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현실적으로는 저게 판단 미스였던게 우타 입장에선 그냥 배신당한거잖어...그냥 자기 능력이 위험하다는걸 빨리 깨닳게 하고 능력 다루는 방법을 알려줘야지...본인들이 죄를 뒤집어쓰고 떠나는게 어케 정답이여... 자기 능력때문에 마을이 멸망했다 < 샹크스가 배신하고 떠났다. 이게 더 충격이 크지...
양팔이 멀쩡한 샹크스가 엄청 강한존재인데 벌레한테 물렸다고 팔 하나가 날라갔네... 같은 4황 빅맘이나 카이도 였다면 팔이 안날라갔을거같은데 여기서부터 강함의 정의와 밸런스가 이미 무너진듯... 아무리 애니라도 그 세계관안에서는 어느정도 말이 되어야하는건데... 이부분은 몰입을 많이 깨지게 하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