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노래를 아주 잘한다 생각은 별로 안해봤는데 심사할때 참 맞는말을 적재적소에 잘 써가며 판단하는 모습이 놀라웠던 기억이 많다. 심사내용 가지고 욕욕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지가 좋아하는 가수 외에는 뵈는게 없어 발광하는 구나 싶었지. 이 프로를 보면서 장윤정의 듣는 귀가 얼마나 발달돼 있는지 그전에 얼마나 많은 공부와 훈련끝에 최고의 가수가 되었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멋진 사람이다.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뭔가 처음 노래는 느낌이 노래 정말 잘하네 트로트네 트로트가 트로트지 이런느낌이었는데 수정해서 다시 부르는 노래의 느낌은 노래다 먹먹하다 가사가 느껴진다 이런 느낌이예요 "트로트다"라는 장르가 먼저 귀에 들려오는게 아니라 "노래"가 들리는 느낌이요
일단 딕션에 치중하고 음색이 돋보이게 먼저 해야되겠군 처음에 들을때 거기서 거기같게 질리던대..본인의 음색이 나오게 동요처럼 먼저 불러야 눈에 시선이 먼저가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거기서 거기인 가수로 보이겠군요 완전히 듣기 편하네요 본인의 음색도 나오고 딕션 정확히 음 나도 노래방에서 트롯을 순수하게 불러보는 언습을 먼저하는것이 중요하군요 장선생님 대단하심 수정후 노래가 훨씬 마음에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