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박찬호 #강백호 오직 노는브로에서만 들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포츠 이야기☆ 절친의 폭로전(?)과 공항에서 만난 대선배님과의 비하인드! 🔥노는브로2 매주 (월) 밤 8시 50분 본방송🔥 ▶E채널 채널번호 📺 olleh tv 48번 / Btv 49번 / U+tv 76번 / Skylife 44번 📺 노는브로 인스타그램 / sportybro_ech E채널 페이스북 / ech2000
@@DDDDTTTTDDDD 에이...예능 한번 나온다고 운동 안하는거 아니고 선수들 sns보면 촬영끝나고도 다 운동하러 가더라구요 젊은선수들이 비시즌에도 야구 알려보겠다고 좀 쑥스러워도 적극적으로 나오는데 이쁘게 봐주세요~ 그리고 방송에서 올해 지켜봐주시라고 각오의 한마디도 하셨어요! 작년엔 수비이닝이 지나치게 많기도 했고...또 유격수가 타율까지 좋기 쉽지 않잖아요ㅠ 올해 더 더 잘하실거에요!
애초에 사람들이 강백호 껌씹는 걸로 깐것도, 야구를 지고있는 수많은 이유중 하나만 걸려라하는 좆문가마인드때문이었음. 이전에 엔트리 선정문제나 갑작스런 리그중단 과정이나 감독의 선수무시발언등으로 출발전부터 문제가 컸는데도 저 장면하나만 가지고 야구계 원로라는 인간들도 한몫거들어서 근성이 없니뭐니 떠들어댄거 기억함. 그걸 이겨내고 통합우승한 강백호 멘탈이 레전드
안녕하세요? 저는 KT WIZ의 야구선수인 강백호 선수의 팬인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강백호 선수는 정말 안티가 많은 야구선수 중 한명입니다. 언론에서는 과도할 정도로 강백호 죽이기를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1999년생인 24살의 사회에 나가면 막내라고 불리는 강백호 선수가 견디기엔 너무나도 심한 악플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강백호 선수는 마음고생이 정말 심한 것처럼 살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또한 멘탈적으로 굉장히 흔들려 멘탈 치료를 목적으로 2군에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강백호 선수는 작년부터 부진을 겪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워낙 강백호 선수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고 온갖 억까를 당하니 팬들은 물론 자신에게 욕하는 사람들에게 증명하고 싶어하는 마음에 조급해 지는 것이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강백호 선수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정후 선수와 함께 KBO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 중 한명입니다. 데뷔 시즌부터 신인왕을 차지 했으며 KT WIZ를 이끌어 2021년 우승을 해냈고 KBO를 폭격했으며 당연하게도 국가대표에 여러 번 발탁이 된 선수입니다. 이러한 강백호 선수가 욕을 먹으며 온갖 억까를 당하고 언론에서 강백호 죽이기를 하게 된 이유에 첫 시작은 2021년 도쿄 올림픽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6-10으로 뒤진 8회 강백호 선수가 더그아웃에서 껌을 씹고 있는 모습이 증계화면에 잡히며 태도 논란에 휩싸였고 당시 경기를 해설하던 박찬호가 저런 모습보다는 파이팅을 외쳐야 한다고 지적하며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이 모습이 중계에 탄 이후로 강백호 선수는 뉴스, 기사, 조롱 영상 등이 매일 수백개씩 쏟아질 정도 였으며 엄청난 양의 욕을 먹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올림픽이라고 모든 순간이 실시간으로 중계 되는게 아니라 현지 일본 메인 PD가 컷과 장면 송출을 결정하는데 그 장면을 컷해 뒀다가 송출을 한 것이고 정우영 캐스터가 유추해보는 바로는 그냥 순수하게 껌 씹는게 웃겨서거나 일본 야구 PD라 야구팬들의 심리를 잘 알기에 일러바치는 심보이던가 한국팀을 조롱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그때당시 강백호 선수의 올림픽 성적은 나쁘지 않았으며 절대로 절박하지 않았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 어떤 선수가 자신의 군면제가 달렸는데 절박하지 않게 경기에 임하겠습니까? 다만 그 당시 박찬호의 질책과 언론의 비난 여론 만들기로 태도, 인성 논란과 온갖 욕설 비난 패드립을 들으며 천재 야구선수였던 이미지가 최악으로 안 좋아 졌습니다. 그 상황에서 강백호 선수는 해명하려 하지 않고 그냥 죄송하다고 사과만 하였고 이후 2년 가까이 강백호 선수는 뭐만하면 인성, 껌 등의 타이틀을 달고 언론에게 틈만 나면 뚜들겨 맞았습니다. 그깟 껌씹은게 무슨 큰 죽을 죄라고ㅠ 그러다가 다시 2023년 WBC 국가대표로 출전을 하게 되었고 강백호 선수는 타고난 재능을 가진 선수이기에 안타를 때려내면서 좋은 활약을 했으나 2루타를 치고 세레머니를 하다가 아웃이 되었고 다시 언론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분위기를 더 올리기 위하여 세레머니를 하다가 아웃된 실수였지만 플레이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받아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그로인해 어떤 선수든 정규시즌에서 실수가 나올 수 있는데 강백호 선수가 실수를 하면 강백호 선수가 무슨 살인자인거 마냥 언론이 뚜들겨 팼고 팬들 또한 온갖 욕설 비난 패드립을 하는등 강백호 선수의 멘탈을 완전히 박살내고 있습니다. 강백호 선수는 사생활적으로 논란이 전혀 없는 선수이며 팬서비스도 매우 좋기로 유명하고 구단 행사도 열심히 참여하는 그러한 선수입니다. 또한 야신야덕이라는 채널과 썩코치라는 채널에 출현하여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썼고 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이 많고 수많은 노력을 하는 선수이며 어린이 팬들에게도 굉장히 잘해 KT팬인 어린이를 대거 생성하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또한 야구선수로써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하지도 않고 말이죠. 강백호 선수의 실책 경기와 같은 시기에 터진 모 구단 단장 아들의 야구부 학폭사건, 트럭 시위등은 제대로 보도 안하면서 강백호 선수의 실책 경기는 MBC, JTBC 등 메이저 언론이 다 달라붙어서 보도를 합니다. 이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이 생각 없이 쓰는 말이 누군가의 인생을 망칠 수 있는 일이라는거 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실제 강백호 선수도 금쪽같은 내새끼라는 프로그램에서 굉장히 고통스럽고 힘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멘탈좋은 강백호 선수라 지금까지 버티는 겁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악플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X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강백호 선수가 플레이로 실수한거하고 인성은 뭔 관련입니까? 뭐만 하면 인성이 안좋네 이러고, 관상은 거짓말을 안하네 이러고!! 진짜 그만 하십쇼. 우리 나라 야구에서 강백호 선수조차 없으면 진짜 답 없습니다. 제발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또 부탁드리며 부탁드리겠습니다. 강백호 선수좀 생각해 주세요,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고 백날 님들이 떠들어봐야 님들보다 훨씬 더 갓생 사는중입니다.
저도 거의모든 부분 동감합니다. 강백호급의 타격센스 갖춘 선수 크보내에서 거의 없고 이정후 다음이라고 생각될정도로 훌륭한선수라고 보고요 팀커리어에있어서는 이정후보다 위인데다가 장타며 코스별로 타구를 보낼수 있는 능력이며 나무랄데가 없는 선수인데 언론에서 방송사까지 사람을 그렇게 마녀사냥시켜서 그렇게 사지로 몰아넣는거 보고 당사자가 얼마나 힘들까 팬 입장에서 걱정도 많이 됐었습니다.또한 wbc 세레머니 주루사로 엄청비난을 하고 있던데 선수 본인이 가라 앉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세레머니를하다가 흥분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발이 떼진상태였고요 다른 선수였다면 2루타도 못쳤을겁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집중력부족으로 따지면 상황판단 똑바로 안하고 결정적인 동점 득점기회 놓친 박해민이 더까여야 맞는데 사람들이 태도니 인성이니 하면서 억까프레임 씌워서 강백호선수한테만 패배 책임을 물으니 정말 화가 나기도 합니다.인성운운하는 야알못들은 한번이라도 야구장 가봤으면 강백호선수 만큼 팬서비스 좋은 선수 없다는 거 알면 그런 소리 못할텐데 익명보장된 인터넷이라고 그렇게 글 싸지르고 보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고요.2군으로 간 이유도 멘탈이 아예 박살난상태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필요한거 같아서 내렸다고 하던데 잘 털고 늘 보여줬던것처럼 성적으로 보답하는 모습을 야구장에서 보고싶네요.
3:28 근데 팩트로 k리그가 대중적으로 인기가 별로 없어서도 있을거 같은데. 라리가나 epl 이런데 유니폼 인센티브이 없을거같지는 않음. 스포츠 게임을 한다고 쳤을떄 한국 프로야구 게임은 하는데 k리그로 프로축구 게임을 한다는 생각을 잘 하기 힘들다는 인식도 있음( 할라면 할 수는 있는데 대부분 해외 축구팀 해외 리그로 돌릴 생각만 하니까요)
난 오히려 이 말 듣고 귀를 의심하고, 박찬호를 다시 봤음. 마이크까지 잡고있는 마당에 본인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무게가 있는지 모르는건지, 후배 죽일려고 작정한건가? 싶었음. 결국 이 말로 강백호가 마녀사냥 미친듯이 당하고, 야구후배 아주 그냥 때려잡았음. 심지어 강백호는 미필선수였고, 누구보다 간절할수 밖에 없는 선수인데다가 비교대상이 이대호, 이승엽이라 그렇지 3할타율에 안타깝다고 두둔받던 2할4푼 치던 이정후보다 잘했음. 그리고 이 장면은 경기중도 아니고 투수교체 상황인데 투교상황서 화이팅을 어떤 선수가 함. 그리고 야구선수들 껌씹는 이유가 긴장감 풀려는 행동들 중 하나임. 리그서는 담배껌 씹는 선수도 제법 있는데 풍선껌이면 귀엽지. 오히려 경기중에는 기도하고 있었고, 그것도 카메라에 잡힘. 해설로써 말 많이 하는것도 좋고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또 마이크 잡았던데 한번은 실수 할수 있지만, 마이크 잡으면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고 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