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이 너무 열심히 하긴 하더라고요 내부자 논리만큼 절박하고 치열한데 추한 게 또 없는 건데 말이죠 김건희란 썩은 동앗줄을 너무 믿고 베팅을 쎄게 한 탓이겠죠 솔직히 나경원 홍준표 원희룡 보니 정치 오래 했다는 거 1도 쳐줄 거 없네 싶더라는 , 지금은 범용성의 시대예요 자기 진영 자기 당파 자기 논리와 당위성만 강요하면서 어떻게 정치에서 이길 생각을 하는지 진짜 한심하더라고요
한동훈이 먼저 윤석열 만나길 원했는데도 그 자리에 정진석이 끼여 있었다는건 정진석은 김건희 라인이란 겁니다 윤석열은 사실상 줏대도 없고 정치적 볼모란 거예요 한동훈도 단둘이 만날 수 없을 정도면 . 아침에 한동훈이 윤석열 대면하고 당 운영에 대한 허락을 받았는데 , 저녁에 정진석 추경호 끼워서 김건희가 정점식 유임시키라고 했다는 거 아닙니까 부부 사이에 엇박으로 다른 신호가 나와서 엉망진창이 된 건데 한동훈만이 김건희 쪽 스위치를 끌 수 있다는 거죠 이거 하나로 한동훈이 국힘당 먹은 거예요 정책의장을 아무도 모를 대구 4선으로 한 거 보면 김건희가 영남 쥐고 흔드는 걸 차단하는 포석일 테고요 홍준표와 김건희를 동시에 치는 나름 고심한 인선 같긴 하더군요 항상 누구 하나 띄워놓고 편하게 줄 대고 살려는 영남 습성이 문제입니다 민주당 전대 역시 호남이 투표율 더 저조하고 영남이 그나마 두배로 높아요 이재명 체제가 기존의 민주당과는 확연히 계보와 계통이 다른 성분이란 거죠 영남색이 짙어지면 중도와 거리가 멀어지고 좌나 우나 급격히 꼴통화 되어가는 게 위험하단 거죠 구한말 망국의 기저에도 한양과 기호지방의 개화 사상과 달리 영남사림들이 끝까지 왕도정치 랍시고 고종 민비 편들다 망한 거잖어요
민주당에서 최민희 이후 새로운 후보를 추천 안해서 계속 2인 체제인거 아니냐..라는 불평을 하기전에 대통령이 국회 추천 후보에 대한 비토를 멈추고 즉각 임명하겠다는 입장 발표부터해야.. 지금도 방심위 야당 추천 위원 후보자들 몇달째 대통령실에서 뭉개서 보류중인데 방통위는 뭐가 다르려나.. 지금 구조면 어차피 여권인사만 임명하고 야당인사 보이콧하면서 여권 3인체제로 가려는게 뻔히 보이는데..
민주당 화이팅!!! 맞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공정, 공평, 진실, 정의도 아주 중요한 민생이고 민심입니다. 민주당과 범~ 야권은 많은 국민들의 생각을 대변해 주고 있다고 봅니다. 탄핵 당할 일을 안했으면 아무리 많은 탄핵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와도 아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방송통신 위원장과 고용노동부 장관은 합당한 사람을 뽑았는지 심히 의문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봐도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정치 1도 모르는 맹아들이예여 윤석열은 다행히 한동훈이란 존재가 나와서 김건희 억제기 노릇 하고 탄핵은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정치를 하겠지만 한동훈 역시 이사람이 정치를 잘하는 거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란 게, 그냥 김건희 윤석열 과의 관계에서만 한동훈의 장점이 발휘 될 뿐 그래서 이사람이 차기 대권주자 다운 비젼과 미션이 있느냐 하는 건 아마 특검 처리 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판명이 날 겁니다 이재명은 저는 이 분은 당대표 연임하는 걸로 본인 운빨 다 끌어썼다고 봅니다 대선 주자 글쎄요 갈수록 딸릴 거 같아요
인천공항보다 승객 숫자를 더 많이, 더 편리하게, 더 다양하게 실어나르는 공항이 몇 개 더 있다. 싱가포르, 도하, 두바이, 이스탄불이 그렇고 홍콩, 아틀란타, 시카고 공항도 규모로만 보면 인천공항보다 크다. 김경진, 알지도 못하고 보고배운 것이 일천하면 떠들지 말고 더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