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이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시민단체는 7월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촛불행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100만 이상의 탄핵 청원은 단지 압박용이 아닌, 실제로 탄핵을 추진하고 집행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촛불행동은 "당초 촛불 대행진이 예정된 7월 20일을 '탄핵 청원자 대회'로 준비하겠다. 이어 1천만 청원, 100만 촛불로 윤석열 탄핵을 앞당기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대통령실이 국민 민심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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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