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자 부모한테도 인사간거야 아니면 여자집만뻔질나게 드나드는거냐?저렇게 방송나올정도면 남자부모쪽에도 인사 가야되는거아녀.둘다 별직업도 없는데 결혼 서두르는것도 이상하고 지금 방송나오는것도 이용식빽이고 앞으로도 계속 도움받으면서 살겠다는건가봄ㅋ저남자는 완전 신분상승이네 외동딸에 아빠 부자에
이미 스무살이 넘은 자녀라면 최종 결정은 알아서 하게 두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스무살이 넘은 자녀이기에 더 이상의 경제적 지원은 하지 않는 것이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결혼은 네가 결정하되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는 너희가 스스로 살아가라. 나는 너희를 어른으로 존중하니 살면서 겪는 어려움들도 너희가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 혹여나 재산을 보고 들어오는 걸 막으려거든 내 사후에는 최소한만 남겨주고 나머지는 기부하기로 했다고 해보세요.
아빠한테 억지로 밀어달라고 푸시한다고 저 사람이 빵떠서 조승우가 될 것도 아니고, 그럴 포텐 1도 없음. 한 10년 후엔 수민씨 친구들도 거의 다 자리잡았을거고 그때 보면 알거임.ㅋ 첼로 전공했다고 들었는데 아마 동창들 대부분 능력남 하다못해 시댁 빵빵한 자리 찾을껄? 태어나서 현재까지 아빠만 믿고 별노력없이 풍족하게 산 것처럼, 이제 혁이 하나만 더 얹어가자ㅋㅋ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ㅎ 글쎄요. 아빠가 영원히 지켜줄것도 아니고, 사람과 상황은 언제나 변합니다. 이용식님도 이 프로 출연한다고 ok 했을때는 거의 반포기 상태로 이렇게라도 밀어주자는 생각으로 나오셨다는거 알겠지만. 뽀뽀뽀 세대로서 맘이 아프네요. 결혼하시고 간간히 티비서 봤던 기억, 수민씨 태어나서 방송 데려나와 너무너무 행복해 하시던거 본 기억. 뽀식이 아저씨 건강하고 평안하게 노년을 보내셨음 했는데.
결혼도 전에 뭐라는 짓이야 딸래미나 엄마나 나라도 기가 차겠다 새로운 가장 좋아하네 가족 다 먹어살려야 가장이지 ㅋㅋㅋㅋㅋ 등골 뼈먹으러 슬금슬금 겨들어오는 능구렁이 아빠눈에는 보이는데 퍽이나 반기겠다 세상물정모르는 철없는 여자 둘이서 저러고 있는 꼴이 참..티비조선 지켜보고 있다
사위 감 이 직업도 변변히 없고 돈도 없어 보이고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건데 여자친구 - 믿고 데릴사위로 앉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어쨌는지 처갓집에 얹혀서 살아 보려고 원형 일하는 사람 수 쓰고 있어요 이 집에 아들이 없다고 함부로 원형 씨가 대드는 거 같아요 이용식 씨 생각 깊이 하세요 건강도 안 좋으신데
이용식님 연세도 있으신데 외동딸을 듬직하고 안정된 직장있는 신뢰가는 사위를 보거 싶어 할테고 그래야 안심이 될텐데. 아직도 안늦었으니 수민씨기 마음만 돌리면 되는데 남자가 이용식님 재산의 로또를 죽어도 안놓으려고 하는거 같아 안타까움. 수민씨가 빨리 콩깍지 벗겨져야 현실의 그 남자 모습이 보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