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손에 자라며 화요일 저녁 8시 조금 넘으면 틀어 드렸던 전원일기. 할머니께서는 가요무대랑 전원일기는 꼭 보셨어요. 이 방송을 보면서 할머니 생각에 많은 눈물이 납니다. 돌아가신지도 25년이 넘었지만 요즘 방송에서 전원일기를 보면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전원일기 사랑합니다. 나의 어릴적 이야기들 입니다.
전원일기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누나,형,동생들의 똑같은 아버지,어머니,누나,형,동생들이었다 드라마 라기보단 그냥 우리내 가족들의 얘기들이었다 세월이 몇해 더 지나면 이렇게 다 모여서 만날 날이 힘들텐데 비록 예능이지만 TVN 에 넘 감사드립니다. 다시 예전 어릴때의 가족들을 만나는것같아 넘 가슴 벅차고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