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포가 아닌 보병포 입니다. 2차대전 중후반부터 쇠퇴했지만 가장 보편적인 소구경 포입니다. 견인포와의 차이는 - 견인포는 포병이 후방에서 운용을 하고, 보병포는 보병이 최전방에서 직접 운용을 하면서 보병을 직접 서포트 합니다. 소구경포라 화력에서 밀려 2차대전부터 점점 쇠퇴합니다. 견인포/ towed gun 보병포/ Infantry support gun
@@heejung0223 엄밀히 따지면 전부 다른개념이긴합니다... 독일의 Ig.18 같은게 유명한 보병포이긴한데 엄밀히 따지면 영상에 나온건 대전차포라 개념이 다릅니다. 주목적은 전차격파를 위한 관통력 확보를 위해 고속의 철갑탄종류를 발포하는게 목적이고, 일반적인 보병포는 보병 제압을 위해 고폭탄만 발사합니다. 물론 최소한의 저항을 위해 대전차포도 고폭탄을, 보병포는 성형작약탄류를 쏘긴 합니다.
@@잔나비와생쥐 루스족의 통합이란 개념때문이죠, 각 도시들로 대표되는 고대 러시아의 도시공국들은 몽골 침입으로 우두머리격이던 키예프가 멸망한 이후로, 남쪽의 멸망한 도시 공국들은 폴란드-리투아니아와 오스트리아, 오스만의 지배를 받으며 수백년간 유목민의 공격으로 개개인 집단들이 방어와 생존을 거치며 우크라이나와 코사크라는 정체성을 만들었는데, 독립을 유지한 북쪽 도시 공국들은 끊임없이 유목민의 공격을 국가단위로 감당해야했으니 막대한 세금과 노역, 대중의 희생을 뒷받침으로 상대를 멸하고 정복하고 나서야 평화를 찾았죠. 통합은 무슨 희생을 치루더라도 이뤄야하는 국가적 숙명이란 개념이 자리 잡은거죠.
@@Iminashinamae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데, 방법이 없어서 인력을 갈아넣는 것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밖에 없던 게 소련군이었고, 그렇게 결국 해결책을 찾았다는 거임. 근데 일본군은 '인력을 갈아넣는 행위를 통해 전술적이나 전략적인 목적을 달성' 이게 아니라, '항복은 못한다 불굴의 정신으로 돌격한다' 식으로 꼬라박 했다는 게 문제라고. 그 행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없었고 그냥 가서 죽어라 이거였다고. 뭔 차이인지 아직도 모르겠는가?
@@alexandrajeong1819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인력을 갈아넣을 방법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거라도 최대한 지연전을 하고, 덜 죽이면서 버티려고 한 결과가 2500만이 죽은 것 VS 그냥 다른 방법을 찾을 생각도 없이 정신론으로 돌격만 시키다 다른 방법을 찾을 기회를 모조리 날리는데 죽은 병사 3백만
@@전정배-l8i 보병포라고 지금은 없어진 분류인데 작중에서도 보이듯 보병들이 간편하게 써먹기 좋게 개발된 보병지원용 경량포를 말함 그래서 포병대대나 대전차대대가 아니라 보병대대가 씀 지금은 박격포, 대전차미사일이 그 역할을 대체했으니 보병대대 화기중대의 전신이라 보면 됨 직사화기 소대가 포병대대원은 아니니까 보병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