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영상을 보면 동규님은 스틴님에겐 츤데레~스퇄이시네요 툴툴거리는 듯하면서도 다른 곳 인터뷰를 보면 항상 우리 오스틴은~~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시고 영택님께는 스틴님과 같은 동생이지만 여동생 대하는 느낌이고 성현님에게는 그저 사랑스러운 막둥이대하는 모습이네요 서로서로 위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보기좋아요^^ 재미있는 컨덴츠 계속계속 올려주세요❤❤❤❤❤❤❤😊😊😊😊😊😊😊
오늘 인천공연에서 다시 한번 클라스가 다름을 느꼈어요~❤❤❤ 12분 모두가 다 멋진 모습이고 공연이었지만~~ 역시 포르테나의 무대가 환상 그 자체였어요 현장에서 들으니 감동도 2배 가슴이 벅차 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새로 나올 앨범 기대하고 대박나도록 응원할게요 🎉🎉🎉
아름다운 네분들 이십니다. 80이 다 되도록 정통 클래식만 즐기다가 우연히 이번에 팬텀싱어를 만나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평소 유튜브로 이동규님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에 이렇게 훌륭한 성악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포르테나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단독 콘서트가 기다려지네요. 제게도 동규님과 같은 또래의 막내가 20여년 가까이 미국땅에서 지내고 있고 네분 모두가 아들같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모두모두 건강 지키시고 멋진 콘서트 기다리겠습니다. 자주자주 소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팬싱 전시즌 감상하며 느낀점이 중창은 개인의 모든 욕심을 다 내려놓고 무대와 곡의 완성도를 위해 마음을 합하고 각자의 장점을 한껏 발휘할 때, 오래오래 듣고 싶고 마음에 계속해서 남는 명곡이 되더라고요. 마음의 신비로움 때문인지, 사실 곡에서 아티스트의 감정들이 다 느껴지거든요. 자신을 비우고 내려놓는 것은 어느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뭐든지 가득 채워지면 비워지기 시작하고 또 허허롭게 비우는 속에서 최상의 창의력과 새로운 에너지가 나온다는 게 삶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같은 게 아닐까 합니다. 중창은 음악의 취향, 가치관, 음역대가 다른데다 독창성이 강한 솔로 아티스트들이 만나, 어떻게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소리에 귀기울이고 합을 맞춰 우리가 되어 함께 살아가는지, 또 서로의 조력과 양보와 배려로 만든 조화 속에서 개인의 고유성이 더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는지 그 과정을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아합니다. 포르테나 멤버들의 티키타카 하는 모습과 프로미와 사랑이 넘쳐 흐르는 무대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끼게 해줘요. 고맙습니다.
동규님은 특별히 어투가 강한 것도 아니고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도 포스가 있고 좋은 의미로 기가 쎄보이세요 동규님이 함께하시는 것 만으로도 동생들이 은근하게 든든함을 느낄 것 같아요 택님은 맑고 착한 성품이 얼굴 표정 말 행동 하나하나에서도 느껴지는데 일에 있어선 꼼꼼한 계획파 똘똘이 같아서 더 멋지구요 성현님은 애교 많은 재간둥이 막내인데 은근 눈치 빠르고 현명해보여요 어리지만 때때로 의지가 될 수 있는 그런 막내 같구요 스틴님은 책임감있고 든든한데 마음은 여리시다니 더 예뻐보여요 리더 자리란게 여간 수고로운 자리가 아닌데 울 스틴님께 제가 가진 화이팅 다 드리고 싶네요 개성이 다 다른 네 사람이 하모니 이루며 펼쳐갈 포르테나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포르테나 훨훨 날길 바래요!!
처음에 이 네 분이 뭉친다는 걸 알고 약간의 의문과 기대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었어요. 왜냐면 전례 없었던 포테너였고 개성도 색깔도 엄청 강하신 분들이라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뚜껑을 열고보니 이 분들이 뭉치지 않았으면 저희는 이런 엄청난 곡들을 못들었을거라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듣는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시고 또 네 분도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네요. 부디 오래오래 활동해 주시기를...그리고 단콘에 가서 직접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활동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세계로 더욱 더 뻗어나가는 포르테나가 되시길 기대할게요^^
30분이 3분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봄날의 꽃처럼 저희에게 온 포르테나의 향기가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제 삶도 포르테나의 아름답고 선한 향기로 가득차기를 기대합니다. 뭐 이리 그리 되고 있지만요 ㅎㅎ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고 포르테나만의 레파투아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폴둥이들에 대해서 새로 알게 된 사실 1. 동규형 스모키 화장을 해보고 싶어한다: 단콘이나 팬미팅 때 기대할게요~ 또한 그는 아침에 이불 개고 침대 정리하는 것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한다(저랑 공통점 ㅋ). 2. 스틴리더는 팬텀 인터뷰 영상을 보며 많은 자기성찰을 했다: 동규형 조언대로 서론을 줄이고, 덜 긴장한다면 괜찮을 거에요~ (톡파원 25시에서는 촌철살인 멘트 산타였으니, 자신감을 가져요!) 3. 인사봇 택씨는 살짝 결정장애 면모를 보였다: 모든 의상이 좋았다고 말하는 데에서 그런 기조가 보이긴 했으나, 그래도 2개로 줄여서 말함. ㅋ 결정장애라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랄까? (그래도 포터블 프린터를 과감하게 구입한 것을 보면 역시나 행동파 면모도 있음!) 4. 뚜따님은 하루에 18시간도 거뜬히 잘 수가 있다: 이것도 능력임. (게다가 안 나오던 목소리가 13시간만에 나오는 초능력도 있음! 게다가 왕두부를 으깨어서 맛난 순두부찌개를 만드는 능력까지! 비트박스, 개그캐... 대체 울 막둥이는 못하는 게 뭡니까!)
마지막 곡..Buona Fortuna 보며.., 들을때 왜 그렇게 눈물이 났었는지...이제 이유를 알았네요. 그런데 전 지금도 그래요. TT.. 선율도 참 아름답지만 가사가 두고두고 마음에 터치됩니다. 갈콘 소개때 이 노래 먼저 짧게 부르는 것도 참 좋으네요. 모두에게 행운을 빌어주며 마음으로 노래하는 포르테나💛 그 마음 그대로 전해지니 그대들과 함께 참 행복합니다. DQ님을 곁에 둔 세분.. 부럽습니다🍀 기상 후 이불정돈..감기 들었을때 꿀과 시나몬..다른 사람들과의 철저한 격리..이런 세심하고 단호한 케어는 경험에서 우러나왔을 현자수준의 지혜입니다. 세계 정상에서 정점을 찍은 대가가 그저 된 것이 아님을 시간이 갈수록 확인하게 될 뿐예요. Special thanks to DQ Lee & 포르테나!! 단콘이 어서 진행되길 기다리며...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