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실제로는 노조가 강해서 망한 나라나 경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노조가 약하거나 없어서 망한 사회는(심각한 빈부격차) 수도없이 많아요. 애초에 주 5일 근무제가 노조덕분에 나온 시스템입니다. 대한민국 같은 경우도 전태일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전달하지 못했던 편지를 보면, 대규모의 회사/공장에서조차 15~18살의 아이들이 일주일에 100시간 가까이 일하고, 휴일은 한달에 1~2일이 고작이었습니다. 아동노동을 금지시키게 만든것도 노조에요. 그밖에 연차, 병가, 개인사유로 인한(가족의 사망이라던지) 휴식같은것도 전부다 노조가 만든겁니다.
@@user-hm4zk9jy9k애초에 노사관계는 이해관계가 상충되어서 첨예한거임. 평생 노동자 서민으로 살면서 같은 계층을 혐오하는 불쌍한 인간. 주제도 모르고 본질도 모름. 노조 때문에 기업활동 어렵다는 기업인들은 벤츠에 골프가방 넣어서 필드 다니고 본인은 유튜브 보는 게 유일한 낙인데 노조 욕하고 있음.
@@KhakiCadillac 일반화 오류의 대표적인 사례네요. 부당한 행위와 폭력적이고 갑질하는 노조? 분명 존재합니다. 허나 그런 노조들이 존재한다고 절대 을의 입장에서 부당함과 싸우는 노조들이 분명 존재함에도 싸잡아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취급하는것도 정상은 아니죠?
이게 노동잘못이냐 기업의 잘못이냐...난 모르겠다 만약 기업이 딴짓을 하다 운영이 힘들어진거면 모르까 그게 아닌이상 기업도 열심히 하려다가 기업이 어려워진경우라면 노동자를 내보내서라도 기업을 운영을 유지해야하는지 아니면 계속 버티다가 기업이 망하는게 맞는건지 뭐가 맞는걸까..
이게 지금 시대상임...근로자의 노동환경이 잣같으니..근로자도 회사에 애사심 따윈없음...예전에 내가 자주 듣던말 ..너 말고도 사람 많아! 지금은.. 여기말고도 갈데 많아~!임ㅋㅋㅋ 평생직장 없으니 적당히 해주고 다른데 다니세요.. 오래 일했는데..가치를 몰라주면 다른곳으로 빨리 가세요....노동권 운운하는거 보단..그냥 다른데 빨리 가세요...좃소는 널리고 널렸는데..뭔 미련을 가지고 버틸려고 합니까?..그 시간에 자기계발하고 이직을 더 좋게 하는게 낫습니다. 직장에서 의리보단 철저히 기브앤테잌으로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