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쏠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워낙 감동도 있었지만 저는 할머니인데 아버지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신데 아버지학교에 양궁부에서 학생들이 너무 양궁을 잘해서 아버지 제자가 예전에 올림픽에가서 금메달을 따고 지금은 유명한 사람입니다. 아버지 생각도나고 아버지가 늘 집에오셔서 자랑하시던 생각도나고 40년간 금메달을 딴 선수가 자랑스럽기도하고 여러가지 복합되어 10점 쏠대마다 눈물이나고 애국가가 울려퍼질때는 내가 유학가서 88올림픽때 황영조선수가 금메달을향해 1등으로 뛰어갈때는 정말 눈물 콧물 흘리면서 외국에서 울던 생각도 나고 여러가지 감회가 새롭네요 ㅎ
양궁 종목 세분화- 1. 앉아 쏴 2. 서서 쏴 3. 엎드려 쏴 4. 무릎 쏴 5. 10미터 달리면서 쏴 위 각 종목을 30 미터, 50미터, 80 미터, 100미터 세분화 금메달 총 20개,남 녀 합 40 개. 규칙 바꾸기는 개~~뿔.... 이 정도 돼야 수영, 육상 시합과 형평성 맞는 것 아닌가? 한국이 힘이 약해서 올림픽에서 목소리 못 내는 중이다. 이제라도 위 종목 등으로 세분화 하자고 소리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