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레 귀여워요.그가 연소자라서 국적과 성별이 달라서가 아니라 그는 이미 한국에 오기로 한 운명이거나 오게 될 성격입니다. 귀여운데 멋진 나카무라 상.유튜브 타이젬tv에서 그가 합천 마라톤 참가했다고 나오던데 시청은 안했지만 인상이 좋아보여요 어린 사람이라서 혹은 원래 천진난만한 성격이라서? 웃는모습이 보기 좋아요.근데 스미레나 위즈잉이나 어려운 장면. 혹은 그들은 어려운 장면도 어렵게 볼줄모르고 쉽게 생각하네요 즉, 심하게 버벅대네요.신진서는 어려운곳도 인공이 추천하는 곳으로 가는데 꼭 맞는 않아도 차선으로는 가는데. 스미레님은 밥만먹고 잠자는 시간 말고는 칼만 갈고 돌만 쪼개고 장작만 패라 3년동안은,
솔직히 말하자면, 이 대국은 위즈잉과 스미레의 실력, 관록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난 한 판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흑이 단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초반부터 종반까지 백 잡은 스미레를 스르륵 밀어부쳐 이긴 한 판이었습니다. 스미레도 국후에 힘 한번 제대로 못 써보고 그대로 밀려서 졌다는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