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니 이거 다시 들으니까 눈물난다고요.. ㅠㅠㅠㅠㅠㅠ 처음봤을때의 그 알수없는 찜찜함과 여운이 아직도 생각나고.. 하.. 게임때문에 애니, 만화책, 소설까지 다 보고.. 항상 같은 내용에 같은 결말인거 알면서도 종종 보는데.. ㅠㅠ 이런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거 2018년 고2 때 봤던 애니인데 진짜 너무 재미있게 잘 봐서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엔딩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애니 완결나고 후유증 와서 엔딩 노래 계속 반복해서 듣고 그랬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오랜만에 다시 보니깐 노래도 너무 좋고 그떄 그 시절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
진심 원작 게임을 한 10번을 돌려보고 애니를 보게 됐는데 pv 공개, 브금 공개, 성우 공개 때부터 얼마나 존123나 광기적으로 찾아봤는지 몰라요.....그땐 잭, 레이첼보다 제가 더 광기적이었을 듯. 결말자체도 짠하다 못해 찌통이라 애니 결말은 달라지길 바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결말이 젤 나았던 것 같습니다....이 영상이 갑자기 떠서 새삼 다시 내용이 머릿속에서 지나가네요...애니는 당시에 제가 청소년이었던지라 거의 보질 못했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라프텔로 싹 다 지를 에정입니다ㅎ ((결말스포)) 잭이 레이첼 구하는 장면...뒤로 만월이 뜬 그 장면을 제가 이 뜬눈으로 봐야지 않겠습니까
아 잭은 진짜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캐릭터성이 좋고 레이첼도 타 애니들 답답한 여주에 비하면 꽤나 지능캐고 감정에 휘씁리지 않는 느낌이라 고구마 없이 보기 꽤 괜찮았음 이 둘의 관계성이 애니에서는 너무 훅 가까워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신의 개념을 깨부신다는 잭의 당돌함이 나를 미치게 해...
한때는 메이저였고, 지금도 나에겐 메이저인 2018년을 책임져준 나의 오타쿠작.. 살천은 개띵작입니다 특히 원작,만화,소설 전부다요.. 개인적으로 애니에서 레이첼의 공허하고 푸른 죽은눈 연출이 좋았습니다.. 서로를 구원해준다는 내용도요. Pray도 한몫했죠 작곡은 deco*27님이 하셨으니요. 저의 오타쿠입문작이자, 평생작을 다시 보러갈기회가되었네요..
살천은 옛날에 나온 작품이기도 하고, 호불호가 커 사람들에게는 다소 마이너하게 다가올 수 있지만 스토리의 복선이라던가 성우분들의 연기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살천은 애니도 좋지만, 원작(게임)을 진행하며 느껴지는 반전의 여운이 어마무시해서 아직도 남아있네요...
다들 잭 레이만 얘기하시는데 작고 뽀송한 에디를 보십쇼…🧡🪦여러분 에디는 신입니다.감자도리같을때도 귀엽고 감자도리를 벗으면 뽀송뽀송하고 귀여운 주황머리에 푸른들판같이 사랑스러운 초록눈 동글동글 찍혀있는 사랑스러운 주근깨 저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데도 자기자신이 못생기다고 여기는 갭모에 까지 또한 착한 심성과 약간 비뚤어진 질투심이 얼마나 귀여운 매력 포인트게요 아주아주 너무 귀여워서 입에 넣고 와랄랄라 하고 싶습니다 또한 레이첼만을 위해 이것저것 열심히하고 구애하는 모습조차 차여서 우는 모습조차 너무 귀여운 모습입니다.. 여러분 에디입니다.. 에드워드 메이슨…이라고요.. 이 명작을 안보시겠습니까? 만화책도 좋고요.. 게임도 좋고요.. 애니는 말할것도 없이 좋습니다 에디 목소리도 미쳤고요 서사도 너무 불쌍하고 에디 너무 귀엽습니다… 다들 그 귀여움을 알아가세요 모두 에디에게 빠지세요…🧡💚🪦🪦 에디는 묘를 만들고 관리하고 뽈래뽈래 돌아다니며 동물과 흙냄새를 좋아합니다..…아주 귀엽죠??? 맞아요.. 귀여워서 미치겠네요..
초등학생 때 애니로 알게 된 띵작.. 열린 결말 싫어요.. 레이와 잭의 행복으로 꽉꽉 담아서 굳게 닫힌 결말 좀 내주세요😢😢 아님 애니 오리지널로 2기... 그것도 아님 소설로라도ㅠㅠ 잔인한 거 안 좋아하는데도 레이첼과 잭의 우정과 집착과 사랑 그 사이 어딘가의 그 관계가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정주행 했죠.. 또 애니에서 푸른 달밤과 푸른 달밤이 피로 물든 풍경으로 레이첼의 정서를 표현한 부분 같이 묘사를 너무 잘 살려서 더 여운이 남았던 것 같네요.. 하 이 띵작 꼭 다들 아셨으면🥺
![🔞🔪날 죽여줘.. 살육의 천사 ED : 千菅春香 - Pray [가사/해석/번역/歌詞]｜殺戮の天使](/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