해 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버들장구신녀 세세 독존 이로세~~
우리 버들님 오랜만 금강산님방 들어 왔네요.시험이 하나 있어서 봤는데 아쉽게도 평균 5점 차이로 떨어 졌네요^^그동안 공부 하느라 자주 뵙지 못했네요. 그나저나 버들님 공연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여유가 있는것 같아서 참 편안하게 공연을 보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공연 흐름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관객들과 함게 어울리는공연 진행이 보는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것 같습니다. 이번 내장산 공연을 끝으로 3개월정도 쉬는동안에 건강 잘 챙기시고 특히 목 시술 잘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또 2000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실텐데 리허설 준비도 하셔야 할것고바쁘실것 같네요. 아쉬이 있다면 조금 더 욕심 내셔서 3000명 관객도 올수 있는 상황인데 공연을 관람할수 없는 분들도 있어서 아쉬움도 남을것 같아요. 아마도 3000명이면 버들님과 관객사이가 너무 멀어서 현장감이 없어서 버들님의 공연 예술은 가까이서 볼수록 매료 되는데 그런 상황을 고려해서 2000명으로 하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역시 버들님 다운 생각 이세요. 어떤 가수들은 그런 생각없이 무조건 자리수만 늘려서 멀리서 대형티브이로 볼수 밖에 없는 무대를 설치하는 ... 우리 버들님 참 뚜렷한 주관을 가지신 분으로 공짜를 바라는 분도 아니고받는 만큼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치는 그런 매력있는 여성으로 당돌하고, 당찬 모습 참 매력적 입니다. 지금까지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이유도 자기관리 잘 하시고 버들님만의 철학을 가지시고 오신것이 성공의 요인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버들님 현장에서 벌서 직접 본지도 몇 개월이 되었네요.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마음은 항상 현장에 가 있지만 직접 현장에 자주 찾아가서 뵐수없는사정이 참 아쉽네요.. 뭐라고 할까요?내게 주어진 일도 잘 못하는 상황에서 공연장 가서 버들님 뵙기가 마음에 편하지 않아서 자주 찾아뵙지 못했네요 그나저나 어머님 칠순잔치 잘 치루 셨는지요?그날 버들님 많이 울었을 겁니다. 그마음 알아요저도 어머님 칠순 찬지때 많이 울었는데 버들님은 얼마나 많이 울었을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공연 한다고 평생 밖에서 따듯한 밥 같이 드시지도 못하고 마음은 무모님께 가 있지만 몸은 현장에 있으니 효도 한번 제대로하지 못한 아쉬움에 많이 울었을 겁니다. 또한 자식으로서 평범하게 가정 꾸려서 부모님께 효도 해드려야 하는데그런 마음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을 겁니다. 자식들중 아마도 그날 버들님이 제일 많이 울었을거라 저는 알고 있습니다. 버들님 하지만 버들님 주어진 인생을 되 돌릴수 없고 지금처럼 열심히 관객들에게 기쁨을 주는 삶을 부모님께서 허락 하셨으니그것도 효도 일수 있습니다. 내 자식이 밖에 나가서 남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공연을 보시는부모님도 흐뭇해 해실겁니다. 다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난장 이라는 환경에서 버들님 건강 많이걱정하고 계실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공연 하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 드려야 할 의무가 있네요. 버들님 제가 버들님 제일 부러운게 뭔지 아세요?공연할때 버들님 자신도 모르게 신나게 공연 하실때 몸은힘들지만 행복을 느끼 잖아요 그런점이 부러워요 소위 신들린것 처럼 공연 하시잖아요그때가 제일 버들님 멋있고 이쁘고 보기 좋아요. 왜 버들님 행복하고 기분이 좋은지 아세요?뇌에서 흘러 나오는 도파민 때문 이라고 하네요 마약 하는사람도, 운동하는 사람도, 버들님 처럼 공연하는 사람도우리같이 버들님 공연을 보는 사람들도 모두 뇌에서 똑 같은 도파민이분출되기 때문 이라고 해요.. 버들님이 비탄민도 우리 관객들에게 주시지만, 도파민도 주시는것 알고 계셨나요... 참 그리고 4북 치실때 진짜 많이 들어본 음악 이였는데 기억이 나지 않았어요로라장가서 여자 꼬시려고 가면 꼭 그 음악이 나와 거든요 그래서 귀에 익숙 했던 음악 이였 바로 " New Baccara - Fantasy Boy"사북 치실때 왠지 모르게 신나고 젊어진 느낌이 들었고 기분이 좋아던 이유를 이제 알겠어요.. 젊은날 아주 행복 헸을때 뇌속에 깊히 숨겨져 행복한 시간들 때문 이였을 겁니다. 아주 많이 사랑하는 버들님 자주 금강산님방에 못 들어 올것 같아요. 그래도 꼭 버들님 공연은 유튜브을 통해서 잠깐 볼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꼭 보고 자려고 해요 그렇게라고 보고싶은 우리 버들님 봐야 행복하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이제 3개월간 못보면 보고 싶어서 어쩌죠?저만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 관객들 카페 회원들 모두 마찬 가지 입니다. 28일인가 어떤 아주머니가 유튜브 보니까 중독되어서 매일 오신다고하는 음성을 들었는데.. 우리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이쁘고 귀여운 우리 도파민을 볼수 없어서 걱정 입니다.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에요3개월간 어떻게 참아야 할지 모르겠에요 약속하나 해주셔요3개월 동안 공연 안 하시더라도 학원 본원에서 학원생들 지도하는모습이라도 몇번 보여 주셔요. 그래야 미치도록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수 있을것 같아요 버들님 약속 하셨습니다. 꼭 3개월 동안에 쉬면서 채중전 기회에 학원생들 지도하는모습 유튜브로 보여 주시기로 약속 하셨죠 아셨죠.. 오늘은 너무 늦었네요푹 주무시고 또 현장속으로 우리 비타민님은 관객들과 함께 하셔죠.. 버들님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그럽니다.아쉽지만 예술인 으로써요 물론 여성으로도 매력이 있지만 감히 저같은 돌대가리가쳐다볼 여성분이 아니 시잖아요.. 배움이 가득하신 우리 버들님 제가 우러러 모는게 감히 눈을뜨고 버들님 얼굴을 볼수가 없어요 왜냐구요버들님 만인의 연인 이기 때문 입니다. 그만 저도 자러 갑니다. 휘~리릭~~ 31일 사람이 좋다 안부 드립니다.
만추홍엽(滿秋紅葉)의 계절에 내장산공연을 끝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고 12월 부터 3개월여 그동안 혹사한 버드리님 목구멍님 시술도하고 휴식도 취하면서 내년 2019년 3월에 있을 콘서트를 준비 하신다지요, 지페 한장, 한장을 공연료로 받으면서도 우리에게는 피같은 생명줄같은 소중한 돈이라고 고마와하는 버드리님의 진심에 주시는 관객분들이 오히려 미안해하는 모습은 서로의 정성과 겸손의 마음이 교환되는 아름다운 장면들입니다. 한잎, 한잎 떨어져 차곡 차곡 바닥에 쌓이는 오색의 단풍잎수 만큼 누렁색 신사임당님 지폐들이 한움큼씩 뜸북 뜸북 떨어져 버드리님 손아귀에 쥐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러자면 저부터 퇴직금 탄것가지고 내장산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되도록 많은 유투버님들과의 동행을 했으면 좋겠구요. . . 금강산님 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