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런 상황있었는데 그냥 귀가 멍멍하고 주변 소리도 잘 안 들림..그냥 이성 잃고 더러운 바닥이여도 당장 눕고 싶을 정도였음 괜찮아졌을땐 내가 왜그랬지 싶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런 생각도 안 나고 빨리 속 괜찮아졌으면 하는 생각뿐.....그리고 저상황에서 누가 말 걸면 존나 입 뽑아버리고 싶음 아파서 말도 안 나오는데 자꾸 말 걸고 지랄..물론 의사나 그런 사람들은 예외임
@@user-pn8lo1uo5b 그 막 뒤죽박죽 꼬이는게 아니고 위경련..?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돼용.. 다리에 쥐나면 다리근육을 누가 쥐어짜면서 밀어넣는기분이라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다리만 누르고있는데 위가 꼬이눈것도 위에 쥐가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여 ! (아니면 둥근말투로 틀린점 얘기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당)
아진짜요? 저 몸이 엄청냉하고 손발배가 너무차고..빵같은거 달걀 이런 뻑뻑한거 배고파서 먼저 먹으면 꼭 저래요. 응급실 실려가고 손발 바늘로 다 따고..다리도 자다가 막 저리고 고통스럽고ㅠ 물온도는 어떻게 하까요? 그냥 쇼파에 앉아서하면되나요? 몇분정도? 꼭 알려주심 너무 감사드려요 ㅠ
학교에서 갑자기 배 완전 쑤시듯 아파서 참고있는데 앞이 핑크색으로 변해갔음 속이 안좋고 세상이 핑크색이였음...그래서 막 다른애들이 관심가져줄까?하면서 화내고 막 우려는데 눈은 싹 말라서 눈물도 안나오고 사람이 미침...옆에 친구 바라봤을때 두 눈만 보였음.애들이 씨끄럽게 대화하는 소리도 들리고.결국 선생님한테 가서 말함.누워서 선생님이 담요 덮어주고 어떤애인진 몰라도 물 가져다줘서 물먹고 정신차림.보건실가서 소화제먹고 맛은 너무 써서 진짜 별로..그리고 수업들음.화장실 가서 대기할때 아팠는데 친구가 아파?그러면 선생님한테 말하던가.근데 안감.이렇게 긴거 끝까지 들어줘서 고맙네요! 쨌든 죽을뻔한 경험을 겪었다는 이야기.
급체 두세번, 땀 많이 흘리면서 목욕해서 두세번 저랬던 적 있었던 사람인데요... 급체당하면 꽃향기도 역하게 느껴지고 숨은 안쉬어지고 말거는 것도 짜증나고 서있기도 힘들어서 주저앉아있었는데 진짜 그때마다 항상 주변에 가족이나 어른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없었으면 119불러야될 정도로 힘들더라구요 진짜 지옥의 경험이었습니다.... 제일 심했을땐 세상도 흑백인데 희미하게 보여서 진짜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 하고왔습니다
나도 두달전쯤에 겪어봤는데 위에 음식이 가득 차있다고 했음. 그때 진짜 너무 아파서 숨도 안쉬어지고 진짜 차라리 죽는게 덜 아플것같다고 생각할만큼 너무 아파서 죽을것 같았음. 새벽이었는데 진짜 무섭더라. 결국 구급차 불러서 내 생애 처음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갔음. 그때 옷이 완전 딱 달라붙는 쫄쫄이에 털 조끼 하나였는데 털조끼 벗고 엑스레이 찍는데 팔위로 올려야 하는데 쪽팔림 수치심 그런거 하나도 안 느껴지고 진짜 미친듯이 아팠음. 그 정도임 ㄹㅇ
@@Fuiieoo ?ㅋㅋㅋ이미 편집된 화면을 보고있고, 입덧이라하기엔 너무 심각한 상황인데다 패널들도 어떡하냐 걱정하는 상황에서 2세 소식 이러는게 정상인가요? 만약 님이 정상이라고 느껴진다면 평소에 눈치없단 소리나 분위기파악 못한단 소리 들으실텐데 본인부터 한번 돌아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겪어본 사람으로서 경험담을 말하자면..너무 아파서 구급차 불러야 돼는데 손만뻗으면 닿는 핸드폰도 못잡았었어요. 손을 뻗을수가 없어서 ..혼자 집에 있었는데 마침 집에 들른 오빠덕분에 구급차에 실려가는데 무릎이랑 배 닿게 접힌상태로 실려갔어요. 허리를 못펴겠더라구요.허리피면 숨을 못쉬겠어서
저는 저런적 완전 많습니다.숨도 못쉴정도랑 귀에서 피이이잉 이런 소리 나요,물이나 탄산 마셔서 약 복용 해도 조금 나아지긴하는데 30분 뒤에 또 엄청 아파집니다.저렇게 아프면 참지 말고 바로 응급실 가는게 답입니다.저거 아무것도 생각 안나면서 한국말도 못알아들으겠더라구요,와 근데 함소원? 그 분은 진짜 대단하십니다.저거는 내가 순간 죽을까봐 정말 기절할 정도로 아픈데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