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체코는 20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방문을 계기로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에 서명했다.
협약식은 윤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총리가 함께 방문한 체코 플젠시의 원전 기업인 '두산스코다파워'에서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협약식에서 "원전 협력을 계기로 한국과 체코는 세계 원전 르네상스 시대의 미래 주역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체코의 우수한 원전 기업 등 모두가 힘을 합쳐 새로운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가자"고 제안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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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