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나라 루테란의 건국왕 루테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금강선 전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루테란은 복합적인 인물이며 마냥 선한 인물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과거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요? BGM - Lost Ark OST by Smilegate RPG. #로스트아크
저는 이번 쿠르잔 북부 스토리에서 느낀게 카단은 우리가 생각했던거보다 상위의 존재인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쎄게 들더라구요. 루테란이 심연에서 모험가를 만나게 되는 계획을 직접 전해들은 유일한 에스더이면서도 심연으로 모험가를 직접 보낼 수 있는 능력과 동시에 카멘 에키드나 카제로스 3명의 존재에게 단독으로 돌진하는 깡을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쿠르잔 스토리에서 '사슬전쟁 초반에 에스더와 여러 종족들이 악마와 맞섰지만 역부족이라 밀렸고, 패배를 앞둔 절체절명의 순간 가디언들이 참전하여 전세를 뒤집었다'고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러면 이 영상의 흐름과는 조금 다르지 않은가 싶습니다. 가디언은 의견 통일을 위해 참전하지 않고 방관하다가 바르칸 등 일부가 카제로스와 심연 쪽으로 전향하여 참전하니까 그 이후에 참전했던 게 아닌지요.
세이크리아가 뭔가 만악의 근원같긴 하지만 결국 인간이라는 종의 생존이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생존의 노력이라는 측면으로 보면 저기서 나는 어떻게 대응 할 수 있을 지 궁금함 현실의 국가에서도 주변에 본인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국가나 세력이 있으면 저것만큼 극단화되고 집단화 되어버리는데 빨리 세이크리아에 대해서 메인스토리가 풀리면 좋겠음
붉은 깃발은 루테란이 희생시킨 사람들의 피고 푸른색 망토를 입은 루테란은 꿋꿋이 그 자리에 서 있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뭐가 이렇게 잔인하냐고 할 수 있는데 둠황이 마냥 선한 인물도 아니라고 했으니...... 그건 그렇고 왜 국가 이름을 지 이름이랑 똑같냐고;;;;
카제로스가 샨디를 보고는 누군지 알아보지도 못했고, 요즈라는 종족 이름으로만 불렀는데 카단을 보고는 카단의 이름을 부른다는거. 그냥 강자에 대한 존중인 건지, 아니면 카단이 할족이고,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서 그 존재를 알고 있는 탓인지가 의문입니다. 카멘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강자에 대한 존중의 의미도 있는 것 같은데 의문이네요
말해주면 자신의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기 힘들기 때문 아닐까요?? 사슬전쟁 500년후에 우리가 모험을 시작하는건대 말해주면 500년간 에스더가 가만히 있을리 없으니 계획대로 진행될꺼란 보장이 안되잔아요. 심연으로 우리가 가서 카제로스의 죽음을 봉인해제시켜야 카제로스의 완벽한제거가 되는건대 에스더들은 각자의 나라의 존망을두고 과연 듣고 가만히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