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걱정 말아요 지금 런웨이에서 부르지 않아도 혜진님은 혹독하게 몸매 관리도 하고 지금 당장이라도 런웨이 서도 되게끔 항상 철저히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그런 치열한 노력들이 결국 크게 결실을 맺을거에요. 혜진님은 제가 여지껏 본 그 누구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하실 자격이 넘치고도 남으세요.
가진 재능 모두 발휘하면서, 참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시네요. 멋져요, 혜진씨! 100세 까지, 그 나잇대에만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런 멋을 뿜어내면서 멋있고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 혜진씨를 잘 이해해주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주는 좋은 동행이 될 수 있는 남친도 만나게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