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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룽이 김부련 대표이사가 아니라 김동수 전무랑 헷갈리신가봐요 시즌2 3화까지는 공동투자자인 오상식, 김부련, 김동수 세 사람의 캐릭터와 회사 운영, 사업 내용과 장그래, 김동식의 입사에 관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을거예요 정확이 직책은 김부련 대표이사 김동수 전무 이렇게 되어 있고 예전부터 이 둘은 사이가 안 좋았고 미생 마지막화에서도 오상식이 김부련을 대표 이사로 데려오길 원하자 김동수가 '그 짠돌이를??' 라고 말하는게 보였을 정도로 업무 성격 차이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동수는 짤리지 않고 회사 인원들과 이야기 하지 않고 장그래를 보험료 납부 금액을 사용해 데려오고 김부련은 차분하고 페이퍼에 적혀있는 숫자로 사업의 방향과 계획을 세우는 반면 김동수는 자신의 인맥, 즉 예전 원 인터네이셔널 시절 중국 사업가와 유지해온 일종의 꽌시를 이용해 사업을 진행하는 스타일로 서로 부딪힙니다. 당연히 회사 팀원들은 큰 불만과 당황스러움이 있었고 결국은 전무라는 직책을 갖지만 결정적으로는 사업 선택권한 박탈을 한 전무로 전락하게 됩니다. 미생 시즌2 막바지를 다가올 즈음 송일무역과의 문제로 인해 계약 파기 될 뻔했다가 사정을 알게 되어 온길은 송일무역과 합병을 하고 한그루 직원을 온길로 데려오게 됩니다. 김동수 전무는 한그루 직원이 채용되었다는 것에 찝찝한 축하를 표하며 나중에 자기 가족 지인들에게 전화하여 우리회사 꽂아줄려고 했는데 이미 직원 채용해버려서 미안하다는 말까지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미생 19회에서 오차장이 어쩔 수 없이 원인터 퇴사했을 때 같은 팀 이였던 장그래와 다른 부서 직원 인 안영이 장백기 한석률이 영업 3팀에 와서 일일이 약수하고 영이 는 뒤돌아서 눈물을 흘리고 석률 과 백기도 퇴사하는 오차장을 보 면서 눈물을 삼키는 모습이 아팠 고 오차장과 영업 3팀원과의 마지 막 회식과 오차장 집으로 배웅하 고 집으로 들어와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흘렸던 그래의 모습이 너 무 아팠어요..그리고 오차장 퇴사 이후 그래는 계약기간이 끝나 퇴 사하고 김대리는 그래와 오차장이 없는 영업 3팀의 더이상의 흥미를 잃어버리고 무턱대고 오차장과 김 부장이 새로 설립한 회사에 들어 가고 난 뒤 혼자 남아 오차장이 앉 았던 자리에 앉아 쓸쓸한 표정을 말 없이 짓는 천과장도 잊지 못하 겠네요..
저런 보스를 모시고 존경하고 정말로 의리를 지켜서 따랐고 그걸 배웠답시고 흉내를 내서 다는 아니지만 몇명의 후배들과 감사한 관계를 유지하고 나는 복받은 직장생활을 했고 조직을 떠나서도ㅗ 여전히 그 덕을 많이 받고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요 눈물을 억누르며 보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오과장 같은 상사는 세상에 진짜 없지. 실력있고 소신있는 독고다이인데 도덕적이고 부하직원도 잘 챙기는 사람이 어디 있겠음? 오과장 같은 상사는 찾기보다는 그냥 내가 그런 상사가 되어야겠다 생각하는게 빠름. 현실적으로는 김부장 같은 관리자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임. 적당히 세상 물정도 알고, 노련하고, 정치 감각도 있고, 그러면서 부하직원도 일정 선까지는 쪼으지만 적어도 그 선은 칼같이 지켜주고... 때로는 현실에 타협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원칙은 살아 있고... 저런 관리자 만나기도 진짜 천운임. 실무적으로는 강대리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 관리적으로는 김부장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iiiiilliili6354 하지만, 그럼에도 미생을 본 수많은 시청자가 최고의 워너비 상사로 오과장을 뽑습니다. 단순히 라인이 없는 것만으로 안좋은 상사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미생에서 가장 판타지적인 인물이 오상식이 될 순 없겠죠. 누가 보더라도, 모범적인 상사의 모습 모든것을 합친 사람이지 않습니까?
저정도 사옥을 가진 회사면 우리가 흔히 아는 대기업이겠지 근데 이정도 대기업인데 부장이 밀어주려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 애초에 전문가 몇명인데....드라마 내용중에 전무따위가 사장한테 비비는 설정보고선 작가 회사생활 한적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이 대기업문화를 디테일하게 담았을리가 없기에 오히려 드라마가 흥한게 아닐까...
속물 (俗物 ) : 교양이 없거나 식견이 좁고 세속적인 일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국립국어원 표준국어 대사전) 돈이나 명예를 제일로 치고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을 가지는 사람. (국립국어원 한국어 기초 사전) '적당히 속물'이라는 단어에 발끈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속물적인 부분이 조금이라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적당적당히 속물이면 '비도덕적인 사람', 적당적당히 속물이면 '비인간적인 사람' 이라는 논리의 댓글들이 참 웃기네요. 완전히, 또는 심하게 속물이 아니고, '적당적당히 속물'적인 인간은 그야말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죠. '적당히 속물'이라는 말에 이런 반응들을 하니...그게 그렇게 아픈곳을 찌르나 ㅋㅋ
미생 보면서 김부련 부장이 영업부서에서 진짜 존재감이 크다는것을 실감함. 드라마긴 하지만. 오상식한테 맨날 뭐라고 하고 갈구지만 정작 큰일 있을때 오상식은 갈구는걸로 끝내고 본인이 나서고. 드라마의 주인공 오상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대박..... 주인공을 압도한다면 진짜 윗사람 포스 대박이라는건데 ㅋㅋ
@@ByeongJun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하고 관대하게 넘어갈 수 있음. 댓글에 공감이 200개가량 달렸는데 실제로 본 사람은 더 될것임. 그 어느 누구도 토달지 않았음 당신만 빼고, 그쪽은 그저 현실의 스트레스를 풀려는 것이든 우월감을 뽐내려는 것이든 언어를 도구로 사용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여기가 공식적인 자리이거나 진중한 자리도 아니고 책상앞에 편하게 앉아 가볍게 활동하는 인터넷공간인데 진지함 백사발 들이키고 언어의 본래 목적을 잊고 불필요한 분쟁이나 일으키는 도구로 사용하는 꼴이 좀 우습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