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박사 부부, 사회에 이런분들이 많으면 얼마나 세상이 좋아질까? 나는 시골 도시에 사는 사람이다. 의학지식이 전무하다. 이 분들은 방송을 통해서 접했다. 어느 사람들과는 달랐다. 인텔리겐스 한데다, 사는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어쩌면 나의 이상형적 삶을 보았다. 또한 '비온뒤'를 통해서 의학지식과 도움을 많이 받고있다. 시골도시 사람인 나에겐 너무나 많은 혜택?이였다. 의학계 저명한 의사분들을 초청해 알려주는, 병원에서 듣지 못했던 알짜베기 의학에 관한 알림은 나를 흠뻑젖게 하고있다. 지금도 여전히 팬이다. 홍박사 자신의 프라이버시도 과감히 시청자에 벗어버렸다. 유튜브 홍수시대에 이런 진솔한 방송이 있다는것. 그것은 못가지고 무식한 제게 행운이다. 이 시대 진솔한 노블레스 오블리즈를 실천하고있는 홍혜걸박사. 그는 시대적 지성이고 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