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azxz 운전 안 해보셨어요? 초보적인 부분만 지적해 주면 은인이지 난폭운전이라 할까요? 욕 나올 만한 상황에서 욕 먹는 건 당연한 건데, 난폭운전하는 사람들은 단순 초보라고 막 욕하는 게 아니라, 제 신호 지키는 사람에게도 리스크 지는 행동을 강요한단 게 문제예요.
여성운전자라는 이유만으로 겪을수있는 불합리한 일을 보여주면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사람들은 나쁜놈을 욕하지않나? 여기서 한국여자 창조욕하는 인간들 인생을 좀 보고싶음. 얼마나 ㅎㅌㅊ라 인생 전반에 열등감과 혐오를 갖고 도태된삶을 살아가는지ㅋㅋㅋ 9시뉴스에 여자죽인거로 나올 잠재적 범죄자들
남성 운전자가 운전 못 하면 “아 똥밟았네” 하고 잊고 지나갑니다 그런 사람들은. 딱. 자기가 욕하고 짓밟아도 반발을 못할 것 같은 약자만 찾아다닙니다. 그러니 하루에도 수차례 볼 남성 운전자의 난폭 운전은 잊고 하루에 한번 보는 여성 운전자는 몇달, 몇년을 씹고 다니십니다.
아니근데 남자들 입장에선 여자가 더 만만해보이겠지 작고 힘도 더 엊ㅅ는데 그래서 저런 모지리들이 지가 운전잘못한거면서 멀쩡하게 운전하고 있는데 운전자가 여자면 ㅈㄴ만만하고 괜히 그냥 화풀이로 욕싸지르고 가는 새끼들이 얼마나 많은디.. 당연한건데 여기서도 여자들이 운전을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 일반화하면서 지들이 당해본적없다고 피해망상이라는 새끼들은머임..?ㅠ 운전하다 내려서 나오라고 협박하고 소리지르고 칼 들고 차로 쫓아왔던 것도 뉴스에 나오고 그랫는데..
근데 개슬프다....엄마랑 나 둘이 사는데 둘다 여자라 엄마-업자 간의 손해배상 소송(경찰, 변호사, 관련직종 전문가 모두 업자 잘못이라고 함) 중인 아저씨가 계속 벨 누르고 엄마 출근 해야하는데 못나가고 경찰 부르고 그랬음 해외에서 일하는 아빠한테 말 못하다가 최근에 아예 들어오시게 됐음 그제서야 말하니까 아빠 개빡쳐서 담날 바로 입국해서 집앞에서 대기함 안오길래 전화하고 가게 찾아가서 개지랄발광 하셨댔음 니가 일 제대로 안해놓고 우리 아내랑 딸 사는데 왜 찾아오냐고 지금 곱게 법으로 해주니까 세상이 밝게 보이냐고 우리가 이사한 집도 불법으로 알아내서 찾아왔던데 돈 뱉어내고 빵에 들어가고싶냐고 법에서 판결 내려줄때까지 암전히 기다리라 하니까 그 뒤로 집착같은 연락도 없고 집도 안찾아옴 진짜 찾아왔을 땐 너무너무 무서웠음ㅠㅠㅜㅠㅠ + 댓글 단지 2개월이나 지났네요! 다들 따듯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위로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소송 전 조정관,업자와 대면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그때 해결되었습니다. 그 업자는 젊은 남자가 있는 신혼부부, 혹은 남성이 자주 와서 일을 확인하고 피드백 하는 집은 엄청 꼼꼼하게 해주고 그렇지 않은 집은 대충 해주면서 지금껏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집안의 대소사를 여자가 리드한다는 이유만으로 엄마는 집 계약, 인테리어 등 많은 일에서 불합리한 사건을 많이 겪으셨다고 해요. 우리 사회가 약해보인다고 바로 무시하는 강약약강 사회는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불특정한 사람에게 받은 답글이 이렇게 위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집안에 남자가있는게 진짜 다름... 우리는 아버지 돌아가셔서 집에 여자밖에없는데 (있어도 따로사는 형부정도..) 진짜 다양한 일들 많이겪어서 성격이 쌈닭되감..ㅋㅋ 그래서 나는 회사나 친구나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얘기절대안하고(진짜 찐친인정인애들만 얘기함) 회식때도 아빠가 들어오라한다고 얘기하면 선임들도 군말없이 보내줌..
어머니차 얻어타고 조수석 풀로 재끼고 핸드폰보며 가는데 진짜 간접체험 제대로함. 빵빵은 기본이고 안끼어주고 깜박이없이 끼어들고 차 붙여서 창문열고 노려보고 나도 그런적 있었던가 되집어봄. 참고로 어머니 운전 35년차임. 그냥 화풀이 대상인듯. 특히 1톤트럭 카니발 스타렉스는 따로 매너교육이라도 받아야할듯
@@일론머스크-l2l 음...이 댓글을 남긴건 저희 남편 1톤 탑차 타고 다니구요 저는 카니발 그리고 그 후엔 캠핑을 좋아해서 스타렉스로 바꾸려구 생각중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그런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겟다고 해서 남긴건데 해명이 되진 않았나 봐요 저하나 그런다고 넓게 깔린 인식이 바뀌진 않겟지요 제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친 적은 없지만 저희와 같은 차종을 타고 다니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 피해를 받으셨다면 위로에 말씀을 남깁니다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저희는 아이 계획도 있었고 지금도 아이들이 3명이라 카니발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거든요 더 큰차는 제가 자신이 없었지만 캠핑을 좋아해서 다음차는 스타리아로 바꾸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저는 누구에게도 피해 끼친적은 없고 앞으로도 피해줄 생각이 없지만 앞으로 당신이 받을수 있는 피해와 불편함이 줄어들수 있도록 저라도 조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댁 가정에 좋은 날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 진심입니다~
경차를 무시한다기보다 느려서 그럴 수 있어요. 물론 안전운전이 중요하긴 하지만 경차 뒤는 답답해서 항상 조용히 추월하거든요. 그런데 제 차가 연식이 있다보니 올 겨울에는 밟아도 안 나가더군요. 그때 반성했습니다. 경차가 이렇겠구나. 운전자도 답답하겠구나. 전 지금까지 운전자들이 느긋한 줄 알았죠ㅋ
@@flzn-x9s 연애만 봐도 알지않나? 니 눈 앞에 보통 남자랑 보통 여자 둘이 있다쳐봐라 어느쪽이 연애하기 쉬운지 딱 보이지 않냐?ㅋㅋ 그리고 남자는 능력없으면 결혼하기 어렵고 사회에서 무시받는데 여자는? 여자라는 이유로 취집하기도 쉽고 능력 없어도 여성할당제로 혜택받고 남자 하나 낚아서 결혼하면 신분 세탁 가능이지
속시원하면서도 현실이 씁쓸한 영상이네요 ㅋㅋㅋ 진짜 창문 내릴 때까지 제 차 좌우로 왔다갔다 빵빵대며 따라오고는 차선 잘 지키라고 욕하던 아재 ㅎ 저 내리게 하려는 거 같아서 사고나니까 앞 보고 운전이나 제대로 하라 하고 갈길 갔는데 목적지 도착해서 블박 보니까 차선 잘 지켰고 이미 초록불 켜지고 딱 차가 앞으로 나가는 순간부터 시비걸기 시작하더라고요 세상에 미친놈들 진짜 많아요
대단한 거 없는 놈들이 저러지. 지 안에 결핍이 있으니 만만해보이는 여자다 싶으면 화풀이 하는 거임. 난 운전 안하지만 울 어머니 운전도 잘 하시고 면허 딴지도 오래됐고 50대 초라 반응이 늦은 나이도 아님. 인테리어 현장 동업하시는 분이라 큰차, 짐차도 운전 잘 하심. 사고 한 번 낸적 없는 분인데 진짜 운전하면 한번은 꼭 뒤에서 위협운전하는 놈. 위험하게 끼어드는 놈 다 있다. 최근에는 술쳐먹은 오토바이 배달부가 지가 박아놓고는 어머니 위협하고 욕하며 합의금 시전한 사건도 있었음. 그리고 그런 놈들은 매번 지랄 하다 옆자리에 있는 동업자 아저씨 등장하면 깨갱하면서 웅얼거리다 도망침. 맨 날 여자들 보고 김여사 김여사 그러는데 정작 위험하게 운전하는 건 남자나 여자나 미친놈들이 그러지 않나? 왜 굳이 갈라치기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찌질하게 욕하고 싶은거로 밖에 안 보임. 그러면서 그 찌질하게 욕하는 거로 만족하는.. 어찌 생각하니 불쌍하네 인생 최고 재미가.그런거라니
@@GridGrid-nv9hp ㅋㅋ 미친 남자는 다 운전잘하고 여자는 운전 다 못하냐???? 운전 ㅈ같이 방향등 안키고 들이대는샤끼들 칼치기하는샤끼들 신호위반하는샤끼들 꼬래 자존심있어가지고 양보안하고 버티는 샤끼들 보면 다 남자야 지들은 운전 존나 잘하는줄알아 ㅋㅋㅋㅋㅋ
맞아요. 어린 애라도 같이 있으면 반격 안 할꺼아니까 더 심하게 굴어요. 우리나라 남자들, 아들 장가보낼 나이쯤 된 할엄마들 진짜 못 됐어요. 자기 아들 장가보낼 때쯤 됐거나 이미 장가보낸 할엄마들은 자기도 남자라고 착각하더라구요 ㅋㅋㅋ 약자 혐오 심하고 약자한테 못 되게 굴어도 부끄러운지 모르는 문화
이 영상을 보고도 여자들이 겪는 일들을 인정안하려고 부들대는 애들은 얼마나 자기가 우물안에 갇혀있는건지 좀 깨달으면 좋겠음.. 본인이 여자가 아니어도 사회생활하는 남자들은 다 안다. 부정하고싶어도 남자의 말에 더 힘이 실리는게 세상이야.. 내 엄마 누나 여동생에게 얼마나 함부로하는 놈들이 많은지 좀 쳐다봐라. 아 이거 인정안하고싶은애들이 그런애들이긴하겠구나.
최근에 남성분에게 보복운전을 당했는데 여자라고 막대하고, 제가 차 없이 맨몸으로 나오니까 풀엑셀 밟고 저 치려고 했습니다... 저 멀리서 걸어 오고있던 남자친구 이름 크게 부르니 그때서야 멈추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구요. 저한테는 막말하더니 등치있는 남자가 오니까 그때서야 빌빌😢.. 죽을뻔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결국 합의하고 넘어가긴했는데, 후유증으로 차 번호 받고 싶다고, 동네 아저씨 같으니 피해다니고 싶다하니 법적으로 못준다고 고소하라네요 참네 ㅋ
누가 말씀하시길 "저 xxxxxxx"라는 말이 나오게 운전하면 남자고 "엥???????저걸 왜 저렇게 하지??왜 저러고있지?"라는 말이 나오게하면 여자래요ㅋㅋㅋ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사람 칠거같고 운전하면 안될거같으면 버스타고 택시타세요..사람쳐서 남한테 피해주고 합의금 물어주는것보다 싸게 먹혀요 저도 사람 칠거같아서 운전 안하고 다녀요ㅋ
여자라고 진짜 얕보는거 엿같죠...;; 이제 막 운전시작해서 초보운전 스티커 붙히고 다니는데😅집 가는 길 골목길에서 앞에서 차가 오길래 옆으로 비켜줬습니다 분명 충분히 지나갈수있는 거리였는데도 빵빵거리며 제차 앞범퍼가 닿기 일보직전까지 밀고 들어오더군요? 저는 이러다 박겠다 싶어서 후진하는 와중에 사이드미러를 긁어먹었고..창문 내려서 뭐라고 하려고 하는 순간 부와앙~하고 자기 열받았다는 식으로 풀악셀 때리고 가버리더군요..갑자기 이 영상 보고 억울한걸 털어놓게 됐네요...뭔 여자는 운전 하면 안됩니까😭 그 사건 이후로 스타렉스 차량만 보면 치가 떨립니다 아주 그냥ㅠ
내가 겪은거랑 똑같네요. 겪어보면 진짜 ㅈ같음. 지가 옆으로 좀 비키면 되는데 끝까지 밀고 들어옴. 처음엔 내가 잘못한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모닝 + 여자 운전자라고 무시하는거였음. 도로에서도 남자 운전자들이 걸핏하면 창문 열라고 함. 얼마나 하남자면 저러는지 ㅉㅉ 내가 피해망상이라고? 내가 운전을 ㅈ같이 해서라고? 아닐껄? 아빠차로 운전할땐 한번도 창문열라는 ㅈ같은 소리 들어본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