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77 2부에서 승격 성공 77/78 1부 우승 78/79 79/80 챔스 연속 우승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성적 클러프 감독은 전술을 중요시 생각 안하고 선수 심리를 더 중요시 했다함 "전술은 겁쟁이들이 지기 싫어 쓰는것"이라 할정도 그리고 당시 거의 비중이 없던 스카우터를 활용해서 팀을 구축함
저때 모든 스포츠가 다 그랬음. 선수풀이 워낙 얇아서, 소위 말해 재능충들이 별다른 훈련 없이도 재능만으로 프로를 하던 시대라, 체계적인 훈련도 없고, 스포츠 과학도 없어서 소위 말해 기본기, 체력만 받쳐준다면 리그에서 괴수급 활약이 가능하던 때임. 그래서 전술이 딱히 요구되지 않았음. 미식축구의 전설적인 감독인 빈스 롬바르디만 해도, 롬바르디 스윕 이라는, 체력이 아주 많이 요구되는 전술 딱 하나만 가지고도 10년간 NFL을 제패했음. 농구만 봐도 열심히 훈련도 안하고, 그냥 파워랑 체력으로 밀어붙이면서 리그를 씹어먹던게 윌트 챔벌레인이고. 근데 그 시대 사람들은 그걸 심리적 요인으로 착각한거임. 그때 기준으론 체력 = 정신력 = 근성 으로, 체력이 부족하면 나태하거나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여기던 시대임...
요즘 들어 본인이 기여한 것보다 더 많은 보상을 당연하다는듯 요구하는 빌런들이 언론에 타는 일들이 많은데 어느 조직이나 오롯이 한 사람의 영향력 만으로 성과가 도출될만큼 호락호락한 분야는 세상 그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사람은 겸손해야 되서 또는 착하게 살아야 되서가 아니라 멀리 가기 위해 똑똑하게 주변 동료들과의 관계나 상층부와 원만하게 지내야한다는 팩트를 다시 한번 주지할 수 있는 요약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교훈이 될 수 있는 이야기라서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국 영국 영국 영국 XXXXXXXXXXX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영국이라는 나라가 월드컵에 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잉글랜드에요. 영연방에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잉글랜드, 웨일즈가 있는거지 저얼대 영국이 월드컵에 나갈일은 앞으로도 없고 과거에도 없었음. “영국대표축구팀” 40 년대 60 년대에 친선전 몇개랑 가끔 올림픽만 나감. 2012년 런던에서 처럼. 영국대표팀 이란건 없음. England england england 임.
정확하게는 스코틀랜드인이요! 영국 연합(잉글랜드,웨일스,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 소속이지만 엄연히 민족 뿌리도 다르고 국적을 물어보면 각자 소속된 나라 지명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수도도 전부 따로 존재하고 영국 연합으로 출전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주장 긱스 (웨일스)를 포함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선수들은 국가도 부르지 않았습니다 (잉글랜드 시민이라도 생각하지도 않고 지배 당한 역사적인 아픔도 있음) 그래서 영국인이라고 하면 보통 잉글랜드인들이지 나머지 국가 인원들은 아니라고 해요 퍼거슨도 본인을 스코틀랜드인이라고 하구요 * 잉글랜드 국가 = 영국 국가: 갓 세이브 더 퀸 (현재는 킹) 특히 역사가 오래된 축구에선 정확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유로, 월드컵 그외 축구 리그 외 유로 리그 다 따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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