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화, 아니 그냥 서로 안면 튼 지 1시간도 안 되어서 벌어진 일들을 보고 속으로는 앗차 싶으셨을텐데 설마 별 일 있겠어, 라는 안일함(?)이 오늘날의 이 사태를 야기한 것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별 수 없지요. 모든 것은 제작진의 업보(...)라 여기고 우리 지락실, 끝까지 이 멤버로 가즈아아~!! >ㅅ
7080에서 진짜 답답해 미치는줄 ㅋㅋ 난 딱 전주 듣자마자 바로 윤시내 "공부합시다" 떠올랐는데 시험기간, 중간, 기말 등등 기상천외한 답 보고 내내 빵 터짐 ㅋㅋ 자막에 아버님, 어머님 많이 답답하셨죠? 나올때 격공했음 ㅋㅋ(다만 난 MZ세대인데 왜 알고 있지?하며 현타가 밀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