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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글 :Di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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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는 덕질 중! 본격 편집자 덕업일치 자랑하는 영상 모음집🎬 #어쩌다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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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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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24   
@어쩌라구-y8k
@어쩌라구-y8k 2 месяца назад
남자는 한결같은 말 '우리엄마 그런 사람 아니야' 니네 엄마 그런사람 맞아
@더그-b4e
@더그-b4e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ㅋ
@Sky-rh2bh
@Sky-rh2bh Месяц назад
엄마가 말은 그렇게 해도 뒤끝은 없는 사람이야
@망고-b3k
@망고-b3k 11 дней назад
이혼하세요. 그런 남자랑 살지말고. 또 미래의 며느리에게 그런 이갈리는 시어머니상 물려주시지 마세요.
@닉네임-j2b
@닉네임-j2b 7 дней назад
누구세요??ㅋㅋㅋ
@user-dlqieht
@user-dlqieht 4 дня назад
당연하죠. 지네엄마인데 누구든 그렇겠죠. ㅎㅎ 님도 울엄마 좋은사람 시엄마 나쁜사람 그렇잖아요 이해가 필요~ ^^
@shine6959
@shine6959 Год назад
시부모의 딸처럼 생각한다는 말을 친자식처럼 아껴주겠다는 말로 받아들였는데 만만하게 대하겠다는 뜻이었음..
@user-Griezman
@user-Griezman Год назад
그럼 시어머니가 며느리 공주대접 해줘야하니? 그럼 시어머니 머리위에서 놀던데? ㅆ련아 그럼 명절때 시댁에 오질마 혼자 전 부쳐먹어 니네 친정가서 차례지내 알겠냐? 니남편 월급 적다고 바가지 긁지말고
@viola07039
@viola0703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팩트
@럭키-j9k
@럭키-j9k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물없이 부려먹겠단뜻
@only4738
@only4738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숙자최-y4m
@숙자최-y4m 2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걸 자기 맘데로 생각하게 되는거~ 주관적인 생각을 말하는 거지요
@티파니-x9r
@티파니-x9r Год назад
시댁은 일하기 싫어서 안가는게 아니라 말로 상처받고 은근한 분위기에 상처받음
@국화향기-t9w
@국화향기-t9w Год назад
@user-zw40ba50o
@user-zw40ba50o Год назад
일 하기도 싫어요.. 내가 왜 남에 집 가서 일해야 하나요.. 엄연하게 나랑 남편의 부모님은 남이에요.. 남편으로 인해 어떠한 관계가 성립된거죠.. 거리가 필요한 관계 입니다..
@lhj100988
@lhj100988 Год назад
맛있는반찬 딸들한테일어줄때. 진짜 짜증
@user-Griezman
@user-Griezman Год назад
@@user-zw40ba50o 명절때 가지마세요 김장철에도 제사때도 안가면 되지 우리 셋째 작은엄마도 애낳고 3년후에는 시댁 근처도 안옴 할머니 돌아가시니깐 겨들어오는데 다들 왜 왔냐 이런 반응임
@산미치광이-u7m
@산미치광이-u7m Год назад
맞아요, 그래서 주말에 이사한다고 오라던데 가겠나요?ㅋ일하기싫어 안가는게 아니죠, 무시하는말 생각없이 뱉어내는 말을 더이상 듣기싫죠
@kim-pu7jb
@kim-pu7jb Год назад
울시엄마..산후조리 중에, 애는 내가 낳았는데 전화해서 한다는 소리가 본인 아들 축난 거 같다며 사슴고기 넣고 달인 보약이라고 잘 챙겨 먹이라고 하는데 그 때 오만정 다 떨어졌다.
@이혜경-g9c6x
@이혜경-g9c6x Год назад
순종하면서살지마셔요~우습게여깁니다~잘해드리면서,할말은똑바로하고,대차게살아야됩니다
@toodledoo82
@toodledoo82 Год назад
딸 안 돼고 싶어요.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는 관계를 바랐을 뿐이에요.
@빵-f4v
@빵-f4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움의 씨앗은 시모가 먼저 뿌리는거다. 단순히 아들을 뺏겼다는 미움과 질투로부터 비롯된 미움의 씨앗. 뿌린대로 거두는법. 늙은 시모가 뉘우치고 반성하지 않는한 아들은 행복할 수 없다. 그리고 그런 미움의 씨앗을 뿌리는 시모들의 특징은 철저히 자기 중심적인 유아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사랑을 줘, 관심갖고 예뻐해줘 ' 현명한 시모는 자기 아들이 아내와 행복하게 잘 사는것만으로도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낀다.
@helenchoi8407
@helenchoi8407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유아적임. 나 보라고 나달라고 끝없이 징징거리는 유아.
@poetj6637
@poetj6637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그런 시모 때문에 화병이 생겼습니다. 이기적이고 정없고 사리분별 못하는 인간. 늙고 힘 빠지니 후회되십니까? 인과응보 입니다. 언제까지 당신한테 고분고분 할 줄 알았습니까?
@바람솔솔-q8s
@바람솔솔-q8s Год назад
불륜을 저질러도 자기아들은 잘했다고하는게 시댁이더라구요. 심지어 이혼 후 아이양육비도 많이 주지말라는 시동생보고 경악했습니다..그런것들을 가족이라 생각하며 산 제가 등신이죠..
@소금-s7j
@소금-s7j Год назад
며느리가 잘못해서 자기 아들이 한눈 팔게 된거니 며느리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이 진짜 있어요.
@느리게행복한달팽이
사람같지 않은것들한테 해방되신거 축하드립니다
@emeraldstars7448
@emeraldstars7448 Год назад
울 신랑 누나가 한 말이에요 울 동생이 바람을 펴도 난 우리 동생 편이다 ㅋㅋㅋ
@sungjoo1
@sungjoo1 Год назад
@@emeraldstars7448 진짜 정신나갔네ㅋㅋ 그 누나 남편 바람나면 좋겠네 저런 말하는거 보니 아직 시집도 못갔겠네 개념없는X
@정애김-z7s
@정애김-z7s Год назад
남편이 바람 피웠는데 시어머니가 아들 편이면 그건 며느리를 딸 처럼 생각하는 것 아니지요. 아들을 야단쳐아지요.
@하동호-n7d
@하동호-n7d 11 дней назад
시댁 분위기와 말에 상처 받아서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일하기 싫은게 아님 관계형성을 거부한 것도 아닌 그동안 쌓였던 받은 모욕과 고통이 많아서 안보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멀리한 것 같습니다😢
@maxmath1014
@maxmath1014 Год назад
그냥 며느리와 사위는 딱 손님대우해주세요~ 예의를 지켜주세요~사돈분의 귀한자식이며 내자식과 함께사는 내자식의 단짝친구일뿐입니다
@코코아-y4n
@코코아-y4n Год назад
맞아요.
@iee7442
@iee7442 Год назад
그럼 시엄마는 ? 누구한테 손님대접받아야 할까 ?? 그 집에도 오는것 싫어할테고 ....ㅋ
@jamiedan35
@jamiedan35 Год назад
@@iee7442 아예 대접받을 생각을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아들한테 대접 받으면 되죠.ㅎㅎ
@NA-hl7qy
@NA-hl7qy Год назад
​​@@jamiedan35 맞아요 동감합니다. 아들ㆍ딸에게 대접 받으면 되요 며느리와 시어머님 관계는 서로 예의지키며 존중해야해요~ 한쪽에서만 맞춰 드릴수는 없어요
@박은혜-w6g
@박은혜-w6g Год назад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죠. 무조건 사랑입니다.
@원형김-n7g
@원형김-n7g Год назад
딸이고싶다고???나도 내 어머니 계신데..왜????여자가 아니면서 여자마음 아는 척 하지마세요.. 많이 불편하네요. 어디다가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어머니랑 같은 대우를.. 어이없다.
@sunshinerock326
@sunshinerock326 Год назад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손님이 오셔도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볼일 보셔서 제가 무척이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선생님 이야기 해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자식들 앞에서도 예의 있게 행동해야 어른 대접받습니다..
@굿-q5x
@굿-q5x Год назад
변소귀신이 무서워서 일수도있음.
@unasschoolstory8222
@unasschoolstory8222 Год назад
4444
@unasschoolstory8222
@unasschoolstory8222 Год назад
4ㅋ444
@레이튼-p9u
@레이튼-p9u Год назад
ㅎㅎ 저의 친정엄마가 저의집에 오셔서 꼭 화장실을 문을반쯤 열고 볼일을바요 그럼사위가 모르고 문을 열면 서로가 놀라서 나한테 각자와서 뭐라하고
@sunshinerock326
@sunshinerock326 Год назад
@@굿-q5x오호!!! 그럴수도 있겠네욥!?! 감사해용^^
@야생화-j3e
@야생화-j3e Год назад
남자가 잘하면 여자들은 시댁에 더 잘하고 싶어지고 시댁가고싶지ㆍ 힘들게하거나 듣기싫은 말하면 멀리하고 싶을것이고 ᆢ 나도 며느리가 곧 생기는데 아들편보단 며느리편이 되려고 다짐합니다ㆍ내생각만으로 너무 친하게 지내려하지않고 서로 적당한 거리에서 며느리를 존중하며 우리식구가 된것만으로도 고마워하며 살고 ~ 며느리가 책임으로 시댁을 오지말고 너무 보고싶어서 만나자고 할때만 보고 ~그것도 맛집 예약해서 만나고 (집에오면 내가 음식 준비하면 며느리가 편히 앉아 먹을수 없을테니까~)~이런 나의 생각인 거리속도와 며느리가 잘 맞기를 기도합니다ㆍ
@aaealek3191
@aaealek3191 Год назад
거리를 두시면 됩니다.
@Miinqazwsx
@Miinqazwsx Год назад
지금 저희 시어머님이 그러시는데 정말 좋습니다. 시댁에 간 적도 결혼 15년동안 두 번정도이고 그나마 결혼 전 인사드릴 때 뿐,, 결혼 후는 늘 외식으로 밥 사주시고 용돈 주십니다. 세뱃돈도 오히려 아직도 저희를 주십니다. 가끔 친정부모님보다 좋을 때도 있습니다^^. 남편보다 전 시부모님이 더 좋습니다^^
@야생화-j3e
@야생화-j3e Год назад
@@Miinqazwsx 아~너무 좋으신 시부모님을 만나셨네요ㆍ 5월이면 예쁜며느리를 맞이하는데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 Aluminum Shield 님 고마워요 마니 배웠네요 ㅎ 좋으신 시부모님과 늘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구릉구릉-g8j
@구릉구릉-g8j Год назад
저는 시어머니가 그런 편인데도 음식 가르쳐준다 뭐다 하면서 은근슬쩍 부려먹고 시댁집 청소기 돌리는거 당연히 생각하고 본인은 아예 손 떼시고 그러세요
@johnjal2
@johnjal2 Год назад
와 이런 분 시어머니로 만나고싶다
@Nomal_Life798
@Nomal_Life798 Год назад
결혼하고 깨달은게 있다 우리부모님 맨날 싸우셔서 한심해보였는데 화를 표현하는 말만 하셨을 뿐 조롱비아냥은 안하셨던것같다 홀시어머니..하..조롱비아냥 고수다..내가 왜 이런 이상한 집에와서 조롱을 들어야하나 내가 결혼하자했나? 내가 당신이랑 사나? 화병이 암이 되었네..교묘한 악마다 다시는 안보기로 다짐했다 안볼순 없지만 마음에서 인류애를 지웠다...
@이무오하라
@이무오하라 Год назад
부모 자식도 예의가 있어야 하는데.. 시어머니가 되는순가 예의는 밥말아 먹은듯. .
@lhj100988
@lhj100988 Год назад
작은시누왈 너우리엄마불편하니. 묻길래 당연하죠 했더니. 어머 그래? 하고 엄청놀랬던게생각나네요
@ashleyji6703
@ashleyji6703 Год назад
성숙한 삶의 기본은 부모자식 모두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독립해야 가능
@hjkwon6196
@hjkwon6196 Год назад
신혼때 오랜 우울증이 있으셨던 시어머님께서 아버님과 싸우시고 새벽에 신랑에게 전화해서 네아버지를 데려가라고 하신적이 있었어요. 이런 화풀이를 일방적으로 겪는 일들이 쌓였던 결혼 6년차때 시어머님께서 저에게 전화하시며 또 해대시길래 어머님 아들 데려가라고 하고 마구 싸웠습니다. 어디서 배운거냐 네집에서 그리 가르쳤냐 그러시길래 네, 그렇게 배웠습니다. 전화를 끊고나니 시어머님 부재중 전화가 29통이 넘게 오는데 안받았습니다. 몸은 떨고 있지만 너무 속이 시원했습니다. 내안에 다른 힘을 키울수 있겠더라고요. 저도 독박육아로 죽어라죽어라 우울증이 오려했었는데 내면의 힘을 키워버린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얼마뒤 저는 시댁가서 무릎꿇고 사과를 합니다. 어머니가 우울증이 힘드시다고하여... 그래도 화를 낼수 있었던 날이 있어 아직 살고 있습니다.
@ellylee3626
@ellylee3626 Год назад
하하 저랑 같으시네요 참다가 한마디 하고나면 돌아오는 건 제가 사과해야하는 거더라구요 사과도 쉽게해서 부담스럽다 하시니 이제 뭘 어쩌라는건지 참 사는게 쉽지 않아요
@firstly2712
@firstly2712 Год назад
고부간 보다 남편이 문제 아닐지.ㅋ
@hst2928
@hst2928 Год назад
딸은 노인분들 함부로 대해요 편하다고 오히려 며느리는 조심하시죠 딸처럼 며느리 대하면ᆢ
@현미곽-y2d
@현미곽-y2d Год назад
확실히 남편이 문제죠
@김세란-p6e
@김세란-p6e Год назад
맞아여~~ 시집식구들관계소원은남편이문제인거같아여~ 내가살아보니......
@이순이-c4n
@이순이-c4n Год назад
남편은 엄마 말 거역못해요 마마보이 너무 힘들어요
@너구리-e5b
@너구리-e5b Год назад
남편도 문제고 시누도문제고
@보들맘-y9p
@보들맘-y9p 3 месяца назад
며느리든 사위든 내 자식의 친구로 생각하고 대하면 참 좋을거 같아요. 우리는 내 자식의 친구에게 큰걸 바라지 않고 내 자식과 잘지내주니 고맙고 그렇잖아요. 이런 마인드로 대하면 잘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chj9791
@chj9791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말한마디 한마디를 그렇게 생각없이 할수가있을까요? 지나가는모른 사람한테 얘길해도 그런말은 안쓸것같네요.. 더 화가나는건 매번 시어머니의 언행으로 부부끼리싸우게되도 정작 본인은 모른다는겁니다 본인은행복해요, 모르니까😊😊 가슴을쥐어뜯고싶다
@휴기-b8x
@휴기-b8x Год назад
딸같이 생각한다하시고 명절이면 본인 딸 올때까지 기다려서 술상 대접하는게 당연하다시는 어머니~! 아들 아파서 죽을 고비 겨우 넘기는데 중환자실 있는 아들두고 나에게 인복없어 아들아프다하시는 어머니~! 좀만 빈정상하시면 오만 막말하시는 분이 며느리 사랑한답니다 과연 진심이 뭘까요~? 난 절대 우리 어머니 같은 시어머니는 되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봄바람-r3c
@봄바람-r3c Год назад
세상은 나쁜이들이 착한이들의 착함을 이용하여 먹고 삽니다. 등쳐먹고..라고 적었다가 지웠는데 사실 이게 더 맞다고봅니다. 거기서 벗어나세요. 착한이콤플렉스.
@yonsuhroh7968
@yonsuhroh7968 Год назад
며느리든, 아들이든, 딸이든, 시부모, 장모 장인이든 그냥 보면 인간관계인데, 존중과 배려가 있으면 이런 갈등들이 있었을까. 그런데 왜 며느리에게 유독 이런 것들이 고려되지 않을까. 5060대 지금 시어머니들도 본인이 며느리였으면서 이런 류의 이야기를 20년 전에도 하고 있고, 입 아프다.
@애플민트-m7x
@애플민트-m7x Месяц назад
인간적이 아닌 공정치 못한 관계니깐 싫은거다 사위 불러다 며느리 대하듯 설거지 주방일 시키고 전화 왜 안하냐 왜 안오냐 닦달해봐라 사위 안올거다
@이현-h5g
@이현-h5g Год назад
우리50,60 대 엄마들이 공감 많이되시겠어요~
@라꾸니뀨
@라꾸니뀨 2 месяца назад
며느리들은 딸이 되고 싶지 않아요^_^내 부모님의 딸이죠 ㅎㅎ
@이정화-n3d9s
@이정화-n3d9s Год назад
26섯에 시집와서 40년이되어 내머리가 하얀데 아직두 시어머니 시집을 살고 있네요.ㅠ
@kyungheechun64
@kyungheechun64 Год назад
ㅠㅠ
@김동순-l2r
@김동순-l2r Год назад
이제좀내려놓으시고 본인인생에비중을 두고사세요.
@핀잿
@핀잿 Год назад
고부간의 갈등은 며느리를 손님 대접하면 생기지 않을 것 같다~
@티파니-o9v
@티파니-o9v Год назад
며느리를 손님 대접하면 시모는 친한 친구 어머니라고 생각하면 되지요.
@jamiedan35
@jamiedan35 Год назад
그런데 그렇게 안함. 하녀나 집사 취급
@7haenal
@7haenal Год назад
네, 맞습니다. 셆프효도 13년차 예비시아버지가 쓴 책 [며느리는 백년손님]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은선옥
@은선옥 Год назад
요즘 시대가 바뀌다보니 신세대 젊은 며느리들 시댁의 손님으로 대접받고 싶어하는데 과연그러면 고부갈등이 없어질까요 손님도 손님나름 대접받는 며느리는 좋겠지만 입장바꿔 단골 며느리손님 대접하는 시모는 열불나 미쳐버릴 겁니다 이런게 바로 며느리 살이 아닌가요 손님이니까 가만히앉아서 지남편 험담 불만 잔소리까지 해대는 진상손님이냐 싹싹해 말동무하며 시모하시는일 함께거들며 불편한덴 없는지살펴 챙겨주는 예쁜 며느리 손님인지 전자 후자 어느쪽이 화목한 고부관계 되겠어요? 시대따라 앞으로더많이 달라질 고부관계 손님으로가아닌 서로가 진전성있는 기본만해도 고부갈등 해소 된다봅니다
@7haenal
@7haenal Год назад
@@은선옥 네, 상호 존중이 제일 중요합니다 ~ 갑을이 아닌 관계요.
@고경애-v2s
@고경애-v2s Год назад
요즘시대는 시엄니가 며는리 눈치보면서 동서 시누만부려먹는 집구석도 있구 제삿날 아들 며느리는 일부러 해외여행보내버리고 명절날도 일부러 늦게 오라하고 동서는 종부리듯 부려먹는 우리형님 근데 지금은 상전대우해줬던 며는리로부터 구박 엄청받음 그냥 서로 있는그대로 진솔하게 하면될뜻
@50M-s8n
@50M-s8n Год назад
아직도 기억나에요 제 생일날 전화와서는 남편(자기아들) 한테는 그래 생일날 밖에서 외식하는거지 해놓고는 며느리 바꾸라고 해놓고는 내일 출근하는 샤람(자기아들) 피곤하게 뭐 생일이 대수냐며 일일히 챙기냐고... 그때 차 안 블루투스로 본인 아들이 듣고 있는지도 모르고 막말하던 시모 그 이후로 설날 추석 인연 끊었네요 남편도 충격먹은거죠 설마 자기 엄마가 그런 사람일꺼라 생각도 못했죠 그렇게 애기해도 자기 엄마가 며느리를 얼마나 아끼는데 했던 남편이 먼저 인연읗 끊더라구요
@An-bsb
@An-bsb Год назад
ㅎㅎㅎ 잘 됐네요.원래 이중적이면 아들딸들은 자기엄마 본모습을 모르더라구요.
@sanfran59
@sanfran59 Год назад
트집이나 지적질까지는 참을 수 있는데 친정부모 욕까지 하니 못참겠더라구요.
@한아름-j4j2f
@한아름-j4j2f Год назад
시부모님과 함께 살아온 시간이 어느럿 33년. 내 나이 59세. 같이 살아도 단절. 화가 많이 있죠.ㅠㅠ
@천천히걷기-u6o
@천천히걷기-u6o Год назад
고생 많네요 속이 속이 아니겠어요 친정 엄마가 그렇게 사셨었어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숨 좀 쉬고 사시지요 엄마 환갑 조금 지나서 할머니 돌아가셨어요 ㅠㅠ
@user-Griezman
@user-Griezman Год назад
@@천천히걷기-u6o 돈도 없는 시골 노인네들이 90세 지나도 치매도 안걸리고 정정하심 이건희회장은 70살에 병원갔죠
@이지윤-b2q
@이지윤-b2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넘 힘드시겠어요. 본인 인생은 없는 삶이네요. 친구들이랑 여행도 많이 다니세요
@양이-d8w
@양이-d8w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는 며느리가 백년손님 되어야 결혼율. 출산율 쭉 상승.
@choi9772
@choi9772 Год назад
아무리 딸딸 하지만 절대로 딸이될수없다 젊은이들이여 착각 하지마라 시어머니는 영원한 시어머니다 시어머니 말데로 딸이면 엄마한테 못 데들까? 고래고래 고함치죠 그렇게 한번해봐요 그땐 시어머니의 건성이 나오지요ㅋㅋ
@둔녀-g8s
@둔녀-g8s Год назад
아들 손자는 귀하게 며느리는 천하게 식구들 남은음식 니가 먹어라 음식 버리면 아깝다 이러실땐 남편의 어머니 아이의 할머니로서만 존중해야겠다는 마음도 버리고 싶습니다
@가을아침따스한자켓
하..토닥토닥. 딸이 없으신건지… 남편에게 배우자가 없으면 얼마나 힘들건데… 며느리 귀한줄 모르다니
@이경진-r9c6u
@이경진-r9c6u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 딸처럼 생각한다는 말은 그냥 편하게 막 부려먹겠다 소리고 좀만 맘에 안들면 친정에서 그렇게 배웠니 시전 바로 남의 딸이라고 밀어냄
@서초좋은의원
@서초좋은의원 Год назад
경계중심~관계중심 개인주의~집단주의 우리나라발전은 빠른데 분위기는 안바뀌니 부작용이 생기는중...
@wejkl
@wejkl 17 дней назад
처가도 시댁도 서로 힘들어요 시댁만 힘든게 아니예요 여자는불만을 얘기하고 남자는 지우지요. 남이라 기본적으로 어려워서 불편한거죠 배우자의 가족을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해요
@이혜경-g9c6x
@이혜경-g9c6x Год назад
잘해드리면서,할말다하고사세요~그래야,스트레스안받습니다
@박시현-q6e
@박시현-q6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며느리를 가정부로 생각하니까 기분이 나쁜거에요.
@user-no3tf4qy3d
@user-no3tf4qy3d Год назад
정말 같이 살기 싫음. 반찬 투정. 우리 아빠도 안하는건데. 정신병 걸려서 뛰쳐 나갈 것 같음. 당신이 잘해야 나도 당신 아들한테 잘해주고 싶지… 내가 부처도 아니고… 같이 사는 건 정말 요즘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새삼스레 느끼는 중
@남인현-c3l
@남인현-c3l Год назад
자신이 무수리가 된기분이라 싫은거죠
@이순이-c4n
@이순이-c4n Год назад
교수님 강의 들으니 마음에 와 닿습니다. 교수님께 상담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혜영김-p3f
@혜영김-p3f Год назад
결혼안하는게 정답 짧은인생 스트레스 받지말자 남 때문에
@LEE-sr8uy
@LEE-sr8uy Год назад
우리 시어머니한테 당한거 생각하면 정말 ...
@김상임-s3p
@김상임-s3p Год назад
저희 시고모는 저를 부를때는 "야" 저희 시누이 남편 즉 조카사위는 이서방도 아닌 이서방요 이라고 부릅니다. 말도 저한테는 야 너 막 대하면서 그 이서방요 한테는 꼬박꼬박 존대를 했지요. 저 그 시고모 핸폰 다 차단하고 지금은 안보고 살아요..
@김수민-p6u1j
@김수민-p6u1j Год назад
시고모 번호가 왜있나요.... ㅠ
@이름-k8n9r
@이름-k8n9r 11 дней назад
시모들은 아무리 좋게봐줘도 특유의 말 밉살스럽게 하는 부분은 어느 가정이나 국룰인가봐요. 본인아들은 아홉번을 못하고 한번만 잘해도 오구오구 내아들 하면서 며느리는 아홉번 잘하고 딱 한번만 실수해도 뱁새눈깔 치뜨며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니마니 이쥐랄이죠. 대한민국 명절문화나 결혼문화는 아들가진 여자들 행패와 질투, 아들부심 땜에 망가지고 파탄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영숙-q6h
@전영숙-q6h Год назад
만일손윗동서가밀착관계면.어떻케해야죠?
@워니새채널
@워니새채널 Год назад
손절하세요 동서는 남남이니 성격 잘 맞음 친구처럼 지내고 안맞으면 적당히 인사만 하는 정도? 독립하시고 편하게 살아야 자신의 가정과 자식 행복 지킬수 있어요
@너의더러운운전자동차
시어머니들은 너무 바라는게 많어.. 앞뒤안맞게 이기적이고 욕구중심적이야 성욕으로 풀것이지
@러블리쏭-b5i
@러블리쏭-b5i Год назад
저도 시어머니 건강 생각해서 형님네가 식당 어머니 꽂아놓고 일주일이나 여행가고 그런거 몇번봐서 속상하고 안쓰럽고 게다가 쓰러지시기까지 해서 정말 걱정했거든요 ㅎ형님이 이상하다 이해안간다 고 앞에다가 얘기했었는데 그러고나서 1년후에 저희집 꼬맹이들 등하원 봐주면서 어린이집 갈시간에 또 식당일.하러 가시길래 남편(남편이 큰형네가게일 가는가 싫어합니다)이랑 가게일 자제하시고 우리도와주시는것만하세요 (물론 제가 애들보는거 주도적으로합니다) 그러다 쓰러지거나 건강안좋아심어떻하냐고 적당히.도와주시라고 걱정된다했어요 (큰아들.자립하게두세요 라는식으로 얘기했었거든요 기분나쁘셨나봅니다 ) ..... 며느리인 저한테 너가 왜 그런말하냐면서 어이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건강은 내가책임질 꺼다 신경쓰지말라고 으름장을.넣으시길래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이제는 할말만 하고 잘보일려고 하지도않고있어요 남편 ㅎ형 큰집한테는. 저희결혼하고 돈 몇천보태주고(이전에도 사고몇번쳐서 돈엄청 보태준듯해요) 그집 아들하나있는데 시아버님 매일 고기사주셨우면서 우리애들 셋인데 고기한번재대로 사주신적도없고 초대를.하라는데 제가볼때는 밥살차려놓고 초대하라는듯해요 ㅋㅋㅋㅋ어이없네요 착한며느리 저기.개나줘버려요 ㅎㅎ 이제는 연랃와도 무시합니다
@sjak1598
@sjak1598 Год назад
시어머니는 신혼 초 부터 너는 아프면 안된다. 말을 입에 달고 사셨다. 첨에는 남편이 약한 편이니 너는 건강해야 한다는 말로 좋게 들었다. 그런데 꽃노래도 한두번인지라 듣기 싫은 말이 되었고 내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자 미칠듯이 듣기 싫었다. 당신 아들 돌볼 사람 필요하니 너는 아프지마라 소리로 들렸고 실제로 결혼해 살면서 아픈거 참다가 응급실까지 실려갔다. 큰애가 대학교 졸업할즘 결국 터져버려 남편과 대판 싸우고 시모께 다시는 그말 하지마시라고 남편이 부탁드렸다. 당신은 그저 걱정되서 한말이다 하지만 난 맘편히 아플 수 없는 족쇄였다. 그후로 그말은 안하시지만 지금도 많이 서운하다.
@Happy-pu8hx
@Happy-pu8hx Год назад
그렇게 오래 참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얼마나 힘드셨을지...공부만 할 줄 아는 저의 며느리는 주방에서 아무 것도 할 줄 몰라, 결혼 8년차인데 여전히 아들이 아침 밥 만들고 먹고 차려 놓고 출근, 둘 중에 하나라도 만들수 있어 다행이다 이야기 했어요, 마음을 진짜 비워내야 며느리가 이해되더군요, 열가지 다 잘하고 살 수 없어, 반반씩 나눠 역활이 바뀌여도 부모가 아이들 있는 그대로를 봐 주어야죠^^ 말없이 뒤에서 지켜 보니까, 지들이 필요한 것 먼저 이야기 할 때만 바리 바리 보내 주고 있어요~~아프다, 힘들다, 슬프다 가족들에게표현하면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빕니다💙
@한걸음-y6z
@한걸음-y6z Год назад
아픈 나에게 아픈사람보다 옆에있는 사람이 더 힘들다며 아들 걱정만 하던 그분이 생각나네요 중병이라도 들었음 대성통곡하며 아들걱정에 눈물마를날 없으셨을듯...
@안국화-t6v
@안국화-t6v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늠 첨에는 네네네 했는데. 3-4 년 지나니. 내가왜 그동안 바보처럼 살았지 생각듭니다. 그냥 같은내하면 시엄니랑 같은 수준없은사람이라서. 무시하구. 개짖는소리라구 생각합니다. 저한테 시어머니늠 그냥 남편낳아줘서 고마운사람이지. 그외 아므러누감정두 없어요. 진짜 오만 치가 다떨려요. 나쁜며느리인지는 모르겟어요. 진짜 말로상처너무 많이받아서. 돌나가셔두 눈물 한방울. 안나올정도로. 형편없는 시어머니입니다
@푸르른솔아-x7f
@푸르른솔아-x7f Год назад
며느리더러 여자생일은 안챙겨도 된다는 시모나 시누생일 안챙기면 입이 댓발 튀어나오는 용심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심상희-m7y
@심상희-m7y Год назад
오랫만에 만났는데 첫마디가 "너 뚱뚱해 졌다"하시는 시어머니 험 잡을꺼 찾느라 그런 말까지 168에 55k인데......
@An-bsb
@An-bs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며느리가 키 크고 날씬해서 질투 하시나봐요.ㅎㅎ
@박서영-d6z5s
@박서영-d6z5s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뱃살이나빼라고하세요~ㅎㅎ
@심상희-m7y
@심상희-m7y 4 месяца назад
@@박서영-d6z5s 저희 시어머니 어떻게 아시고? 과체중이시거든요.^^ 서양배 체형
@이지윤-b2q
@이지윤-b2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댁문화는 한국의 악습,진짜 존경받는 어른으로 곱게 늙어갔으면 합니다
@중도층
@중도층 Год назад
한국의 실정과 미국의 결혼 문화는 아주 다름 정말 진정한 독립은 한국에서는 어렵고 안도와주면 부모와 단절하는 자식 많고 도와준대도 기본적인 교류도 싫어하는 자식 본적 많음 진정한 독립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문화가 안되어서 저강의 쫌 나한테는 이질적임
@한상숙-r7g
@한상숙-r7g Год назад
개인적인것과 이기적인것은 분명하게 다른데, 이걸 혼동하는 일이 있지요~~
@jamie.c1524
@jamie.c1524 Год назад
경제적독립은 하기 싫고(고생은 싫고) 주면 감사하지만(건물주 금수저 자식이면 좋겠고) 내 사생활 침범은 싫은...자식들을 그렇게 키운 부모탓인지 지금 세대의 이기적인 마인드의 문제인지 ㅠㅠ
@theverytime
@theverytim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37
@워니새채널
@워니새채널 Год назад
손 못놓는 시어머니 덜 떨어진 아들 맞추어주려는 며느리 거기에 사회분위기는 친정 버리고 시집살이 못해 환장~~종합세트 ~~각자 잘 삽시다 노~~노~노 아들은 노 그러면서 며느리는 안돼? 웃겨
@momoyoun2497
@momoyoun2497 Год назад
내 주위보면 금전적으로 힘들때 시집돈부터 계산 두드리던데 그땐 전화도 먼저하고 주말이랍시고 찾아가고 친정쪽 도움은 99가지이유로 아예 거론도 안하고..자식이 결혼할때 도움이나 돈을 물려주지 않겠다 선언하는게 서로에게 좋겠네요
@김미진-b6f
@김미진-b6f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경숙-u4h2v
@이경숙-u4h2v Год назад
병원에서 똥기저귀차고도 며느리한테 숱한간섭다하는 시어머니 간병인안시키고 며느리한테 똥꺼내라하는 시어머니 어떠세요? 정신병올거같지않을까요 간병인도 혀를 내두르는데 자식들은 며느리가 비정상이라고하는데...
@최향순-d7n
@최향순-d7n Год назад
똥오줌도못가리고누워서,"아가리만안아픈가보네!ㅎ누구랑똑같네!똥받아서아가리에넣주세요!
@only4738
@only4738 Месяц назад
저도친해져볼려고노력해봤는데요 어색하기도하고어럽고잘안되더라구요 그리고제가싫어하는말을 선을어머님이 조금씩조금씩넘으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그게너무싫어고,당황스럽고 난처해지고어느날부터 저랑남편한테큰간섭 작은 간섭을하시더라고요 물론제생활비까지도터치하시구요 그리고저희 어머님은 남편을애기로보고계세요 , 그럴꺼시면 장가보내시지마시지 왜보냈을까생각도들고 나를아직도못믿나?생각이,매일매일,들더라구요 저는어머님이아버님하고건강하게 행복하게사셨으면좋겠다생각이드는데 그리고어머님은저를하나부터열까지 마음에안들어하시면서. 질투도좀하시구요 며느리가마음에안들고못마땅하시면 결혼을애시당초에시키지말지 왜시켰을까문득생각도물론들었구요 물론 속상하고속으로삼켰지만요. 그리고저한테바라는게많으시더라구요 여전히저희어머님은 옛날시대사람인것같습니다 요즘시대는많이변했는데.인식이안바껴나봅니다.. 그리고시댁가면 식구들앞에서안좋은소리꼬투리주면서말씀하시고 .왜하나부터열까지 사소한간섭을하고신경을쓰시지모르시겠습니다어머님 제발 저희에게신경안쓰셨으면좋겠습니다 그리고이제부터 큰간섭,작은간섭 육아도물론이뻐해주시고이런거감사하시는데제입장에서는조금부담스럽습니다.그냥육아에 신경을안쓰셨으면좋겠습니다 . 둘이행복하게잘사는거만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며느리만만하게보시지마시고.이뻐해주시면좋겠고, 남편도어머님한테이제 그만의지하고 혼자일어서는버릇이있으면좋겠습니다 저도저희집에서는 부모님들한테는귀한딸이고 자식입니다 !아들만고생한거생각하시지마시고 며느리도고생한거도생각해주시면좋겠습니다
@메디슨카운티의다리
5~60대가 많이 들으시네요 저두 같은 연배구요. 이제 아들 장가겠다면 낼이라도 보내야할만큼 키웠구요. 전 무조건 참진 않았어요. 우리 연배 시어머니는 대체로 배움이 짧고 좋게 표현할줄을 잘 모르죠. 게다가 당신도 살면서 환경적으로 보고배운게 그닥 좋은 말들이 아니었구요. 그래서 잘못된 얘기엔 수긍만 하지는 않고 반대의견을 내면서 살았고 남편도 그정도는 동의했어요. 이대목에서 남편의 역할이 중요해요.남편부터 내편 만드는 밑작업이 필요해요. ...그리구 우린 가족을 통합하는 지혜롭고 교양있는 시어머니가 되어야죠. 가능할진 몰라두.... 지금부터 많이 공부하려고 해요. 교수님 강의도 많이 듣구요.
@메디슨카운티의다리
교수님 강의에 많은 공감이 갔지만 문화는 쉽게 바뀌기 어려워요. 그리구 꼭 미국처럼 되는게 정답은 아닌듯요. 더구나 미국 재난영화보면 가족을 어떤것보다 우선시 하는 문화던데요. 우리나라의 '우리'라는 너무나 좋은 문화를 버리기보다 지혜롭게 아우르는법을 배우면, 또 사회적으로 지원하면 더 큰 효과로 나타나 고독사,우울증,은둔,개인주의 뭐 이런것들도 해결될거같아요. 우리 문화 나쁘지 않아요. '밀착'만 아니면!
@은선옥
@은선옥 Год назад
70중반쯤되니 그대들의 시모님연배정도 보시면될것같네요 나는 둘째며느리로 한 1년정도 시집살이해서 옛날이라도 심한 시집살이기억은 별로없었지만 일하는게 힘들었었고 너무가난해서 행복하지 못했고 그땐 새며느리로 잘보이려 노력하며 당연히 며느리가 해얄일로 받아드렸던것같아요 세월이흘러 며느리 둘 보았는데 큰며느리본진 20년넘은 것같고 처음부터 한집에 살지않아 시집살이시켯다 생각안드는데 나름 잘해준다했지만 첫며느리다보니 기대감은 있었던것같아요 며느리도 잘하려애쓰는게보였고요 고부관계란게 유리그릇같아 무심코 한마디에도 서로상처가 된다는걸 격어서 둘째며느리에겐 시대따라 다 내려놓아 좋은말만하고있어요 이렇듯 세월따라 시대맞춰 고부관계 달라지고 있지만 님들이 시부모가되시면 더좋은고부관계 만들어 가시리라 봅니다만 미래 그시대따라 또 다른 고부갈등은 존재할것입니다.
@sharofwqsvnorw
@sharofwqsvnorw Год назад
@@메디슨카운티의다리 미국 사는데... 미국은 가족을 정말 어떤 것보다 우선시 합니다. 그런데 내 가족을 우선시하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면 결혼을 했으면 내 배우자와 내 자녀를 내 부모보다 훨씬 우선합니다. 부모도 아이가 결혼하면 독립시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그냥 멀찍이 떨어져 있고 중요한 명절 같은 날에 다 같이 모이게 되면 며느리한테 기대하는 게 없어요. 그냥 당연히 다 같이 하고 남자들이 더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는 가족을 우선시하지만 부부중심은 쏙 빠진 채 부모님 중심 자녀중심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부가 제대로 서지도 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해서도 내 엄마 내 아빠 이러니까 아이들도 부부가 뭔지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큽니다. 결혼은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는 거에요. 양가가 합쳐지는 게 아니라요.... 양가가 합쳐지면 지옥 시작이고요...ㅎㅎㅎ 모두가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
@메롱-n5x
@메롱-n5x Год назад
시댁이라는 이유로 넘 막말들을 해댔지. 이혼한건 내 부모인데 근본없다. 부모없이 큰티난다. 늘 가슴을 후벼팠던 그들. 그들 모두 죄? 받았다. 난 지금 넘 행복하다. 세상은 나쁜이들에게 벌 주더라.
@rambodudududu5989
@rambodudududu5989 4 месяца назад
딸은 딸이고 아들은 아들 며느리는 며느립니다. 며느리는 남의집에서 왔기때문에 더 예의를 차려야합니다. 왜 지 아들 잘못을 개떡같이 해도 나한테 자꾸만 참으라고 하고 이해하라고 하고. 내 명의로 전재산 다 날려먹어도 아들편드는지 나도 아들 둘이지만 그렇게 안키울랍니다 아들한테만 좋은 엄마지 현명하고 지혜로운 엄마는 아니에요
@남한자-y8r
@남한자-y8r Год назад
공감~
@효민-f6m
@효민-f6m Год назад
나 첫째 만삭이었을 때 자기 아들 한의원 데려가 약지어 오더라 나 출산하고 잉어즙이나 호박즙 한번 챙겨주지 않았고 친정에서 주신 돈으로 산후조리원에서 몇주 있다 나왔는데 뜬금없이 시부모 도리라면서 한달동안 산후조리해준답시고 울집으로 출퇴근 하신단다 우린 어머니 힘드신데 오시지 말라고 했더니 자기 말에 거역한다고 아들을 쥐잡듯이 하더라 고약한 시엄니 성깔 그때 알았고 어쩔 수 없이 오시라고 했지만 너무 불편했다 내가 아기본다고 방에 박혀 있을 때 거실에서 시모 통화소리 들었는데 친한 아주머니한테 그러더라 친정엄마가 안해줘서 내가 산후조리 해주고 있다고...미친...울엄마는 조리원 비용 다 주셨는데 저런 얘기를 한다고? 산후조리 개뿔 아기 분유 한번 안 먹이시고 목욕만 도와주고 자기 아들 힘들까봐 청소 빨래 요리 등등 내가 쉬엄쉬엄해도 되는 것들만 하시고 어머니 식사때 됐으니 식사하시고 하세요 한마디 안했다고 지 성깔 모르냐고 내가 파출부냐 하시던 그 눈깔 아직도 기억한다 시댁에 가까이 살다 1년 후 남편 회사도 그만두고 다른 도시로 도망치다시피 이사왔다 그렇게 간섭 속에 계속 살다간 내가 힘들어 이혼할 거 같았다 그 뒤로도 개판같은 집안 대접해주느라 참고살다 술마시고 멍멍이 되는 시아주버님이 제수씨인 나에게 맘에 안든다고 죽여버리고 싶다고 한 작년 추석 이후 연을 끊고 산다 남편도 착한아들 컴플렉스로 힘들어 하다 그 일로 자기 식구들 정이 뚝 떨어져 보고싶지 않다고 한다 그동안 내가 시부모 입장생각해 자기아들 손주들 얼마나 보고싶을까 하면서 아무날도 아닌데도 한두달에 한번왕복 4~5시간 갔다온거 후회한다 그런 노력은 시부모는 알아주지 않는다 잘해도 욕먹는다 어쨌든 결혼 13년차돼서 지긋지긋한 관계 끊어냈다 아직도 가끔 화병에 속이 부글부글하지만 시댁식구들 안볼 수 있게 돼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제 해방이다!!!
@superstarj9599
@superstarj9599 Год назад
지금도 허락 받는 집이 있나?
@허경순-b6f
@허경순-b6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도무는개를돌아본다고ᆢ육십오세된지금와생각하니. 새댁때ᆢ아닌건ㆍ노 ㆍ라고답할줄알았담ᆢ지금와서가스라이팅 당했단 느낌으로 억울하진않을텐데ㆍ지금도 며느리를일꾼으로생각하고종부리듯ᆢ하는ᆢ울시모ㆍ 계속ᆢ밉워요
@spring-z7p
@spring-z7p Месяц назад
며느리를 남처럼 어렵게 생각해 줬으면 좋겠음. 딸 남편 사위. 아들 아내 며느리. 머가 달라?
@user-dx6nr1rz5p
@user-dx6nr1rz5p Месяц назад
그래서 며느리 둘 전화번호도 모르고 자식들 먼저 연락 하기 전에는 절대 연락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정없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하~~시어미 노릇 너무 힘듭니다 😢
@옥이-n2f
@옥이-n2f Год назад
저는3개월후 시어머니가됩니다만 며느리노릇도힘들지만 시부모노릇도힘들더군요~오고가고 왕래만하는데도 오면뭐해줘야하나...청소도좀해둬야하고~여러가지신경쓸게많더군요 그래서 요즘느낀것이 우리시어머니도 참힘드시겠구나~생각들더군요
@aaealek3191
@aaealek3191 Год назад
적당한 선을 꼭 지켜주세요. 그리고 자식의 삶에 절대로 간섭하지마세요.
@chahyunkyung8971
@chahyunkyung8971 Год назад
그러니 시엄니 집에 오시면 며느리는 오죽할까요?
@이솔-n6q
@이솔-n6q Год назад
요즘 상황에 맞지 않는 강의네요 요즘 어느간큰 시어머니 얘기를 하시는지.. 지금은 며느리 눈치보며 전전긍긍하는 세상이예요
@헤헤헤-k8r
@헤헤헤-k8r Год назад
시골 못배운 시모는 그렇게 해요 욕이 아니라 몰라서 그런듯요 딴세상 살고 있으심
@switchon9121
@switchon9121 Год назад
어떤 시어머니냐 어떤 며느리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ㅜ 이상한 며느리도 많고 아직도 몰상식하신 시어머니도 많답니다ㅜㅜ
@아름아름-q3g
@아름아름-q3g Год назад
울시모 시골인데 경북 ㅋ 여자는 그저 남자들 대접하는 존재로 생각하던데요.시삼촌이 청소기 들었다고 나보고 왜니가 안하냐며!도끼눈으로 쳐다보던데. 한번도 시가서 발뻗고 있은적 없고 전전긍긍 죄인처럼 있다와요. 내가 죄인인가봐요 ㅋ 대우가 딱 죄지은 죄인취급하던데.아직도 ㅋ
@그레이스-p7f
@그레이스-p7f 17 дней назад
화병=한병
@helenchoi8407
@helenchoi8407 3 месяца назад
딸같아서.. 오만가지 일방적 요구를 하면서 딸같아서라고. 딸이면 해줘야지 받을 생각만 하는게 어떻게 딸이냐 ㅎㅎ 긴 말 짧게해서 이 사람들이 며느리라면 매너가 없다.
@taming-em7dq
@taming-em7dq Год назад
관계중독
@yj5792
@yj5792 Год назад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으로 홀로서야 그게 진짜 독립이지 거주지가 다르다고 독립이 아닙니다
@iee7442
@iee7442 Год назад
☘우린시집 과 더불어 살땐 다 그런거다 하며 참고 격있게 살았지 ... 좀 배운 어른들은 깨어서 좀 나았지만 좀 못배운 노인 일수록 그렇지~~ 각자 살자 애들아 ~~너희들도 애지중지 키운 자식 크면 그렇케 살어라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Год назад
네^^
@totalangel
@totalangel Год назад
본인들이 며느리한테 내뱉은 말은 생각 안하고 무조건 저보고 예민하다는 프레임….. 일종의 가스라이팅. 이와중에 남편도 시댁편. 진심 이러다 정신병자 될듯해서 다 내려놓음 ㅋ
@lucymerci4526
@lucymerci4526 Месяц назад
나르시시스트들이 예민하다고 가스라이팅 한다고 합니다
@강명화-g1s
@강명화-g1s 20 дней назад
님 얘기 내얘긴줄ㅡㅜㅜ
@이지은-y9j
@이지은-y9j 17 дней назад
헉. 나도 시모한테 들은 얘기 . 외동딸이라 예민하대. 내가 외동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고
@망고스틴-f3c
@망고스틴-f3c 3 месяца назад
시어머니분들 잘 생각해보셔요.. 내 아들은 결혼을 해서 독립을 했고 며느리와 같이 살아요. 내가 며느리를 갈구면 시어머니에게 대들 수 없는 며느리는 누굴 갈구겠어요? 반대로, 내가 며느리에게 예의를 차리면 며느리는 누구에게 그 고마움을 표현할까요? 바로 남편한테 너가 이렇게 좋은사람으로 자란건 어머님이 현명한 분이셔서 그랬구나 할 거에요. 진짜 간단한거에요.. 내 아들이 행복하길 누구보다 바라시지 않으세요? 아니면 내 아들은 나랑 살때 행복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실 며느리한테 잘하려고도 안하셔도 돼요. 그냥 관심끄고 둘이 재밌게 살게 한번 냅둬보세요. 오라가라 전화해라 강요하지 마시구요.. 자식돌보느라 못해본것들 하나둘씩 해보세요 아버님이랑 여행이나 등산도 다니시구요. 기다리다보면 부담감이 없어진 아들부부가 먼저 다가올때가 분명히 있어요. 자식은 절대 내맘대로 주물러지지 않는다는거 누구보다 잘 아시잖아요...
@johnjal2
@johnjal2 Год назад
며느리 생각한답시고 뭐 본인딴엔 잘해준다고 자꾸 연락도 말고 걍 신경 간섭끄고 살면 모든 가정이 평안..
@linjayhoneyred4061
@linjayhoneyred406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죄송한데 며느리가 딸이 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대서 그장면에서 뿜었습니다. 정확하게 나에게 무례한 행동, 공격을 하는 사람(시모)에게 그에 맞는 거절과 반격을 할 수 없어서 울분이 쌓이는겁니다. 갑질하는 환자가 간호원 멱살을 잡아요. 그런데 간호원이 환자를 때릴수는 없으니까 참아요. 그 시점에 생기는 바로 그 억울한 감정이 그 며느리의 감정과 동일한겁니다.
@gaiaengine
@gaiaengi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딸은 죄랄할수 있잖아요. ㅋㅋㅋ
@그럼에도불구하고-i5z
@그럼에도불구하고-i5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울분~억울함~
@yunyun9201
@yunyun92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 듣고있는중인데 진짜 그런말씀 하시나요..? 저희 시어머니 인품도 넘 좋으시구 저랑 친한데 전혀 시어머니 딸 되고픈 마음은 없는뎈ㅋㅋ 어디 그런 욕구가….
@mjkim1979
@mjkim1979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로요. 어떤 며느리가 딸처럼 사랑받고싶어할까요? 그냥 괴롭히지마세요
@way-th2nl
@way-th2n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그쯤 듣다가 중단합니다
@김하루-c5f
@김하루-c5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이지 시댁때문에 분노조절장애 생길것 같아요. 숨도 잘 쉬어지지 않고.. 우리 부부는 너무 잘 지내는데 시댁만 다녀오면 이혼하고 싶어요. 그렇게 내아들 내아들 할거면 다시 가져가라고 소리치고 싶어요.
@쑤기-h3p
@쑤기-h3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어미들이 다 똑같네요
@리키리-n4l
@리키리-n4l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랑 똑같으시네요..
@chj9791
@chj9791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두요
@okwokjj
@okwokjj 2 месяца назад
며느리 친정부모도 우리딸우리딸 하는집도있네요
@okwokjj
@okwokjj 2 месяца назад
​@@쑤기-h3p며느리니들도 똑같어 니들이 못하는생각도해봐
@뉴니냐냔
@뉴니냐냔 Год назад
딸이….되고싶지않습니다 백년손님 시켜주세요
@김새롬-z5o
@김새롬-z5o Год назад
뭘 모르시는 듯 세상에 딸이 되고싶은 며느리가 있을까? 그냥 안보고 싶음
@zzloomom1535
@zzloomom1535 Год назад
동의합니다 ㅎ
@lhj100988
@lhj100988 Год назад
미친소리입니다
@bbakojj5011
@bbakojj5011 Год назад
어줍잖게 강의하는게 웃겨요
@팜팜팜-c4v
@팜팜팜-c4v 4 месяца назад
며느리가 되어본적도 될수도 없는 연세가 좀 있는 남자사람분이 죽었다 깨어나도 공감할수 없는 내용을 얘기하니.. 그럴수밖에요
@only4738
@only4738 Месяц назад
맞습니다.
@christopherhensen
@christopherhensen Год назад
이 고부갈등 우리세대때를 마지막으로 끊어내야합니다..
@윤영자-t8k
@윤영자-t8k Год назад
딸같이 생각하지말고 차라리 남처럼 생각한다면 예의라도 지키는편이 나을듯
@황금알-c9t
@황금알-c9t Год назад
맞는말씀
@user-pp3sp8zm6b
@user-pp3sp8zm6b Год назад
그렇케 시댁이 싫으면 결혼 하지 말던지 아님고아를 찾아보던지~
@sujinlee9471
@sujinlee9471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시어머니 딸 아니고 남의 집의 귀한 딸
@sujinlee9471
@sujinlee9471 Год назад
@@user-pp3sp8zm6b 고아 좋죠 ^^
@Nomal_Life798
@Nomal_Life798 Год назад
@@user-pp3sp8zm6b 시댁이 싫은 게 아니고 시댁이 며느리를 이방인취급하고 하녀취급하고 19세기 서양귀신쳐다보듯 배척하니 흥선대원대원군이 따로없이 행동하니 그런거죠 자기가정 소중하듯 남의 가정 남자식도 소중함을 모르는게 문제의 본질 핵심입니다~~~
@이가은-p2q
@이가은-p2q Год назад
저는 며느리가 시어머니 험담하는거 한심하게 생각하던 사람이었어요.가족인데 제 얼굴에 침뱉기잖아요.근데 결혼하고 이생각이 깨졌어요.엄마가 이른나이에 치매와서 슬픈데 거기다 대고 요양원 안보내냐 하시던 시모.본인들은 요양원 보내지마라 거기는 죽으라고 가는곳이다 밥먹을때마다 말하시면서 우리엄마한테는 요양원 보내라고 하는 인성보고 학을뗐네요ㅋ 저는 절대 시부모 안돌봐드릴거구요.꼭 요양원 보내드릴겁니다.본인들 내뱉은 말들 다 돌려받으실 겁니다.저도 아들을 낳았지만 난 저런 시짜가 되지 않아야지.늘 다짐합니다.남의집 귀한 딸에게 예의를 지킬거예요.
@라일락-j2d
@라일락-j2d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시어머니도 혼자 계신 친정 아버지 편찮으셔서 다녀왔을때 병 옮겨 와서 아이들 병에 걸린다고 하는 소리 하시길래 어머님 편찮으시면 절대 안가겠다고 남편한테 얘기 했어요.
@user-lj9xy5zm3c
@user-lj9xy5zm3c 19 дней назад
싸가지없는 시년이네요
@리무무
@리무무 9 дней назад
@@이가은-p2q 시부모들 꼭 본인들이 말한만큼 돌려 받길 원해요. 진짜 선넘었네요.
@stellabyeoll
@stellabyeol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며느리는 절대 딸이 될 수 없습니다^^ 며느리도 자식 되고 싶은 마음 없어요🙅‍♀️ 자기 편한대로 자식이랬다가 남보다 못한 말로 상처주는 며느리로 대했다가 하지마세요~~
@미미-t2t3v
@미미-t2t3v Год назад
며느리 구박하는 시모는 머리가 나쁜겁니다. 결국 자기아들 고생길 여는건데, 살아봤으면 아는거 아닌가요? 며느리가 맘에 안들어도, 내 아들 생각해서 잘했다,고맙다,이쁘다 라고 해야지
@리키리-n4l
@리키리-n4l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okwokjj
@okwokjj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생을하는며느리도머리가 돌머리들 남편구박해봐야 니가정이 편안한 가?????? 그래봐야 니남편이야 시모아들이힘ㄹ다 니남편이힘들다
@조영-j2c
@조영-j2c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기아들 고생길 연다고? 참 내아들이기전에 당신 남편이지 남편을 얼마나 닥달했으면 이런 글을 당신 남편 들들 볶았더니 편하더냐?
@섭겨이
@섭겨이 Месяц назад
@@okwokjj아니 저기요 그뜻이 아니라 시모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시모행동으로 결국은 본인 아들만 힘들다 이뜻이에요
@이가은-p2q
@이가은-p2q 6 дней назад
@@okwokjj 시모이신 가본데 그냥 아들끼고 죽을때까지 평생 사세요. 저 시모도 이혼시키겠다고 소리지르길래 저는 이혼해도 상관없어요라고 했는데 이런게 아들가정 박살내려고 하는 최악의 시모죠.심지어 그리 바라고 바라던 장손 임신중이었는데 아들인줄 알았으면 이혼시키겠단 소리도 안했겠죠. 정신나간 시모들이 말로 며느리 긁고 찔러서 피투성이 만들면 집에가서 집안에도 남편한테도 피가 묻는 겁니다. 온통 더러워진 그런집에서 어떻게 살아요. 중이 절을 떠나야지. 그리고 아랫사람이기 이전에 인간대 인간이고 성인이고 결혼한 어른인데 거기다 아들과 가정을 이루었으면 존중심을 나타내는게 맞지요. 부려먹으려 들고 대접받기만 바라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오고가는게 있어야 인간관계지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말한마디 생각좀 하고 말하면 얼마나 좋을까요.머리 나쁜 시부모들이 참으로 생각이 없더이다. 바라기만 바라는 놀부심보. 그런 시부모나 되지 마세요. 가족관계 증명서에도 없는 며느리한테 자꾸 뭘 바랍니까.
@hopel-l2j
@hopel-l2j Год назад
시어머니의 적반하장태도와 함부로내뱉는 말 잘못을 인정안하고 변명핑계만 대는 태도때문에 손절했습니다.대접해주기 싫습니다.
@처음처럼-f6g
@처음처럼-f6g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시댁 가서 시댁식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집으로 올라가는 차 안에서 남편과 많이 싸웠어요 스트레스 안 받으면 안싸웠는데 그런 일은 별로 없죠
@굿-q5x
@굿-q5x Год назад
저두요. 엄마세대의 화병이 50대 며느리들에게도 생긴다니! 친정도 유교정신 중요시하지만, 시금치족들은 유교의 고약한 짓들을 합니다. 시금치딸과 며느리를 대하는 아주 기본적인 잣대조차 다르다는! 남자도 화난다면서 듣기 싫어하니 말해봤자 소용없음! 제가 병원서 신경안정제 처방받으니, 조금 달라지네요ㅠㅠ
@장미전쟁-b3i
@장미전쟁-b3i Год назад
나도 그랬어요 시어머니 친시어머니 아닌데 난 시아버지 남편형제들 동서들 7남매 때문에 많이 울었지요 지금 60중반인데 난 며느리한테 절대로 그리 안합니다 주변에서 또래들이 며느리 교육 그렇게 시키면 안되다고 말들 하는데 무슨 교육을 시키라는건지 기가 차네요 지들도 며늘였을때 반도 못하고 안했으면서 지금 시어머니 되니 벼슬인줄 알드라구요 잘하는건 없지만 잘할려고 노력하고 존중 합니다 편한지 주말마다 애델고 오고 반찬들고 가고 자고 가고 아들은 외국 있는데 불편한고 힘들지만 나름 행복합니다 너무 예쁘고 생일선물해주고 용돈도 주고 줄수 있을때 해주렵니다 정을 줘야 정도 오는거지요 내아들이랑 행복하게 잘사는건 시부모가 스트레스 안줘야된다 앞으로도 지금처름만 하고 살았음 좋겠다는 생각뿐인걸요
@허경순-b6f
@허경순-b6f Год назад
@@장미전쟁-b3i 참좋은생각ㆍ난도며늘볼때울신랑보고무조건시모반대로만한다고다짐하고말했네요지금도실천하고있어요 때론인간인지라섭섭할때도있찌만셋이 화목하게사는거봄넘 예뿌고고맙고ᆢ글써대리만족합니다 사돈처럼ᆢ내처럼살지말라고 손주예뿌게키우는거봄ᆢ그것만도ㆍ두말할것도없어요ㆍ더더군다나 신랑ᆢ놔두고멀리서와서. 손주보여준다고자고갈땐 정말ㆍ나름최선다해서 봐주곤ㆍ한답니다. 보내고남ㆍ후회않토록ㆍ꼭ㆍ몇날며칠몸살을해요ㆍ난도육십중반이니체력은어쩔수없나봅니다만ᆢ며느리교육ᆢ. ?~~울보다더똑똑하고현명합다다요ㆍ인생경험치는 높을찌몰라도. 차츰경험하고느끼고시행착오끝에성숙하겠찌요ㆍ우린들뭘알고살았나요그쵸ㆍ현명한시모들 홧팅ᆢ하자요
@조숙자-q4h
@조숙자-q4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ㅛ​@@허경순-b6f
@허경순-b6f
@허경순-b6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미전쟁-b3i내가며느리보면서 울신랑한테ㆍ무조건시모.반대로할꺼라고ㆍ했던말지금도실천중. 인데ㆍ인제와선ᆢ며느리교육몬시킨다고ㆍ또ㆍ태클거네요 다지들잘알아서잘하는데ㆍ아들교육은시켜얄찌몰란도ᆢ절대로. 시집살인시킬이유가없찌요ㆍ
@진-r4t6s
@진-r4t6s Год назад
울 시모님, 대단한 어록들... "니 남편 아니고, 내 아들이다" 할 때 그 때라도 도망갔어야 했다.
@Happy-i5c-x5u
@Happy-i5c-x5u Год назад
ㅋㅋㅋ네 안그래도 귀찮은데 님 아덜 데리고가세요 하세요ㅋㅋ
@윤영자-t8k
@윤영자-t8k Год назад
뭐하려고 장가는 보냈을까 그냥 데리고 살지
@원희-t8j
@원희-t8j Год назад
장가보내면 남이다 며느리 남편 내편 아님 ㅋㅋ
@참살이꾼
@참살이꾼 Год назад
다 큰자식 때가되어 결혼해서 서로 의논해가며 알콩달콩 살아가는것 보면 그 보다 더 뿌듯하고 고울수가 없는디....
@원호최-n3m
@원호최-n3m Год назад
" 이제 아들 뺏겼다 " 결혼하고 났더니 우리 시어머니도 제 앞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옌린-l1k
@옌린-l1k Год назад
착한며느리로 살다가 시부모님의 행동을 보고 착하게 살기싫어졌어요. 시부모는 제부족함을 지적하기보다는 저희친정집얘기를 일부러 상처주려 작정하듯 해댔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상처는 아직도 용서하기가 힘들어요.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편찮으셔 병원으로 같이 가는길에 제게 툭 던지듯 니 아빠는 왜 아픈거냐? 담배를 피워서 그러지?하며 비웃듯 지나가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해대던 일. 그때 병원가신후 아빠는 돌아가셨고ㅠ 그때는 저도 왜아프신지 몰랐지만 후에 가습가살균제가 원인이라는걸 알았어요. 7년만에 임신해 출산후 한약지어주며 니집에서는 이런것도 안해주디?라고 툭 던지던 시아버님의 말들..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알고나니 솔직히 정이 떨어집니다. 어머님은 제가 직장생활하는게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 힘들다했더니 하시는말. 그럼 뭐 막노동할래? 지금은 이 두분에게 존경심이나 어른으로 대접하고싶은 생각이 1도 생기지 않습니다. 남편의 부모이고 아이들 조부모이니 어쩔수없이 기본적인 예의만 갖추고있어요. 전 우리 아이들이 이런 시부모 만날까봐 걱정도 됩니다. 며느리면 뭔가부족해도 사랑스럽고 가르쳐주고싶지 않나요? 저는 남들 보기엔 뭐가부족해서 그런말을 듣느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솔직히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너무 순하고 고분고분하니 오히려 더 공격하는거같기도해요..그래서 더이상 착한며느리 안하기로했습니다..
@jennyjenny9211
@jennyjenny9211 Год назад
휴 시부모님도 개념없지만 경제적독립도 이루시길바랍니다.
@옌린-l1k
@옌린-l1k Год назад
경제적인 독립은 이미 했구요. 충분히 그럴 능력도 있습니다.
@보물찾기-w9k
@보물찾기-w9k Год назад
맞아요!...착하면 만만하게 봐요!!....할말 하고 사셔요!!!.......
@younmi0718
@younmi0718 Год назад
그래도 한약은 해주네..약주고 병주는건가
@생명의시간-t8p
@생명의시간-t8p Год назад
@@옌린-l1k 제니인지 저분 댓글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았을거 같아요
@sophialee3211
@sophialee3211 Год назад
나이 드셨다고 다 철 들으신것도 아니고 이기적이고 상대방에대한 배려는 생각도 안하고 행동하는 그런 시부모같은 사람은 안되려고 항상 생각합니다.
@only4738
@only4738 Месяц назад
진짜저희시댁식구들같아요.. 며느리 배려하지도않고 이기적으로대하더라고 간섭도좀하시고 . 우리아들힘든것만생각하시고 그럼 장가보내지마시지 왜보내서 날리일까요 그냥대리고사시지
@michaelajk7266
@michaelajk7266 Год назад
도리만 하면될 듯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그리고 착한 며느리보다 차라리 나쁜 며느리가 편안하더라구요. 10번 잘하고 한 번 실수하면 그걸로 모든걸 평가하고 그 후 나쁜며느리가 되어서 오히려 편안합니다.
@Jessy77251
@Jessy77251 Год назад
화병은 한국사람에게만 있다네요.. 그때 그때 감정을 표출하고 살아야합니다
@짱구-s2m
@짱구-s2m Год назад
사위나. 며느리나 다 남의 자식. 사위는 대접하는 존재. 며느리는 데려다 일 시켱먹는 존재로 인식되어 있다. 본인이 낳은 자식들이 변해야 부모도 변하는데 자식들이 눈감고 살 때 그 집은 불화의 시작이다.
@황옥심-o2n
@황옥심-o2n Год назад
며느리가 시어머니 되고 시어머니도 며늘이 일때생각하면 문제가 안될것같은대
@코난-g5c
@코난-g5c Год назад
그럴려면 몇 대를 걸쳐야 함..며느리가 시어머니 된다라는 것 보다 현재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야지
@기도외엔
@기도외엔 Год назад
왜 사위만백년 손님인가 며느리도 백년손님 이예요 왜 말로 상처 주는지 진짜. 33년 살다가 지금 빡쳐 너무너무 싫어서 이혼을 생각 해요
@최경자-n7d
@최경자-n7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며느리백년.무수리
@yjkal973
@yjkal973 4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시부모는 그 개념 자체가 없더라구요 ㅠㅠ
@퐁탄규
@퐁탄규 Год назад
사랑 안바랍니다 시댁 어른들 제발 선넘는 간섭만 안하면 당신아들과 잘 살텐데 그걸 모르시네
Далее
Se las dejo ah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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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시댁과 인연을 끊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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