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t4x 리뷰에 나온 스토리 제외해도 남은 더 스토리 많고, 어시분들이랑 작가 친구분 덕에 아직 연재 진행 중임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은 정확하진 않지만 이후 나오는 스토리들에 민감하고 잔인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제작중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예시: 아이들의 시체로 만들어진 마물) + 좀 더 찾아보니 판권 문제로 인해 제작이 불과 하다는 말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하는 일본 만화 투탑을 '파이브 스타 스토리'와 '베르세르크' 이렇게 두 개를 생각합니다. 독특하게 FSS는 이미 시작과 끝의 연대기를 고지하면서 그 사건의 내막을 각 인물들의 시점에서 설명하지만 이미 작가의 아들이 집필을 물려받아 이어갈 정도로 정말 끝이 안보인다면, 베르세르크는 원작가 미우라 켄타로 님이 돌아가신 후 절친이던 모리 코우지 작가(대표작 : 홀리랜드)가 원작가에게 직접 들었던 결말까지의 대략적 내용을 토대로 베르세르크를 함께 한 문하생들이 화풍을 최대한 닮게 해 그리기로 했죠.. 어린 시절부터 읽던 만화책의 작가님이 돌아가셨다 했을 때 충격과 아쉬움은 잊을 수 없지만 또 새로 마지막을 향해 빠르게 달려갈 베르세르크의 작가진들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명작이라... 이거 만화책 결말까지보는데 20년이 더 걸린듯...애니로 처음본게 2000년도 전인듯하네요 원작가가 돌아가셔서 결말이 없긴한데 저는 마지막편에서 저만의 결말을 만들었네요... 댓글로 결말 없다고 하도 그러셔서 글 남기네요... 그리피스는 그리피스대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가츠와 캐스커는 치유와 나름 안식의길을 찾아 가는중이라 나름 행복한 결말을 혼자 생각한겁니다...
가츠와 그리피스 서로를 원해서 힘의 우위로 상대를 가지는 욕망의 쟁탈전...처음엔 가츠가 져서 그리피스가 갖게되고 그리피스가 졌을때 가츠가 갖게됬다 일식을 일으켜 절대적인 힘과 상처로 다시 그리피스가 갖게 됐어 이야기의 끝은 다시 가츠가 갖는것으로 끝맺음 나겠지 가츠가 힘으로 그리피스의 모든걸 무너뜨리고 그리피스의 마음을 다시 가져가겠지
자신만의 길이 아니라 그리피스 자신의 길을 따르는 이들을 친구가 아닌 부하정도로만 생각하는겁니다. 가츠는 이에 혼자만의 길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그리피스를 이깁니다. 결국 그리피스는 가츠를 진정한 벗으로 여기게 되고 조드가 했던 말처럼 그리피스의 야망이 무너질 때 가츠는 벗어날 수 없는 죽음에 빠지죠
동양 섬 나라에서 저런 서양 배경으로한 만화 그릴때마다 겁나 언발란스하다ㅋㅋ 옛날엔 관심없었는데 보다보니깐 겁나 에바란 생각 든다. 다 금발인데 일본어 쓰고있네ㅋㅋ 솔까 한국인이 서양 배경으로 만화 그릴일이 뭐가 있겠냐ㅋㅋ 하튼 쟤들은 전범국도 그렇지만 진짜 이상한 나라다ㅋㅋㅋㅋ
동양 섬 나라에서 저런 서양 배경으로한 만화 그릴때마다 겁나 언발란스하다ㅋㅋ 옛날엔 관심없었는데 보다보니깐 겁나 에바란 생각 든다. 다 금발인데 일본어 쓰고있네ㅋㅋ 솔까 한국인이 서양 배경으로 만화 그릴일이 뭐가 있겠냐ㅋㅋ 하튼 쟤들은 전범국도 그렇지만 진짜 이상한 나라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