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일 오래 해봐서 그런가 일손은 부족하고 자리는 만석, 설거지는 밀리지, 오픈 때 세팅해둔 재료는 부족한 저 상황을 보는데 웃음이 안난다ㅠㅠㅠㅠ 그 와중에 도와주는 피디님들한테 고맙다 인사하고, 기다리는 손님한테 재치있게 말 걸고 하는게 참 보기 좋고 감사하네요 :D (+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공감을 얻었네요. 방송이 아니었다면 왜이리 늦냐, 몇분째 기다리는지 아냐, 장사 이딴식으로 하냐 등 막말도 많았을꺼에요,,,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이수근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고 존경스럽다 인사드리고 싶네요 ㅎㅎ)
I am amazed by Seogun's level of energy. Cooking alone all day is difficult, but he also does his best to entertain the guests. So amazing. He's the best!
동선하고 평상이 수근님이 보이는 부엌창 옆에 나있었으면 수근님 보려고 오신 분들도 만족하고 요리하는거도 대기하면서 볼 수 있어서 고객도 덜 지루하고 훨씬 회전율 좋을 것 같은데.. 진짜 이건 동선이 모든걸 다 망침. 동선하고 위치 때문에 마케팅도 식당도 둘다 못잡게 생김. 빨리 함마 가져와서 벽 뚫어야해
of course people came to witness Lee Sugeun's quirks in action! initially was bit sad that the kitchen is so far away. glad that the guests pointed out that they want to see Sugeun more! excited to see what else will happen in his stand alone kit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