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경옥 여사님을 지금 모습 그대로 온 무대에 올리시면 참 좋겠습니다. 꾸미고 얼굴 화장하고 노래하는것 너무 신물나서 이제 아에 테레비 자체를 안보는데~~ 어쩐지 이 영상보고 가슴이 두근거리넹~ 시골 아낙이 불어오는 바람에 멀카락 날리며 옛 노래하는것이 묘하게 감동스럽네요~♡
인생 백세시대인데... 할머니는 머리는 희끗, 몸도 좀 늙으셨겠지만, 할머니 목소리는 아주 젊으십니다. 너무 잘 부르셔서 별도의 트레닝없이도 바로 가수활동 하셔도 되겠습니다... 나머지 여생을 할머니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말이죠... 할머니의 목소리로 페티김의 노래를 모두 들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