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과님!! 저는 아삭이지만 매번 댓글은 안 달고 조용히 보고 있는 고런 아삭이랍니다.. 저는 피부가 약해서 슬라임을 못 만지는 사람입니다..ㅠ 그럼에도 슬라임을 진짜 좋아해서 몇 년 전에는 피부과를 다니면서도 계속 슬라임을 만지기까지 했었어요 연찌슬라임은 저의 첫 수제슬라임 마켓이었는데요 그전에는 문구점 슬라임만 만졌어서 피부가 약한지 모르고 있다가 처음 연찌슬라임을 만지고 촉감에 대한 충격과 피부트러블이 함께 왔습니다.. 그때는 진짜 현실을 부정하면서 인정하지 않으려하기도 했고 손가락 피부가 벗겨지는데도 무시하고 만지기도 했었죠 그게 연찌슬라임의 문제는 아니지만 어쨌든 제게는 좋은 추억으로는 남을 수 없는 기억이고 그래서 뭔가 굉장히 마음의 거리감이 있는 마켓이예요...ㅎ 그런데 사과님 영상을 보다보면 뭔가 그 아픈 추억이 조금이나마 치유되어가는 거 같아요 슬라임을 마음껏 만질 수 있으신 사과님이 부러우면서도 대리만족을 하고 있어요 매주 열심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ps. 몇 년이 지나 성인이 되고 대학생이 된 저는 제 트러블을 인정하고 슬라임 만지기를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당..ㅋㅋ 그렇지만 사과님이 있어서 행복해욧!!❤️❤️
연지 슬라임 되게 오랜만인것 같아요 :) 요즘 많이 바빠져서 영상을 잘 오지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사과님은 요즘 어떡해 지내시나요? 전 꽤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하핳 6학년이 되니까 할게 많아져요 허헣 사과님은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전 잘 지내구 있답니당 ㅎㅎ 6학년의 생활이란 참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