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책을 번역한 만화를 본적이 있어서 말하는 건대 이 애니가 스토리를 망쳤어요. 특히 실피는 로리 거유 속성에 주인공의 스펙이 낮아서 어린 모습을 하고 있을뿐 정신은 아가씨인데 애니가 정신까지 유아퇴행 시키고 남주는 초반부터 스스로가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서 실피의 도움은 가능한 피하고 실피는 몬스터 탐지겸 보디가드로서 옆에 붙어있는 형식으로 래벨링하다 벌어지는 스토리인데 케릭터들을 빨리 등장시키고 싶었던 것인지 시나리오를 처음 1화부터 바꿔버렸어요. 실피가 주인공을 돌려보내고 본모습으로 거대화해서 드래곤을 벌레를 갓고 놀듯이 협박해서 쫓아낸 장면을 애니로 보고 싶었는데...
에릭서라 19세기 후반에 어느 연금술사가 만들어낸적이... 다만 그 성능은 피로 회복과 각성 정도 였고 진짜는20세기 중반에 영국의 어느 마녀가 만들어낸 멘톨이 들어간 중급 엘릭서 였는데 가장 핵심 재료인 *** ***이 없어 그나마 대체제로 쓰인 ****것이라 한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