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쁜짓을 했어도 충격이 클듯.자신이 괴롭혀서 죽은애가 알고보니 자기랑 피를 나눈 쌍둥이 언니이고 친엄마도 아니면서 친엄마 행세하냐고 온갖 막말을 퍼부었던 사람은 자기 친엄마이고 그렇게 의지했던 쌍둥이 오빠는 아예 남남이고 ㅋㅋㅋㅋ ㅠㅠ석경아 진짜 너 평생 엄마한테 잘해드려야되고 죽은 쌍둥이언니한테 속죄하면서 살아야된다ㅠㅠㅠ +님들아 싸우지 마요...과몰입할수도 있지
석경이 이제 그래도 잘못한 걸 알았으니 다행이다 하지만 애초에 자매가 아니니 괴롭혀도 되고 자매이니 죄책감을 느끼며 친엄마가 아니니 모질게 굴어도 되고 친엄마인걸 아니까 그제야 반성하는 부분이 한편 역시 이기적이고 나쁘다고 느껴지네요 이제 석경이가 핏줄이 다가 아님을 알고 도움이 되는 역할이 되었음해요!!!
근데 돌아보면 설아 석경이 꽤 비슷한 인생이긴 했음 성악하던것도 돈은 많지만 인성 파탄 난 새아빠 밑에 들어가서 이용만 당한것도 그래도 석훈이나 로건리 같은 자기 인생 끝까지 걱정해주는 양오빠 만난것도 그렇고,,, 다만 석경이는 친엄마인건 몰랐어도 친엄마 밑에서 엄마 사랑은 듬뿍 받고 한순간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라긴해서 덜불쌍하긴 함
불쌍하죠... 아빠한테 학대당하면서 컸으니까...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컸으면 저렇게 안됐을텐데... 물론 학대 받았다고 다 저러는건 아니지만... 사람한테 해만 안끼칠뿐 정상적으로 못크는건 사실이니까요... 제가 아는 분도 새엄마한테 맞고 컸는데도 불과하고 대학도 나오고 결혼도 해서 아이도 있고 한데 순간 욱하는게 있어서 아내분이 많이 힘들어함 열받으면 밥상 엎어버리고 아내가 울면 왜 우냐고 소리지른다고 하더라고요... ㅜ
Yeah, she’s gotten a lot better! She was just really screamy and there was no natural build-up in her emotions in the other seasons, but she’s really blowing things up now
@@blurredmirrors People who mentally have seok kyung's behaviour are like that (anger issues, screamy, rage, throws and break things -- there is a similar behaviour between dan tae, seojin and eunbyul too) I can confirm this as my cousin has this behaviour which is unstoppable and they can't get rid of it, she also told me why she is like that. It mostly happens when people oppose their opinion.
석경이가 단탱이 넥타이잡고 끌어잡아서 철창 부딪힐때 개꿀잼 한때 석경이 줘패서 혼나야된다고 욕한 내 잘못이 너무 수치였다...미안하다 주석경...근데 석경이 웬지 혼자서 단탱이가 저지른 짓들 증거 모아서 나타나서 진짜 제대로 빅엿먹일듯. 그리고 주석경이 갱생되서 착한이미지 될수밖에 없는게 27:16 ~ 27:18 초에 말하는 대사가 증명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