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센세가 댓글 달아주실줄 몰랐어요!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일본어 자신감 뿜뿜상태로 일본 오자마자 스타벅스에서 일도 시작할수 있었어요! 저는 일본인 남편 만나 결혼해서 쭉 도쿄에 살고있고 아이가 올해 중학생 되어요~ 지금의 저의 행복은 센세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센세들 넘 그립고 보고싶어요 ^^
@@hdk4049 꼬아서 듣는 게 아니라 자식 목욕시키는 건 양육자로서 기본 아닌가요..? 저희 부모님 안 다정하고 사나운데 목욕은 잘 시켜줬어요... 기본적인 건 해도 언행이 다정한 부모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가사는 가족구성원 모두가 해야하는 일인데 아빠들은 당연한 걸 하고도 가정적이라 하더라고요 얼마나 안 하면...
리온이 아부지께서 대화를 많이 해주시고, 무엇보다 대화하면서 항상 웃어서 리온이가 문장도 잘 구사하고, 밝은 에너지까지 똑 닮은 것 같아요! 마침 날씨가 눈까지 와서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 물건너온 아빠들 애청자인데 미노리가족 보니 너무 행복해서 또 영상 찾아보러 왔답미다🥹🥹.. 귀여운 리온이~~~!! 일본어 하눈것도 너무 귀엽당
일본 살고 있는데 딱 리온이 말투로 재잘대면서 란도셀 메고 모자 쓴 아이들 마니 봐요 ㅋㅋㅋㅋㅋㅋ 학교 끝나는 시간만 되면 쫑알쫑알 ㅋㅋㅋ 아이들은 왜케 귀여운지 ㅠ ㅋㅋ 당연한 것 같아도 일본어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거 넘 어려운 건데…! 한국 살아도 일본 초딩 말투라 넘 신기하고 기특하고 귀엽네요 ㅋㅋㅋㅋ
아이가 너무 활기차서 보기 좋네요ㅎ 역시 저 나이때는 부모님이랑 함께면 뭐든지 소풍같은 기분이지ㅎ 우리는 보통 위험해서도 그렇지만 성격이 급해서…그냥 부모님들이 하는게 속 편한데;😂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성공하면 그 작은 하나하나가 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쌓이는거 같음. 사실 생각해보면 커서는 저렇게 작은거로 칭찬받을수도 없고 갈수록 칭찬받을 일이 적어서…어릴때 저런 사소한거 하나하나 이뤄가며 성취하는게 중요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