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인터뷰 하는 사람들이 '사전정보 없이 범용적인 이야기'는 많이 해 왔으니 이승국님 스타일이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배우들의 깊이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내 앞에 수많은 분들이'라는 멘트를 보면, 인터뷰 하는 사람이 가는 곳마다 많다는 얘긴데 배우들 반응이 놀람과 칭찬일색이라는건 정말 유니크하다는 뜻이니 지금의 방식을 계속 유지하시길 바래봅니다~
진짜 승국이형 구독하고 본지 몇년이 지났지만 진짜 인터뷰어로써 매년 질문의 클라스가 상승하는게 놀랍고 진짜 배워보고싶을 지경입니다. 그리고 동생도 가수요 아버지는 큰 교회 목사님이시고 집안이 참 보기좋아보였어요ㅎ 그리고 추가로 예전에 유툽에서 부르던 나만의 작은 독재자는 이제 너무 큰 독재자가 되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