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권일용교수님 마지막 말씀에 한이 서려있는것 같네요.. 교수님도 그렇고 형사님들 악독한 범죄자들에 대해 이를 갈면 어렵게 잡았는데 형량은 쥐꼬리만큼 나올때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세상 모든 살인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처할 순 없다고 하더라도 비합리적인 이유로 형량을 마구 감형하는 것좀 사라졌으면 합니다.
@@younglee2563 용형을 전체 다 보고 여러번 재방 삼방까지 본 사람인데요 이경씨를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둘이 많이 친하다고 하는걸 봐서 딱히 걱정안해도 되겠더라는 ㅎㅎ 그리고 시즌이 나아갈수록 무시하는 모습도 줄긴했어요 초반에는 무시하는 모습이 좀 보기 싫을정도였어요 ㅎ 여튼 세분의 조합이 참 좋습니다 . 인간미 넘치는 언니 ,인간미 넘치면서 잘생긴 유쾌한 중년 아저씨 , 은근히 잘생겨서 가끔 깜작 놀라게 만드는 막내 미남 매력넘치는 순둥 권교수님 조합이 너무 완벽해요
범죄자들의 종특 : 1. 일단 밑져야 본전식으로 1차 경찰진술 때 부터 거짓말로 밑밥 던짐 2. 1차 거짓말이 안먹히면 말 바꿈. 3. 2차 진술도 안 먹히면 또 말 바꿈 3. 빼박증거가 나오면 그때서야 인정 4. 빼박증거가 나와도 절대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은 안함. (자기한데 유리하게 진술함). 꼴에 자기네들도 사람이라고 검거 때 부터 방어권이 발동되서 처음부터 위에서 말한 밑밥을 던지는 거죠~.경찰들이 밑밥을 물어주면 개재수 인거고 안물어서 상황이 틀어지면 말을 바꾸는 전략이죠 (사람의 심리상. 자기한데 불리하거나 하면 모면할려고 하고 회피할려고 하는 게 사람의 본능적 심리이기 때문이죠) 이래서 거짓말은 자꾸 거짓말을 낳게 되구요~ 그래서 범죄자들 첫 진술은 99%가 뻥 입니다. 인정하고 자백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한데 유리하게 자백할려고 하지 불리하게 자백하지 않은 게 또 범죄자의 본능이죠~ (어떻게든 형량을 작게 받거나 참작이 될 만하게 자백한다는 점 이죠~) 그리고 정말로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자는 1심 판결에서 어떠한 형량이 내려져도 항소를 안하고 처벌을 달게 받죠. (그게 진짜 반성하는 모습이죠) 하지만 그 어떠한 범죄자도 항소 안 하는 범죄자는 못봤습니다~ (그만큼 99%는 반성 안한다는 소리죠). 반성문 제출요? ㅋㅋㅋ 다 개수작 입니다. (형량을 작게 받을 수 있다면 뭔들 못할까요? 범죄자들이 ㅋㅋ) 범죄자들이 제출한 반성문 반영해줄 필요 없구요~ (진짜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실려면 항소 하는지 안하는지 보면 금방 답 나옵니다~) 자기네들이 무엇을 잘못한 지 알고 자기네들이 한 행동이 범죄이고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알면 처벌을 달게 받겠죠? 그게 맞는거니까요~ 마지막으로 팩트는 예비 범죄자들 99^가 도박 좋아하고 남 밑에서 일하는거 싫어하고 쾌락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한탕주의 사상을 가진 자 및 기회주의 사상을 가진 자) 이런 자들은 멀리 해야합니다.
다음 순서일지도 모르는데.. 비슷한 사건에서 다른 아버님은 자기 어머니, 와이프 죽이고 다른 아들 크게 다치게 하고 자기도 죽이려고 들어오라한 아들한테.. 도망가 경찰에 신고해서 바로 잡혔음. 그후 아빠는 연락처도 바꾸고 집도 이사가서 그 가해아들 변호사가 연락을 못해서 감형 안됐고..큰형은 많이 다쳤어서 선처 거부하고~ 여러 이유로 돈에 눈 뒤집힌 사람은 가족을 가족으로 생각 안함~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