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모든분들...알러지는 호흡기에도 영향을 줘서 잘못하면 사망도 합니다 그리고 알러지가 아녀도 못먹는건 너무 강요하지 말았으면 하는거 솔직히 강요하는 사람들은 지들이 다 잘먹는다고 부심부리는것도 아니고 알러지나 못먹는거 하나라도 있어봐라 저런 소리 1도 못낼거 제발 다 잘먹는척 하지마라
진짜 알러지 없는 사람은 잘 몰라요.. 중학교때 갑자기 사과 알러지가 생겨서 급식으로 나온 사과 아무 생각 없이 먹었다가 목구멍이 부어오르고 가려워서 식도를 그냥 뜯어내버리고 싶었어요.. 원래 사과를 엄청 좋아해서 계속 먹으면 나아지겠지 하고 참고 몇번 먹기도 했는데 먹을때마다 후회와 고통.. 의지로 알러지 못이겨 냅니다…
저도 어렸을 때 혀의 감각이 너무 예민해서 회, 굴김치나 젓갈이 과하게 들어간 김치는ㄷㄷㄷㄷ 보기만 해도 토쏠릴 정도로 너무 비리고 그래서 먹지를 못했었죠 지금은 회는 그런데로 잘먹고~ 근데 굴김치는 절대 면역불가ㅋㅋㅋㅋㅋ 굴김치에 굴이 마치 눈알 굴러다니는 것 같아서ㅠㅠㅠ
저희 시어머니는 외식하몀 제가 못먹는 음식인줄 알면서 먹으러 가자고 해요 .. 결혼 초에는 참았는데 결혼 15년 넘어가니 어머니가 그렇게 먹으러 가자고 하면 저 화내요 !! 츄어탕, 회, 굴 , 홍어 이런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 너뮤 괴로윤 애 낳으면 애가 안먹는다고 하니 내탓 !!
앞으론 그 남편 식단도 채식 위주로 바꿉시다😊 고기 같은건 본인만 드시고 남편분에겐 남자니까 체력관리 해야하고 몸에 좋은거 많이 먹으라고 365일 채식 위추로 다 차려주고 절대 회 같은거 사줄 필요 없어요 먹고싶으면 본인 돈으로 사먹겠죠 ㅇㅇ 밥하기 귀찮을땐 배달음식이나 시켜먹으라고 방에 들어가셔도 좋구요 굳이 입맛 맞출 필요 없죵 손 가는대로 실컷 드시고 절대 양보 없이 욕먹든간에 평온하게 사시길 바래요😊
며느리가 시부모 생일 차려 주는 건 있어도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일이라고 음식을 차려주나? 남편이 아내 생일 챙겨주면되지. 첫생일을 차려 주는 시어머니가 드물지 않나? 먹을 수 있는 것만 먹고 슬쩍 밖에 나가서 남편이랑 외식하면되지. 회 못먹는 사람 있어요. 시엄니는 못먹는 걸 왜 자꾸 먹으라고 해. 비위 상하게 왜 먹어? 며느리 맞는 말 하네. 나는 시어머니가 내 생일이 겨울인지? 여름인지도 모르심. 관심도 없음. 첫생일만 챙겨줬어도 서운 안했을 듯. 외식하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