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를 잘 안다 2. 남자의 임계점을 안다 3. 내가 어떻게 해야 예쁨 받는지 앎 4. 싼 티가 안 난다 (복장보다는 행동, 말투, 마인드, 분위기, 보통 여자와 다른 느낌(흔하지않음) => 센스의 문제) 5. 나 같은 여자가 어디 있냐?라는 마인드, 자신감 (헤어지면 니 손해지 니가 아쉽지~ 한 번 돌아서면 끝일 것 같은 느낌. but 지나치거나 티내면 안됨) 6. 다 한 끗 차이. 선을 잘 지키기 (의지o 의존x 관심o 집착x) 7. 효율적인 칭찬을 할 줄 안다 - 인정과 격려, 행위와 과정에 대한 칭찬 (남자는 사랑에 빠지면 무슨 방법이 됐든 표현한다. 말이든 눈빛이든 행동이든. 남자도 표현 받고 싶어함) (남들과 다른, 기억에 남는 칭찬을 해주기) 8.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 뻗기 (나에게 잘 해 줄 남자인지, 괜찮은 남자인지, 고마운 줄 아는 사람인지) 9. 부지런한 여자, 자기관리 하는 여자 (여자가 자기 일하고 운동하고 등등 하면 남자가 긴장하게 됨) 10. 연락에 집착하지 않음 11. 외모가 전부가 아닌 걸 안다 (일정 수준 외모가 예쁘다면 된다. 내면의 차이가 중요함) 12. 감성적o 감정적x 이성적o 13. 연애 못하는 여자는 이기적이기만하다.(자기만 사랑함) 연애 잘하는 여자는 이기적이기도 하다.(나도 상대도 사랑함) (근시안적으로 생각x. 더 멀리 바라보고 내가 어떻게 해야 남자가 나를 더 사랑해줄지 생각하고 행동함. 사랑해달라고 떼쓰기x 있는그대로 사랑해주길 바라기x 사랑해주고 싶게 행동하기o) 14. 왜?x 어떻게?o (왜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걸까?x 어떻게해야 나를 사랑해줄까?o)
내용이 팩폭인데 말투가 기분나쁘지 않아서 웃게하네요 ㅎㅎ 찔리는 부분도 있고 다른 의견도 있지만ㅋㅋ 이름을 사랑으로 바꾸던가ㅋㅋㅋ이부분 넘 웃겨요 새겨들을 내용이 많았어요. 저는 이별한 지 3주 정도 지났고 내내 울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있어요. 이제는 영상보며 웃을 수도 있고 새해 목표를 세우며 미소지을 수도 있게 되네요. 아직 불쑥불쑥 힘들지만 저는 저같은 여자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ㅎㅎ 감사히 즐겁게 잘 듣고 가요👍
헤어져도 번호 안지우고 계속 카톡에 뜨네여. 한 사람도 아니고. 저는 헤어지면 번호부터 카톡까지 싹 지우는데... 계속 번호 안 지우고 저러는 것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지우고 싹 끝내자고 말해도 알겠다 해놓고 시간지나면 안 지우고 연락오고. 사실은 지운 척 했다하고. 번호를 바꾸려니 이것저것 할 게 많아서 그냥 두고 있네요. 무자르듯 싹둑 자르는 게 서로 속 시원한 거 같은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