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범진님과 임다운님의 무대는 말 그대로 ' 예술 ' 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임다운님의 진심어린 감성과 본인이 겪은 아픔과 상처들을 조범진님의 훌륭한 음악적 재능으로 재탄생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여주셨습니다. 녹화 현장에서 못 들은것이 한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콘서트라도 하시다면 꼭 가겠습니다.
새롭게 하소서로 힘을 얻고 있는 요즘 조범진님편을 보다 오빠시대로 넘어왔네요 남편 장로님의 갑작스런 뇌졸중 편마비로 재활병원 생활하고있는데 일어나라 뛰어라 하늘에서 부터 들려오는 음성인듯 찬양을 들은듯 ... 조범진님 감사합니다 펜으로 등록하고 마음껏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