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은 원작의 반도 안되서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주인공이 나중에 각성(흑화) 합니다... 그때부터는 주인공 답게 변합니다. 그리고 진 주인공은 지르그 입니다. 작중 유일무이한 실력을 자랑함...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실력이 잘 표현 못했을 정도로... 제스도 나중에 흑화 하긴 하지만 라이가트한테도 죽기 직전까지 몰릴 만큼 형편 없음... 최종빌런 포지션인데도 활약이 없고 작가는 건강 문제로 완결아닌 완결이 나버림...
트루장군이 죽었다고만 나오는데 시신이 공개되질 않음... 아테네스 포로로 잡혀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흠... 포로 교환때 안나왔으니 역시 죽었다고 봐야겠죠... 그래도 나중에 억지 써서라도 출현 가능하지 않을까... 엘자도 시체 능욕 나오고 하는데 트루장군을 그렇게 활용하지 않았다는건 이해하기 힘든 부분임... 작중에서 트루장군은 실력 형편없는 무능한 장군이지만 나라에서는 영웅임... 사비 털어서 고아원 지원하는등... 인기 높음. 포로 가치가 높긴 할듯...
일본 애니매이션에서 항상 나오는 정의는 내가 피해를 받으면 그것을 회복하거나 복수가 목적인데.. 정의라고 보기엔 자신의 이기심과 오만을 남들에게 풀어내는거 같아보인다.. 2세ㅖ차대전의 일본의 만행을 보면서 자신들은 동아시아의 정의를 실현 시킨다고 일으킨전쟁이지만 사실 그 아래 약자들은 침략과 수탈에 몸서리를 첬죠.
이건 원작이 재밌던데 쓸때 없는것은 없다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무능력도 없는데 친구가 위기에 빠져 있는데 자포자기 한 상태로 있는데 뭘 어떻게 해줄수도 없는 마당에 1천년이나 된 고물 로봇이 떡 하니 발견이 된겁니다. 언더골렘이라고 하지만 분명 전기와 기름으로 움직이는 로봇이거든요 게다가 조종을 하는데 마력도 필요 없구요 원작을 보면 그냥 12부작 짜리로 끝날 작품이 아닙디다. 라이가트는 마력이 없기 때문에 석영탄을 쏘는 총을 다룰수 없는 대신 검술실력이 월등히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총 비슷한 원거리 무기를 쓰는거 같더군요
조이드 제네시스 만든 xebex,프로덕션 i.g라서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조이드 시리즈는 안좋아해서요. 토호랑 같이 만든 괴수 8호도 솔직히 별로더라고요 토호의 다른 작품인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도 별로라 싫더라고요 그리고,고질라 싱귤러 포인트의 여주 카미노 메이 맡은 성우는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의 여주인공 하루 맡아서 싫어해서요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도 어장관리물이라서 역겨워 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