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에서 수십 년째 논쟁이 되고있는 힐스트라이크 vs 미드풋 vs 포어풋 

영상 제작에 참고한 논문 및 기사들의 출처입니다. 여러 자료를 읽어보고 정리한 걸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리어풋 vs 미드풋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보시고 자유롭게 의견 나눠주세요 :) 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21929019303562 journals.lww.com/acsm-msse/fulltext/2014/03000/rearfoot_striking_runners_are_more_economical_than.19.aspx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189005/ journals.lww.com/nsca-jscr/abstract/2021/09000/step_frequency_training_improves_running_economy.23.aspx www.outsideonline.com/running/foot-strike-running-study/ www.runnersworld.com/health-injuries/a36650122/heel-striking/

잘 봤습니다 러닝 할때 관절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러닝 중에 투어게인 니슬리브 썼던거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발목도 좀 불안해서 발목도 보호대 가벼운거 차고 있습어요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서 치료받고 러닝중 항상 무릎 통증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미드풋으로 바꾸고 무릎통증을 거의 못 느끼며 달리고 있어요~ 다만 영상에 나오듯 아킬레스건이나 종아리쪽 통증이 있는것 맞습니다. 그래서 런닝 후 항상 종아리와 뒤꿈치 주변을 마사지 하거나 족욕을 합니다. 그리고 보강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종아리 통증도 서서히 줄어듭니다. 제 입장에서는 무릎이 아픈것 보다는 이게 낫네요^^

나는 개인적으로 리어풋 미드풋 마라토너들 은퇴후 무릎상태 mri로 보고싶음ㅋㅋㅋ

수십년동안 논쟁 -> 답없는 문제니 직접 달리면서 맞는걸 찾아야 한다는 뜻

살 빼면 뭐로 뛰든 살찐 것보다 부상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속도 안나는 사람이 미드풋으로 뛸려고 중심 앞에 놓으면 무릎 아작납니다. 제가 그렇구요 나름 알아보니 미드 포어 리어 속도에 따라 하중에 따라 달리 써야합니다. 그런데 러닝 클럽가면 미드풋이 어쩌고 허길래 그거 따라하다 아작난겁니다. 물론 저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제 러닝클럽은 안갑니다 내 능력에 안맞게 달려야할때가 있거든요 그게 제일 안좋은겁니다.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감독이 2시간 6분 이내에 들어오는 스피드면 미드풋 어울린다고 하더군요. ㅎㅎㅎㅎㅎ 본문에는 2시간 48분으로 매우 늘려줬는데.... 황감독은 6분이랍니다. 자꾸 킵초게 영상 깔아줘서 착각하게 하지 맙시다.

저는 미드풋으로 바꾸고나서 무릎통증이 확연하게 줄어서 미드풋으로 뛰는 편이에요 이전에는 진짜 제 자세가 문제인건지 오래뛰고나면 계단도 못오를정도로 무릎이 아프고 안올라갔는데, 요새는 그런건 없어서 좋네요 뭐가 더 좋다라는건 한번 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자세를 찾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저도 힐풋주법이 가장 기록이 잘 나오는데요 힐풋 주법이 둔근 사용이 훨씬 용의하고 포어풋이나 미드풋보다 상하 움직임이 적던데 달리기를 할때 상하의 움직임이 적은것이 좋은걸까요?

3:11 9:32 10:00 케이던스

파리 올림픽 마라톤 남,여 경기 봤는데.. 착지, 팔치기 다 제 각각임 ㅋㅋㅋ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선수 지금은 감독님이지 .. 미드풋은 아니라고 했음. 리어풋 ..

유튜브에는 장미란님보다 스쾃 잘하는 사람들 황영조님보다 잘 뛰는 사람들 천지임

그냥 자기에 맞게 달리면 되지 리어풋으로 달리다가 무릅 부상와서 미드풋으로 바꾸니깐 괜찮아져서 난 미드풋이 맞는거 같아 싸울필요가 없다 자기 몸에 맞는 풋으로 달리면 된다

힐풋에서 미드풋으로 바꾼지 3년차가 되었는데요... 3년동안 미드풋으로 달리면서 내린결론은 영상처럼 케이던스를 올리는게 중요하다였네요... 보폭을 조금 줄이면서 케이던스를 올리니 힘이 덜들면서 긴시간을 좀더 편하게 뛰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페이스도 올라갔습니다~

사바사 케바케 결국 자기에게 맞는 주법을 찾는게 중요하겠네요

오늘 이영상을 본게 너무 아쉽네요~~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미드풋이 마라톤에 맞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억지로 미드풋으로 바꿔볼려고 연습했다가 고생중이네요 ㅠㅠ 3년전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하고 운동중인데 미드풋이 아킬레스에 더 무리간다는걸 모르고 미드풋으로 달렸더니 10km 정도 달렸는데 아킬레스건 부위에 고통이 너무 심해서 뭐 잘못된건가 싶었는데 ㅠㅠ 미드풋이 더 무리가 가는 동작이였군요~~~ㅠㅠ

제 경험상 리어풋 달린다고 생각하면 발뒤꿈치를 땅에 찍는 경우가 많음. 그냥 편안하게 일단 발을 내리고 그 다음에 발날에서 발가락(검지)로 체중을 이동시킨다고 생각해야 리어풋임. 근데 그냥 미드풋으로 달리라고 하면 리어풋으로 달리는 경우가 많음. 미드 풋으로 달리고 싶으면 차라리 포워드풋으로 달린다고 생각해야됨. 포워드풋인데 전력질주가 아니라 장거리 달리기 속도로 달리면 넘어지기 싫어서 미드풋이 됨. 결론은 사람들이 발을 생각보다 뒤로 땅을 딛음.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실제로 하고 있는 건 다른 경우가 많음. 그냥 자연스럽게 편한 자세로 달리면 된다고 생각.

정말 좋은영상이네요 ㅎㅎ 각자 페이스에 맞게 자신의 동작으로 달리시다보면 분명 성장하는 경험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비율은 적지만 포어풋으로 달리는 마라토너도 있다는 게 놀랍네요.

케이던스를 올리려면 리어풋이 보폭도 넓어져서 불리한건 사실입니다. 리어풋을 하게 되면 속도를 올리려 할때 아무래도 보폭을 넓게 가져가고, 그러다보면 케이던스를 늘리기 쉽지 않지만, 미드풋은 그에비해서 짧게 떨어트리기 때문에 더 유리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초중급러너에게는 미드풋을 가리켜야 기존의 리어풋에서 보폭을 넓히는 습관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속도는 리어풋이 가장 빠르겠지만 속도가 중요하지않은 경우 포어풋이 무릎충격이 가장 작은듯 다만 보폭을 좁게해야함 좀지나 몸이풀리고 속도를 높이면서 미드풋으로 바꾸는게 좋을듯

어우 진짜 러닝하는사람들 보면 시원시원 성큼성큼뛴다고 자기 하체근력이상의 오버스트라이트로 쿵쿵쿵뛰는 사람들보면 내 무릎이 시큰거림

Born to run에서 말하는 건 forefoot (정확히는 발볼 착지) 입니다. 발 중앙은 아치라 디딜 수가 없죠. 단거리 선수들은 fore 착지라고 알고 있지만 단거리 선수들은 midfoot 착지란 용어를 씁니다. 이 때의 midfoot은 발 중앙 착지를 뜻하는게 아니라 발볼 착지 후 뒷꿈치가 순간적으로 지면에 닿았다가 떨어지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단거리 선수들 중에는 발 뒷꿈치가 닿지 않더라도 그냥 미드풋이라고 합니다. Born to run이나 건강한 러닝 방식에서의 착지는 이 처럼 발볼 착지가 전제이고 뒷꿈치가 닿거마 안 닿거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 유투브에 많이 퍼진 앞뒤가 동시에 닿거나 발 중앙이 닿는 방식을 midfoot이라고 하는 건 건강한 착지 방식과는 별 상관없고 대신 많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볼 착지가 될 겁니다. 건강을 추구하는 러너라면 당연히 발볼 착지가 되야합니다만 선수들처럼 죽고 살기로 경쟁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가장 빨리 경기를 끝내는 방식을 쓰게 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우를 건강 달리기에 적용하는 건 맞진 않습니다. 건강한 러닝 방법론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건 발볼 착지와 케이던스 180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폼입니다.

정말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긴가민가 했던 의문이 풀렸습니다. 복받으세요^^

최상위의 레이싱화를 신는 선수들은 리어풋이 그 장점을 살리는 주법이니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미드풋은 카본 플레이트의 이점을 살리는 주법은 아니니까요..

엘리트 선수들의 체형, 몸무게 등이 비슷해서 다들 리어풋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나는 무게가 많이 나가서 리어풋으로 하면 뒷꿈치 무릎 등이 좀 아픈 편이고, 미드풋으로 하면 훨씬 좋아짐.

신발 매출에게 가장 유리한 것은 어느 것일까?😊

요약하면 편한 자세로 분에 180번 닿게 뛰면 된단 거네요 감사합니다

포어풋이나 미드풋으로 주법을 바꾸기 위해선 일정 부분 적응기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 쓰던 부위를 새로 써서 달리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해서 주법을 포어풋으로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포어풋이 일반적으로 몸에 더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트레드밀에서 리어풋으로 뛰면 쿵쿵거리는 소리를 안 낼 수 없습니다. 뒤꿈치가 바닥에 닿는 소리죠. 하지만 포어풋으로 뛰면 거의 소리를 안내고 뛰게 됩니다. 그말은 그 만큼 충격이 없다는 뜻이죠. 충격이 없으니 부상도 적죠. 물론 러닝 정도에 따라 전혀 없을 수는 없겠지만 평균적으로 부상이 적고 몸에 무리가 적은건 사실입니다. 아마추어 레벨에서 하는 소리입니다.

근데 언제부터 이런거 따지면서 달렸음? 전문적으로 달리기 하는 사람 말고요 보통 인간은 달리는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자기 편한 상태로 달립니다 그러니 정답이 없는거죠 인간은 달리기 위해 진화된 종이고 그 달리기가 장점이고 여테 수많은 시간을 그렇게 달렸는데요ㅋㅋ 잘못달려서 문제된 케이스가 많을까요 현인류에 비만으로 안달려서 음주,흡연,마약등으로 잘못된 인류가 많을까요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론 포어풋 -> 리어풋으로 바꾸면서 장경인대 부상도 나아졌고 러닝 이코노미도 나아진것 같아요

여기서 나오는 선수들 영상 대부분은 미드풋이거나 미드풋에 가까운 니어풋 아닌가 싶긴 하네요.. 특히 마라톤이나 트랙에서 잡힌 영상들이요

킵초개급 러너들이 여기 다 모여있네 미드풋이 무릎에 충격이 안가요 어쩌고 저쩌고

제법 오랫동안 러닝을 해왔는데ᆢ그냥 막 뛰기 시작해서 5km넘어서야 다리의 미세한 느낌이 사라지고 10km,20km 그날 컨디션에 따라 거리보단 기분전환위해 조깅ㆍ늘 조금씩 부상이 따랐는데ᆢ몇년전 우연히 그게 미드풋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뒤꿈치와 앞꿈치로 굳이 나누는데 앞꿈치부분을 먼저 딛고 자연스레 뒤꿈치로 살짝딛는 주법으로 뛰는 식으로 바꾸어 며칠 연습삼아 조깅하다 구름위를 달리는 환상을 맛보고는 그 뒤로 몇년을 이렇게 조깅합니다ㆍ이게 미드풋인가요? 암튼 저는 발바닥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넘 좋아서 이렇게 뛰다가 케이던스라는것도 알게되고 러닝을 젤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속도에 따라 착지법이 자연스럽게 바뀐다 끝.

저는 트레드밀에서 뛴지 1달 된 사람인데, 이것은 어떤 뜀이 낫나요?

최신 영상에서 황영조님 왈 일반인은 리어풋, 미드풋은 프로급에서도 일부만 사용하는 것. 이 영상에서도 60%이상이 리어풋이었죠. 찾아보니 특정 코치나 감독이라는 사람들이 미드풋이 정답인양 강의를 하더라구요. 미국발 유행이 원인이었군요.

케이던스 만병통치약

미드풋이 답이 아니라고 해놓고 케이던스가 답인거 처럼 말하네.... 미드풋인지 포어인지 힐인지 사람마다 다른거 처럼 케이던스도 키, 하체 길이, 근력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는겁니다 왜 잘나가다 결론을 지어요 결론을 지을라면 더 많은 자료로 말을 해야죠

허리 무릎 통증은 리어풋해보면 느끼실겁니다 특히 러닝머신에서 확 체감됩니다

무게중심 아래에 착지할경우 구조상 리어풋을 하기 힘들다

리어풋으로 러닝머신을 20년 가량 뛰어도 별 문제 없었는데, 미들풋으로 바꾸고 1년 정도 만에 무릎이 아프네. 주법을 바꿔서 인가? 나이가 들어서 인가? 일단 리어풋으로 바꿔서 뛰어 봐야겠다.

논란은 개뿔. 영조행임이 뒷발로 착지해서 앞부분으로 차라했다. 셋 다 쓰는거지.

개, 말, 사슴, 돼지등의 네발 포유류 뒷다리 구조를 잘 보면, 우리가 뒤꿈치라고 부르는 부위는 사실 발이 아니라 다리에 속합니다 사람 발의 발가락과 중족골 부분만이 걔네 (뒷)발의 상동기관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요 유제류의 경우 심지어 한두개의 발가락 끝부분만이 발입니다 그같은 네발동물 중에서 훗날 영장류로 분류될 일부가 두발로 움직이기 용이하도록 일종의 진화를 겪으며 바뀐게 물론 엄청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가 특별히 그 중에서 꼽고 싶은 변화는 다리의 일부가 발의 일부로 편입됐다는 것이에요 선 자세와 무게중심을 고려했을 때 자연스럽고 또 반드시 필요한 응용이며 매우 성공적이었지만, 그러나 달리기에는 결과적으로 손해가 되었습니다 척추를 세우기 위해 달리는 기능을 잠정적으로 포기했다고 표현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왜냐면, 앞으로 쏠린 자세를 취한 채 고속으로 달려나가기 위해 우리는 본래 발이 아니었던 뒤꿈치를 들어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앞발이 더 이상 바닥을 딛지 못 하기 때문에 균형잡기가 엄청나게 힘들어졌다는 것이죠 물론 다들 알다시피 뒤꿈치를 쓰지 않는 두발 달리기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그러나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충분한 정도의 코어근육 힘만으론 미드풋과 포어풋 주법으로 단 50m조차 빠르게 달릴 수 없어요 그렇게 달릴 수 있기 위해 사전에 체력단련부터 꽤 많이 필요할거에요 당장 안 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리어풋만으로 달리는 수밖에요 하지만 뒤꿈치가 처음에 발이 아니었으므로, 저는 뒤꿈치까지 이용하는 리어풋 움직임은 극단적으로 페이스를 높인 걷기의 일종일 뿐이며 달리기와는 서로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김사합니다. 런닝 뛰면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영상들 보면서 즐겁게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 거 모르고 10km 달리기 시작해서, 시행착오 겪으면서 최대한 안아프고 편한 자세 찾아갔는데 그게 미드풋이더라.

리어풋 미드풋 이건 본인에게 무리나 부상 안주고 최고 기록을 낼 수 있게 훈련을 통해서 찾아 내야하는거 아닐까요 사람 몸이나 무게중심이 다 다를텐데

훈수는 올림픽 금메달따고 합시다

영조형님이 걷듯이 뛰래

발 착지보다 더 중요한 건 발의 착지 지점이 몸의 무게중심과 가까워야 한다는 겁니다. 상체를 앞으로 살짝 기울이고 케이던스를 높이라는 것도 결국엔 몸 중심과 가깝게 발이 착지하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으로 신체 중심과 가까울수록 무릎과 발에 가해지는 하중이 줄어듭니다. 이건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초보러너에게 미드풋으로 뛰어보라고 하면 오버스트라이드를 안하게 되어 좋은것 같아요. 리어풋으로 뛰라고 하면 잘못 알아듣고 보폭을 넓힙니다.

무게 중심이 중요한거지 근데 힐스쓰는초보들 대부분이 몸중심이 뒤에있는상태에서 뒷꿈치로 착지하니 무릎이 아픈거임 그래서 미드풋을 배운다음 힐스를치면 무릎이 안아픈거임. 즉 착지가 문제가 아니라 구름의 위치가 문제인거임

결론 없이 논란에 대해 결론지은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객관적으로 타당한 결론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힐스트라이크 주자가 꼭 부상이 적지도 않았고 상대적으로 느리지만도 않았다. 과거 25년 30년 전에도 동호인 기준 sub-35분/10k 주자는 흔했다. 지금 많은 동호인의 주법이 미드풋 포어풋으로 늘었다고 하지만 왠만한 10k 대회 35분은 입상까지 하는 경우도 있는 기록인 건 여전하다. 부상의 발생 개연성을 말한 부분이지만 영상의 말미 부분에서 힐스트라이크와 미드풋 간 차이가 실제 러닝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부분이 많은 답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개인의 러닝 실력에 있어서도 말이다. 주법의 문제가 아닌 누가 더 끌어올린 VO2max와 근지구력과 러닝-이코노미로 유지 가능한 페이스를 갖고 있느냐로 귀결되지 않는가 싶다. 일부 러닝 아카데미를 보다 보면 마치 정말 "완벽, 맞음, 100% 정석 자세"가 존재하느냥 미드풋은 이래야 하고 팔치기는 5도 이상 벌어지면 안되며 오버랩 되면 안되고 등등의 정석 마케팅, 답정러 마케팅, 공포 마케팅을 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렇게 따지면 게브르셀라시의 왼팔 팔치기는 너무나 잘못되었고 킵쵸게는 탄력을 너무 사용한 나머지 팔치기가 경직되어 있다고 해야 할까.

미드풋 포어풋으로 뛰면 무릎부상이 적어지는건 자명합니다. 하지만 아킬레스를 조지죠

원래 뒤꿈치부터 내딛었는데 개키우면서 같이 뛰다보니 발앞쪽을 먼저 딛게 됐어요.

리어풋 뛰다가 미드풋 뛰었더니 생전 안아프던 발목통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리어풋 뛰었더니 이제 족저근막염이 생겼어요. 결론 무리한 달리기는 안좋다.

의식적으로 보법을 바꾸면 꼭 부상이 오더라는...

처음 런닝 시작할때 장거리 미드풋 중요하다는 말 하도 많이 하길래 비슷하게 하려고 엄청 노력하던중, 마라톤 경기를 tv에서 봤더니 국내 선수들은 정말 예쁜 폼으로 미드풋들을 전부 다 사용했고, 캐냐선수였나 아프리카 어쨌든 1등 한 선수를 보면 대놓고 포어풋으로 뛰는 것을 봄 ㅎㅎ

7:45 부터 핵심내용 입니다 저도 이영상 먼저보고 미드풋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황영조 감독 영상보고나서 생각이 달라졌네요~ 그리고 이영상을 다시 봤습니다~! 무조건 리어풋, 무조건 미드풋이 아니라, 신체조건, 컨디션에 따라 착지법의 유리한조건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 미드풋으로 뛰면, 충격은 덜 가는데, 오른발 왼발의 보폭이 불균형 해집니다. 오른발에 힘이 왼발보다 덜 들어가죠 다리보폭도 줄어듭니다. 반면 리어풋은 무리해서 뒤꿈치로 착지 하지 않는이상은 양발/다리 일정하게 움직이고, 속도가 붙는 느낌이 강합니다~! 비교해 보시고 본인이 맞는 주법으로 뛰는게 좋습니다!

초보입니다! 궁금한게 미드풋 착지하면 뒷굼치는 아예 지면에 안닿게 해야하나요?

그냥 자기 체형에 맞는거 뛰면 되는거아닌가 체형차이 도 크게 영향 미칠거 같은데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 각자 자기몸에 맞게 하세요. 뛰어보면 압니다. 전 포어풋이랑 미드풋이 맞네요.

전 전형적인 리어풋 러너인데...미드풋으로 자세교정할려고 신경쓰여서 엄청 힘들었는데... 그냥 저 뛰던 데로 뛰어야겠군요

자기 신체에 맞는 러닝법을 찾아야하는데 마라토너도 아니고 그냥 좀 뛰는걸로 유명한 사람들이 미드풋이 좋다니까 거기 우르르 가서 미드풋하고있음ㅋㅋㅋㅋ 우리나라 종특나옴 ㅋㅋㅋㅋ

영조좌가 깝치지말고 리어풋으로 달리랬으니 숙종이나 와야 반박할수있음

다른 연구들은 의심할 여지가 조금이나마 있는데 주법별로 부상 부위가 다를 뿐 부상 위험은 다르지 않다는 건 정말 맞는 말 같네요

그냥 저 원주민들은 흙길이나 풀로 덮인 길을 뛰니까 건강한거 같은데? 단단한 콘크리트 바닥에서 뛰면 지면 반발력이 그대로 돌아와서 충격이 강하고 그때문에 발과 무릎 등이 다치는게 아닌가 싶다

이미 몸에 근육이 잡혀있는 선수들이야 별 영향이 없겠지만 보통 근육보다 무릎 같은 관절 부상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기 때문에 초보나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리어풋으로 달리는 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운동을 거의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걷는 걸 먼저하고 차츰 빨리 걷다가 근육이 붙으면 뛰는 게 제일 좋아보이네요 만약 심한 과체중이라면 걷는 것도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물에서 걷는 걸 추천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코어랑 밸런스의 중요성! 주법의 정답은 없는듯요! 워낙 쓸때없는 매체들이 난무하니까 초보러너들끼리 미드풋을 봐주고 있음ㅋㅋㅋㅋ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영상 안 봤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본능적으로 포어풋이 되지 않나 싶긴 함

괜히 킵초게가 제자리뛰기 , 느리게뛰기 연습하는거 아니지

아휴 속 시원하다

진짜 요새 달리기 코치들 일반인들하테 미드풋이 정답이라고 가르치는 가짜선생들 이거 꼭좀 봐라 아으 답답해

자기 신체에 따라 다 다름...정답은 없음...

포어풋으로 이미 결론 났어요.

맨발은 리어풋으로 못뜁니다 미드풋으로밖에 러닝화신으면 뒷굽있어 리어풋이 편한거같습니다 뒷굽있어 먼저닿을수밖어

다 필요없고 잘뛰면 장땡이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브금이 너무 커요

원주민이 연구결과라면… 애초 신발없이 살아온 사람과 발목이나 무릎, 정강이 단련이 다른거 아닌가요?? 지금시대엔 미니멈쿠션화가 대세가 아니라 ㅋ 맥시멈쿠션화시대인데? ㅋ 그냥 책저자가 지금까지 부상원인을 모르고 달리다가… 자기 부상원잉을 찾았을뿐이지… 그게 모든사람에게 해당되는 연구는 아닌듯 ㅎ

황영조가 니들은 깜냥 안되니까 주제파악하고 미들풋같은소리 집어치우고 리어풋하래요ㅇㅇ

그냥 내 생각인데 포어는 애바 같음 영상 첫 부분만 봄

컨디션에 따라....골고루 사용 히세요

영조형이 일반인은 까불지말고 리어풋으로 하래요

일반인은 그냥 리어풋이래 영조형이 미드풋뛰려면 속도가나와야되는데 일반인은 느려

미드풋 환자가 그게 절대 진리인냥 강의 장사를 하고있기때문임... 근거도 없이 그냥 맹신ㅎㅎㅎ

도대제 지들 인생하고 아무 관련없는거 가지고 왜 인생 소비함?

요즘 러닝에 문제점 엔진은 쓰레기 장비는 프로급 ㅌㅋㅋ

우리가 언제부터 미드풋으로 뛰었죠???ㅋㅋㅋ 유튜브 런닝 그룹이 정답인가요?ㅋㅋㅋㅋㅋ황영조나 이봉주가 미드풋인가???ㅋ

정리해드릴께요. 무릎 고관절이 안좋으면 미드풋하고, 발목 안좋으면 리어풋해라.

표현이 웃긴다. 왜 힐은 스트라이크고 미들은 풋이냐? 힐풋 미드풋 포어풋 해야지 충격을 강조 하고 싶은거인가? 영어로 쓸려면 전부 영어로 써 여게에서 풋이 put 일걸 놓는다의 의미로 근데 힐은 스트라이크고 미들은 풋이냐?

황영조가 교통정리 싹 하지 않았나요?

갓영조형 영상 보세여 여러분

킵초케보고 리어풋으로 달리라 해도 부상없이 2시간 초반대 찍을 듯 ㅋ

그냥 자기한테 맞는 방법대로 뛰어라..

진짜 우리나라특인거같음 ㅋㅋㅋ 초심자나 시작도하기전에 무조건 전문가급으로 효율을 찾음 헬스도 우리나라는 지식 겁나 높은데 몸은안좋음

헛소리말고 그냥 뛰고싶은대로 뛰셈 맞는게잇을거임 근데 선수나 통하는 소리고 일반인은 그냥 리어하는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