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신샷 : 피사체와 약간의 거리를 두고 너무 낮지 않은 일반적인 높이에서 카메라 앵글만 약간 기울인다. 이때 윗 공간을 많이 두고 발 끝을 앵글 맨 밑에 맞춘다. 배경은 단조로우면 좋다. 측광(빛 조절)을 하고 찍는다. 2. 거울샷 : 조명이 제일 중요하다. 저렴한 스탠드를 하나 구입하는 것도 좋다. 사진이 잘 나오는 얼굴 방향에 맞게 왼손으로 찍을지 오른손으로 찍을지 정한다. 거울로 전신샷을 찍을 때도 남을 찍어주는 것처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짝만 기울여서 찍는다. 3. 셀카 : 역시 조명이 제일 중요하다. 집에서는 주로 조명이 천장에 달려 있는데 그냥 정면으로 찍으면 그늘져 보이므로 폰을 조명쪽으로 향하게 하고 조명을 마주보듯 찍는다. 이런 느낌이 싫다면 조명을 얼굴 한 쪽만 받도록 찍는다. 얼굴이 작아 보이고 입체감 있게 나온다. 4. 보정 : 색 온도가 낮아야 쁘띠(?)해 보이는 것 같다. 기본 카메라로 찍고 색 온도 -20 ~ -30으로 맞춘다. 인스타 피드의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필터 Clarendon처럼 색온도가 높지 않은 필터 20정도만 모든 사진에 적용한다.
추가로 이 방법으로 전신을 찍으면 윗공간이 많이 남게 되는데 인스타에 바로 업로드 하지 마시고 정방형으로 윗공간을 좀 제거한 후에 올리면 전신샷이 꽉찬 느낌이 들어 아주 좋습니다!! 정방형으로 윗공간을 제거할 경우 가로 사이즈는 그대로 남기 때문에 화질이 낮아지지는 현상도 없어 아주 좋음!
오빠아아아ㅏ 매일 이렇게 좋은 정보들만 주시면 너무 좋자나요!!!!😆😆 오빠 진짜로 진짜진짜진짜 너무너무너무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오빠 덕분에 좋은정보 진짜로 정말로 많이 알아가서 너무 좋아요 그리구!! 오빠는 어떻게 찍든 다 잘생기고 귀엽고 멋지게 나와요!!이히히ㅣㅎ 오빠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우연히 지나가다 우재씨 발견?하고 바로 구독했어요~ 저는 고2아들 엄마인데 우재씨 팬이고 개성 강하고 독특한 우리 아들이 우재씨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원하는 삶 멋지게 살아내기를 바라는데 심한 사춘기로 힘들어하네요 ㅎㅎ 저는 아들과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면서 유튜브로 새로운 재미를 찾았답니다^^ 앞으로도 잘 볼게요~ 항상 응원해요!!
카메라를 밑으로 내려서 로우앵글로 찍는 것은 스마트폰 카메라 보다는 크롭기준 50mm 이상의 준망원~망원일때의 이야기입니다. 망원렌즈로 전신사진을 찍을 때 앵글을 낮춰야 뒷배경도 같이 나오면서 미니어쳐같은 느낌으로 촬영이 가능하거든요. 인물과 배경의 거리감도 느껴지기도 하고요. 당연히 광각 초광각으로 로우앵글 촬영을 하면 거인같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