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1(수) 뉴스쇼 ***** [뉴스 연구소] 제 2부속실 설치/ 제 2의 채상병 사건 / 댐 14개 새로 짓는다 - CBS 김광일 기자, 김준일 시사 평론가 [인터뷰 (1)] 윤-한 비공개 독대의 의미/ 與 시도지사 ‘최고위 참석하겠다’ -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인터뷰 (2)] 왜 대한민국은 양궁에 강한가? - 오진혁 前 국가대표 양궁선수 [일타 박성민] 韓 제 3자 특검/ 정점식 유임? 교체?/ 윤-한 독대/ 정봉주-김민석, 수석최고위원? - 정치컨설팅 ‘민’ 박성민 대표 [미니 댓꿀쇼] 최민희 vs 이진숙, 청문회 논란/ 1시간 30분 간의 윤-한 독대 - 정치컨설팅 ‘민’ 박성민 대표
제 2부속실, 시간과 때와 장소~ 뭐든 하고 싶을때, 그 시간과 때를 맘대로 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잘못이 있는 사람들이 사과하고 연구실? 같은 것 만들면 그 죄가 없어지고 조사도 재판도 안 받을까요? 불공정과 불공평, 불의와 진실하지 않은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정상인 것처럼 계속 국민들에게 보여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 참으로 답답할 뿐입니다. 앵커님의 파란색? 보래색? 줄무늬 의상 무대와 잘 어우러집니다. 박성민님과 생각은 많이 다르지만 잘 들었고, 오늘 무대와 옷 색깔의 화합이 좋습니다.
윤석열을 그렇게 모릅니까 한동훈이 가까스로 51%나 결선 가서 이겼다면 지금까지도 용산에서 한동훈 안불렀을 걸요 투명존재 취급 했거나 전당대회 다시 치루자고 했을 판이예요 64%로 압도적인 표심이 입증 되니까 꼬리 내린 겁니다 이런 민심 당심이면 한동훈도 자기 미션 제대로 못하고 진도 못빼면 어차피 이 민심은 바로 한동훈 버리고 다른 주자 띄워요
제가 볼 땐 독대 해서 검찰 얘기 했다는 거 보니 이원석과 중앙지검 갈등 문제 김건희 도이치 수사 결과 발표 임박해서 부속실 설치 건 먼저 흘리고 중앙지검에서 무혐의 처분 하는 거에 한동훈도 동의 했다는 식으로 엮어논 거 같은데요 ? 김건희 수사 결과를 놓고 또 한번 부딪칠 건데 한동훈이 함선을 띄운 줄 알았더니 나뭇잎배 같은데요 어차피 한동훈은 윤석열 편에 서는 한 조각배에 불과하고 윤석열 대척점에 설 수록 자기 배가 커질 겁니다 똑같은 파도도 배가 커야 항로를 지키고 넘어가요 유승민이 지금까지 배신자 프래임에 묶인 건 박근혜 탄핵 찬성을 해서가 아니라 대통령이 못되었기 때문이예요 박근혜를 잡아죽였어도 대통령이 된 윤석열은 배신자 소릴 안듣는 겁니다 권력과 정치란 게 그런 거예요
제가 보기엔 요식성 부속실 대충 만들고 본격적으로 김건희가 전면 등판해서 한동훈과 권력 투쟁 하겠다는 걸로 보이던데여 ? 홍준표 이철우 등을 부추겨서 최고위에 시도지사들도 끼겠다는 황당한 발상을 김건희 아니면 누가 하겠냔 거죠 지금 아 그래도 당정 화합 해야지 대통령 무시하면 클나 하는 사람들이 정치 1도 모르는 겁니다 한동훈 보고 차라리 세련된 김기현 역할 하라는 거나 마찬가지예여 8석 갖고 대통령 묶어버리지 않으면 한동훈이 죽게 돼 있다고요 윤석열이 사실은 가진 패가 하나도 없어요 대통령 내려 놓을 수나 있습니까 한동훈과 윤석열이 짝짜꿍 하면 민주당으로 정권교체 되는 거고 한동훈과 윤석열이 지금 담판 짓지 않으면 둘 다 죽어요 한동훈이 사실 한 타이밍을 지난 주에 그냥 보내면서 다 놓쳤잖아요
난 한국 정치 논평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게, 한동훈이 이미 압도적 당심 민심의 지지로 당권 잡았잖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왜 또 한동훈과 윤석열 사이가 뭐그렇게 중요합니까 이마당에 다시 윤석열과 한동훈 사이의 내러티브에 집중하는 한 , 삼국지 소설 쓸 일 밖엔 없는 거죠 바이든이 버티다 트럼프에 지게 생겼으니까 해리스에 전폭적 지지 선언 하고 후보 넘겨줬잖아요 미국 언론들이나 정치 엑스퍼트들이 도로 바이든과 해리스 혹은 질바이든과 해리스 간의 시시콜콜 갈등 관계에 주목 하진 않잖아요 바이든인들 좋아서 넘겨줬겠냔 거죠 언론들이 계속 윤석열의 쓸데없는 고집과 삐뚤어진 당 장악을 아예 디폴트로 하고 주시를 해주는 자체가 오히려 정치를 후퇴시키는 거죠 국힘당 당심이 위기감에 민심을 따라갔고 민심은 지금 한동훈에게 용산과의 차별화 김건희의 국정농단에 대한 근원적 차단과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거지 그 세 사람이 막장 갈등 드라마에 왜 온국민이 신경 쓰고 살아야 하냐고요 비젼과 노선이 뻔한 정치계와 게으른 언론 평론들이 오히려 정치를 더 후지게 만들고 있는 거 같아여 전당대회에서 그 모든 갈등들이 노출 됐었고 당원 국민들이 표결로 승부를 깔끔히 결론 지어 줬잖아요 근데 왜 또 도돌이냐는 거죠
정점식은 고발사주 안철수 단일화 등 고비고비마다 윤석열에 가담한 모종의 찐핵관입니다 한동훈 숨소리까지 다 용산에 일러바치고 당내 동향 파악 하고 살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지역구도 영남이라 추경호랑 짬짜미인 걸 이 원내 체제를 두고 중수청 외연 확장이란 개소리를 처하고 자빠졌으니 웃긴단 거죠
일본도 사건 가해자의 정신질환여부가 아직 나오지않은 상태에서 마치 조현병 환자일거라는 전제로 얘기하신건 아쉽네요. 이렇게 언급함으로써 사람들의 편견이 더 강해질수있는걸 알아주셨음해요. 물론 환자 일수있겠지만 그건 결과 나왔을때 언급할수있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현정피디님은 조현병환자라면~ 이라는 얘기를 붙여주셨지만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윤석열 옆에 한동훈이 있길 바래지 김건희가 있길 바라지 않는다고요 검찰정권을 뽑았는데 맨 주가조작 시세조종세력들이 삐져나와서 검찰이란 호랑이 등에 올라타서 부리는 꼴이니까 민심이 폭발한 거 아닙니까 한동훈이 뭐 잘하는 게 있어요 연설하는 거 보고 말하는 거 보면 신입 사원 자기소개 수준인데 그냥 김건희로 대표되는 검찰의 환부를 도려내면 한동훈 길이 열릴 것이고 , 그거 하기 싫어서 요리조리 짱구 굴리면서 우회로 찾아봤자 그냥 집에 갈 일 밖엔 없다고요
그럼 국민의 힘은 이진숙님을 방송 위원장으로 국민들이 원한다고 생각합니까?ㅎㅎ 나~ 원~ 참~~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양궁은 집중과 정신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훈련도 점점 과학으로 가네요. 현대의 좋은 지원 체계도 한 몫 했네요. 놓치마 뉴스, 정신적 여부는 2번째고 일본 칼? 그정도 크기이면 흉기인데 이것을 소지 하도록 허락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반대합니다. 안타갑습니다.
한동훈이 김기현 확장형 될 거 같으면 뭐하러 한동훈을 대표로 앉힙니까 선거를 잘하길 해 뭐 인기가 높아 아니면 정치를 진짜 노련하게 잘합니까 정치 세력이 짱짱합니까 자기가 왜 그 자리에 갔는지 모르고 헤매면 무슨일을 맡겨요 꿩 잡는 게 매라서 한동훈을 앉힌 거면 대차게 용산 휘어잡고 국민한테 약속한 걸 지켜야 할 거 아녜요 지금 용산과 우리 화해 했써욤 국민 여러부운 저 잘했쪄 ? 희망 뿜뿜이져 ? 이거 어필하는 건 아닐 거 아닙니까
국민들이 한동훈을 밀어주고 싶어도 도대체 윤석열 김건희와 어디까지 엮여있고 어느 부분부터 믿어야 할 지 헷깔리니까 애매한 거죠 한동훈이 당심 민심 획득한 찐 이유는 첫째 , 전격적으로 특검 수용을 한 것과 둘째, 김건희 문자를 읽씹 했다는 걸로 뜬 거예요 마지막까지 김건희는 사과 따위 안바란 거 맞다고 국민에게 진실을 돌아가지 않는 모습 보여줘서 된 건데 , 지금처럼 계속 바람 빠진 픙선처럼 갈짓자면 한동훈 평생에 당대표 나가 64% 딱 한번 얻었었지 그 기억으로만 살게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본인 입으로 64%타령은 왜 하냐고요 없어보이게 . 그 64%로 뭘 했는데요 ?
![7/31(수) 윤-한 비공개 독대(신동욱) 왜 대한민국은 양궁에 강한가(오진혁) 1시간 30분동안 무슨 얘길 했을까(박성민) [김현정의 뉴스쇼]](/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