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걸ㅋㅋ10000% 확신했을거임ㅋ 왜냐면 지들도 죽음이 두려웠고, 지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두려웠으니까ㅋ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이 그런이유임ㅋㅋ 영원한 삶ㅋㅋ 내가 아는 이 삶은 죽음이 끝인데 그게 두려운거ㅋㅋ 혹시알아? 지금 니가 알고있는 어떠한 사실도 단 100년만 지난후에도 후손들이 낄낄거리면서 저걸 속냐고... 이러고 있을지?
영상에 다 안나왔지만 이집트는 복지 수준이 지금 보아도 상당한 수준이였습니다 피라미드 건설이 노동 착취인 것처럼 와전 되었는데 실제로는 누구나 가길 원했던 고급 직종이였다고 합니댜. 노동 시간도 정해져있고, 하루 할달량만 채우면 되고, 휴가는 기본이고, 주말도 있고, 당시 다른 직종과는 비교 할 수 없는 높은 임금 채찍으로 때리는 그림은 알고 봤더니 할달량을 며칠째 제대로 못채우거나 힘들게 일하게 해줬더니 피라미드 자제가 비싸니까 훔치려 들거나 하는 특수 케이스 였을 정도 입니다. 또 당시 몇 안되는 육아휴직 있던 국가... 의료 복지 수준도 높아서 일하다 다치면 병원을 무료 또는 싼값에 다닐 수 있도록 국가 지원해줬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어쩌면 지금 우리나라보다 나을지도....
평균 연령이 40세 정도라고, 대부분 40대에 죽는다고 생각한다면, 평균의 함정에 빠진겁니다. 연령은 유아 사망률과, 전쟁, 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당시 평균 연령이 40세 정도라고 해도, 90이 넘도록 산 사람이 있다는건, 그 당시도 정상적으로 늙어서 죽으면 지금과 비슷하게 살았다는겁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죽은 유아 사망률이 높다면, 평균 연령은 당연히 내려갑니다. 예를 들어, 인구의 절반은 80세까지 살고, 또 다른 절반은 1살때 죽는다면, 그 사회의 평균연령은 40세가 되는거죠.
@@katkk43 그게 바로, 제가 말한 1. 유아사망률, 2. 전쟁. 3. 병 입니다. 2. 의료 발달로 유아 사망률이 낮아져도, 전쟁으로 인해 노년이 되기전 사망자가 증가한다면, 평균 연령이낮아집니다. 3. 심각한 전염병이 발생해서, 초기 대웅이 늦어진다면 전체 사망률이 높아져서, 평균 연령이 낮아 집니다. 기원전에도 90세 정도까지 산 사람이 있다면, 그때나 지금이나 평균적인 수명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최근엔 의료 발달로, 유아 사망률이 낮아서 평균 연령이 높아진거고,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처럼, 젊은청년들이 전쟁터에서 많이 사망 하면, 그 나라의 평균 연령은 낮아질겁니다. 유럽에서 페스트가 유행 하던 시기... 정상적으로 노령으로 죽으면, 지금처럼 90대까지도 살았을겁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죽어서, 전체 평균 사망률이 올라서, 그 당시 평균 연령이 낮아진겁니다.
그건 우리나라였구요. 저 나라의 사후세계에 대한 생각의 맥락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사후세계에서 되살아나기위해서는 몸이 반드시 필요했어요. 그런 몸을 썩어 없어지게 한다는 것은 완전한 무로 돌아가게 한다는 의미이고 그건 고대 이집트인들에게는 가장 최악의 저주나 다름없었을 겁니다. :)
현세적 세계관을 지니거나 해당 신화를 지닌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교가 사후세계에 대해 서술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래도 대다수의 문명이 제정일치 사회로 운영되어 왕권이나 재물과 관련해서 사후관이 종교와 함께 곳곳에서 발달하기도 했구요 대표적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진시황도 죽기 싫다고 실제로 불로초를 찾아 오라며 수소문했다는 기록도 존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