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요소에서 가까운 동네 살아요. 그런데 삼요소는 안가봤어요. 서점은 알라딘이나 교보문고를 가요. 독립서점는 부담되어서 못 가겠어요. 그래도 대전 여기저기 많이 다니셨네요. 그래도 부족해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있는 꿈돌이가 밤에 보면 느낌이 또 달라요. 맛집, 카페 괜찮은 곳 많아요. 맛집은 입맛의 차이가 있어서 말하기 어렵지만, 웨이팅은 있어요. 카페도 예쁘고 뷰가 좋은 카페도 많아요. 왜 외지인들은 오씨칼국수에 집착할까요... 성심당 근처에도 칼국수집 있는데 가셨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