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bi도 알리바이 입증할 2분은 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엔 우울증도 겪고 그러셨다는걸 들었는데.. 그렇게 내려놓기까지 힘든 과정에서만 그러셨는지 삶 자체를 해학적으로 풀어가며 살아가셨을 걸 생각하니 존경스럽습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말이 쉽지? 친정 어머니의 사랑이 깊어 빈자리가 필요하셨나보다? 결혼은 부부인연이 아닌 시부모님, 친정인연일수도? 어머님의 빈자리채워줄 시어머니계셨고? 같이 의지됐고? 김수미씨가 배우로서 자기관리 끝판왕, 바빠서 남편이 외로움느꼈던거고? 연예계, 예술, 운동은 집중력? 일 이외의 시간도 다 직업을 위한 투자시간임. 일끝나면 그냥 끝이 아님. 혼자가 나은 직업인데 외동 아들이 외롭고 스킨쉽하고싶어도 거부하니 자존심상하고 힘들지?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아들이 그만큼 좋아했던 여자니 어떻게든 잡아 가정유지하고싶었던거고? 아님 시어머니가 김수미를 원했던? 결핍이 있고 대체대상이 있으니 버틴거지? 남편도 아내한테 삐지고 일부러 화풀이하고 다닌 거 아님? 두 분이 인연이셨든? 조건이 좋아서? 자식생각해서? 이혼이 싫어서? 시어머니랑 헤어지면 부모없는 고아된 기분에? 내 자식도 이혼후 한 부모가정에서 힘들게살고 나같은 인생살까봐? 말이 그렇지? 버틴다고 속 다 썩으셨을 듯? 나같음 나갔다. 다른 여자랑 재밌게 살게두고? 본인도 본인 인생살고? 뭐하러? 둘 다 다른 상대랑도 만나보고 살아보지? 인생긴데? 남편도 혼자라 외로웠으니 방황한거고? 바람피고 하고픈대로 살았으니 그나마 오래 사는거구? 친정아버지도 바람피시고 책임감 좀 내려놓고 원하는대로 사셨으면 스트레스 덜 받고 좀 더 오래사셨을지도? 일찍 돌아가셔서 그립고 안타깝고? 책임감이 나를 고통스럽게하죠? 너무 힘들땐 분담하든? 바람은 안되지만 멀리보면 그렇게라도 오래 사시는게 가족으로선 이득이고? 그 고통스런 인생 뭘로 보상받을까? 가장 젊고 예쁠 때 관심도 없는 남편이랑? 조금만 내려놓으셨으면? 결국은 그 상처덮으려 연기에 더 올인하셨겠지만? 엉혼을 바쳐? 부모님이셨으면 안타까울 듯? 내 자식 그만살고 나오지? 아프지말고? 시어머니, 남편, 자식필요없이 오직 너 하나 건강하게 행복하게 아프지않고 살길 원할텐데? 하늘에서 내 자식이 얼마나 안타깝고 지켜주고싶으셨을까? 그 힘든 일겪고 이때까지 살아남으신건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이 지켜주시고 응원해주시니까? 안보여도 부모님은 근처에서 지켜주시죠? 내 자식 힘내라고? 부모님은 내 자식이 최고죠? 그만 아프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