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급들한테 피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같아요 신입사원들은 중요도를 따지기 보다 당장 회사의 프로세스와 업무를 익히는데 중요하지만, 그 이후로 커리어적으로 나만의 길을 나아가려면 어느정도 인사이트를 갖고 직장생활을 해야하는데 유튜브로 이런얘기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회사 다니다 12년 전에 독립해서 개인자영업 중입니다. 당시 불만도 참 많았는데 사회로 나와보니 회사에서 배운 것들이 참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직딩 분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부분인데 계속 계산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조직에 있을 땐 주인의식으로 일하는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내가 이 업을 사랑하면 무조건 보상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작은 회사지만 월급주는 입장에서... 워라밸 그딴거 없어요.. 24시간 풀가동입니다. 다들 회사 다닐 때 건강하게 ... 건승
외국살고 규모작은 테크회사 입사한지 3달 다 되어가는데 회사 컬쳐도 그렇고 성장 가능성도 그렇고 아무래도 여러가지로 red flag인데요 이런경우에 그냥 나중에 이력서에서 빼더라도 환승이직을 알아볼지 아니면 그래도 6개월 1년은 존버할지가 고민이에요 ㅜㅜ 어떤게 더 이기적인.. 나에게 도움되는 선택일까요?
미국은 이직에 대해 큰 거리낌?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제가 직접 내 커리어를 쌓고 더 좋은 조건과 회사로 이직하려는 상황이 오면 환승연애처럼 환승이직?같은 생각이 들면서 뭔가 죄책감?이라고 해야하나,,그런 마음이 들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이번 에피소드도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리더십 포지션 e.g. 기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존 직장 문화에서는 팀장 같은 기회들이 연차나 조직내 서열순번에 따라 주어지곤 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조직개편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같아서 이전 방식을 답습해야 하는건지 의문이 들곤 합니다. 역으로 경영진에 먼저 제안을 해도 괜찮을지 그러다가 큰 위험을 감수해야되는 건 아닌지 고민이 드는 요즘이네요. 이 부분에 대한 조언과 도움이될만한 팁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개인 프로젝트 적극적인 캐릭터라 화사 일도 적극적으로 잘하려니 했더니 화사에서 몰래 개인 인스타 존까지 꾸며놓고 개인 인스타하느라 프로젝트마다 구멍내서 짜름. 일과 개인 프로젝트 병행도 아무나 하는거 아님. 대게는 둘 중 하나도 제대로 못함. 드 친구도 인풀루언서 근처도 못가고 가끔 쑤레기 같은 협찬품이나 좀 받는 수준? 연봉을 지키는게 나았지 않았을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