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여자 찾지 말고 와이프를 도와주세요. 많이 와이프도 여자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나 아이때문에 아이는 혼자 낳는게 아니고 아빠도 마음이 변해야 해요. 아이아빠로 자신이 여전히 총각이라고 생각하지 ㅇ사세요. 아이는 두분의 분신입니다. 아이는 바로 두분의 씨앗이자 꽃입니다 얼마나 소중하고 아이들이 이쁘세요
스킨쉽 없고 다정한 말도 없고 잠자리도 뜸한 남편하고 살고 있어서 백번 공감합니다. 두번째 여자분과 같이 저도 많이 울었고 힘들게 지내고 있어요. 나중엔 남편만 보면 화가 납니다. 그런 내 모습이 더 추악해 보여서 그만 살려고요. 여자로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생명이 없이 살아가는 거 같아요. 밖에서는 하하호호 생기 넘치다가 집에만 오면 쉬고 싶다 힘들다 혼자 회사 일 다하는 사람이 믿음조차 안 갑니다. 정신적으로 독립을 하려고 합니다. 바람날 거 같다고도 해 봐도 끄떡 없어요. 말한 사람만 바보 되고 웃긴 여자고 화내는 말썽 많은 여자죠
정말 나쁜 남편들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반면에 부인분들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부부간의 성문제에 있어서 자존심이라는 단어가 조심스럽게 나온다면 자존심을 상하게 한 상대는 정말 비정상적인 것입니다 식욕이 자연스럽듯이 성욕도 똑같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너무 밝힌다든지 너무 지나치다든지라는 지적을 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쪽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랑을 하는 것이고 그것은 사랑의 탈을쓴 파괴적 사랑이며 눈물을 흘리게하는 것이죠~ 그래도 부인들은 참 착하시네요~ 가정을 그래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계시니까요!
@@지금뽕이필요해남편이 옆방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살다보니 64이나 됬었어요ᆢ 아들이 37살이되고 그래도 참고살다보니 참기를 잘했다 싶어요ᆢ아들이 손녀도 낳고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ᆢ 남편도 몸이 약해서 그렇지 바람피운것도 아니고 지금은 편안해요ᆢ 40대때는 힘많이 들었어요ᆢ 남편이 바깥에 안돌고 가정적이면 누구든 참고 살라고 권하고 싶어요ᆢ
들이대고 들이대다 지친남편입니다. 구걸하고 비참히 방치되는 느낌이라 이젠 절대 손도 안대고 쳐다도 안봅니다. 결혼8년차에 누적횟수 10회입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안하고삽니다. 같이 안자고 같이 안하니 드는 생각은 하나더군요. 왜 이렇게 살지?이럴려고 결혼했나? 몇년 생각이 쌓이니 이혼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근데 애 때문에 당장 이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애가 20살 성인이 되고난 후 받아들일 나이가 되면 이혼할라구요.12년 남았네요. 시간이 빨리갔으면 좋겠습니다.
아.. 다들 꺼내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많을 거예요. 저는 리스를 넘어 수녀의 경지에 이르렀어요. 2008년 7월 이후 딱 3번이었으니까요. 그땐.. 30대.. 한창 끓어오를 나이였었는데 진작.. 결정을 했어야 하지만 나름 가장 완숙하게 아름다웠을 그 나이에 너무 외로웠습니다. 여자로써 존중 받지 않아서요. 처음엔 거부당했다는 것에 충격이었지만 이후에는 제가 너무 싫더라구요. 성적인 끌림? 전혀 없이도 십수년을 살아가고 있네요. 가슴이 시렸지만 다른 방법으로 제 자신을 찾아갔어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젠 욕구가 없을 정도로 몸이 쇠했어요. 끓어오르는 욕구에 괴로워 하며 차라리 거세해 달라고 기도하기도 했거든요. 5-6년 전까지만 해도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버렸습니다. 제 몸.. 하지만 아직 얼음을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ㅠㅠ 40대 중반…
마누라가 소중한건 맞는데...저렇게 예쁜 마누라가 있는데...하는 말은 남녀관계에 좀 어설픈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님 논리라면 예쁜 아내랑 결혼한 남자는 바람을 절대 안펴야되는데 현실은....연애인 부부들은 서로 잘생기고 예뻐서 평생 질릴일이 없겠군요 근데 현실은...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이성이 끊임없이 부딪치기 때문에 결혼이 어려운거....
결혼 후 두 달된 신혼인데 너무 괴롭네요. 남편이 처음 만나 한두달은 섹스머신이었는데.. 그후로 일 스트레스, 건강 이핑계저핑계로 피하더라고요. 나중엔 괜찮아질거다, 자기 믿으라 하길래 불안을 안고 결혼했으나, 이제는 터놓고 한다는 소리가 자긴 원래 성욕이 없는데 어쩌냐고. 정말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아직은 사랑하지만 언젠간 남편을 미워하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도움이 될만한 게 없는지 찾아볼수록 해결된 경우는 없고 차라리 빨리 이혼하는 게 낫겠다 싶은 사례들만 보네요. 남편 가족 친구 아무에게도 말 못하다 이렇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 내 신세ㅠ
가족 같아서 안하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부부는 찢어지면 남이예요. 있을때 서로 노력하는거죠 서로에 대한 의무가 있을때 그걸 지키려 노력을 할때 가정이 건강하게 유지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가정은 사람이 사랑으로 이루는 것이고 사람은 몸과 정신을 갖추고 있다는걸. 균형을 이뤄야 된다는것을 매사 느끼기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어려운 문제이군요. 저는 아내에게 결혼초에 부탁처럼 한마디 했죠. 나에게 화를 내지 말아달라고요. 남편을 혼내는 아내를 사랑해 주기는 힘들테니까요. 그래도 아내가 저에게 화를 내기도 하지만 웃어줘서 관계를 잘 하고 있습니다. 화내는 아내. 무서운 아내에게 성적 흥분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우...진짜....우리 남편이랑 반씩 바꿨음 좋겠다....나는 내 자신이 여자로서 매력이 없고 할 생각도 없는데 남편은 아직도 이쁘다며 매일 난리치고 생지옥이 따로 없는데....사연속 여성분도 안쓰럽지만 내 자신도 안쓰럽다...성욕이 맞는 사람끼리 결혼할는것이 최고의 축복!!
2번째 남편은 정말 자격 없네요. 이런 말 한 적 없고, 남의 집 일로 이래라저래라는 하는게 아니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넘 이쁘고, 착한, 노력하는 아내에게 돌이킬 수 없는 큰 죄를 저지르다니. 아내분 자존감 바닥이예요. 이혼해야할 것 같아요. 넘 마음 아파요. 저 남자만 아니면 돼. 정말 최악임. 고쳐 쓸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렇게 사랑스런 아내분의 이쁜 인생을 망치고 있는 저 남자. 정말 나쁨.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나쁨. 내가 대신 때려버리고 싶음.
살아보니 안맞는건 끝까지 안맞더라구요 ㅠ 보수적인 남편은 오픈 마인드인 여자를 더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마음을 비워야해요 ㅠ 그리고 허전한 마음 다른곳에서 절대로 채우려고 하지말구요 마음 비우고 다른곳에서 행복 찿으려고 노력하며 살아보니 그렇게 또 살아지더라구요 남편복은 타고나야하는것 같아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사랑과 관심이요
난 공감함 ㅋㅋㅋ 다 핑계고 방송이라 이미지관리하느라 말안하는거임 남자가 느끼기에 여자가 여자에대한 매력이떨어져서 하기싫다고 몇년을 피하고 뻐기다가 갑자기 하고싶어져서 들이대는거 나는 몇날 며칠을 노력하고 몇년을 기다렸는데 ㅋㅋ ㅅㅂ 갑자기 몇년만에하고싶다하면 누가해? 난 있는정 없는정 자존심까지 다바닥을쳤는데
엉아가 저 남편들 왜 그런지 까놓고 얘기해줄께. 1. 업소 (몰래 몰래) 2. 야동 (몰래 몰래) 이 두가지 아예 안 하면 와이프에 대한 성욕이 최소한 없을 수가 없다. 이게 아니면 너무 빠른 고자화 되었거나~ 섹스리스?ㅋㅋㅋㅋㅋ 말이 좋아 섹스리스지 성이란 여자에겐 맛있는 음식처럼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일지 몰라도, 남자에게는 담배나 마약이나 술과 같은 거인데, 정상적인 남자는 고자화 되었다든지 정신적인 충격 받았다든지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나이먹어도 가끔 서는 게 정상. 그냥 부인에게 성적 매력을 못 느끼는 증상에서 극복할 생각 없이 그냥 딴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는 중인 것임. 그냥 웃음을 가장한 스윗가이 가면 시전 중일 가능성이 높다.
ㅋㅋ댓글 수준하고는... 그럼 그 인기 없는 남자한테 애정갈구하는 저 여자들은 수준이하인가? ㅋㅋ 남의 가정 까는게 그렇게 재밌나? 외모도 뭐 딱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사는구만...둘 다 똑 같이 정상적으로 곱게 나이든 것으로 보이는데ㅋㅋ 누가 더 낫네하고 자빠졌네...이런 댓글 진짜 이해불능...이게 바로 여자들의 이간질 본능인가
서로 소원하면 시간이 지나다보면 여자도 무성욕이 됩니다 특히나 성욕이 생겨도 남편하고 하고 싶지가 않아집니다 이제 남편이 다가오는것도 귀찮고 혼자가 편합니다 애키운다고 지만 편할라고 지혼자자고 임신했다고 불편하니 지혼자자고 ... 애정은 꾸준히 서로 주고 받아야지 지만 편할라고 하다가는 결국 지만 외로워지는걸 모릅니다
결혼 10년차, 난 성욕이 안 생겨도 부부관계는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게 여자 쪽이던 남자 쪽이던, 안 그럼 정말 아이도 없는데 서로 너무 멀어질거 같아서요. 남편이 요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성욕이 확 줄었어요. . 난 부부관계는 최소 1달에 2번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처음 2년 동안은 거의 1주에 한번씩 했었는데 최근엔 1달에 한번 하기도 힘드네요. 여자 입장에서 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안되면 욕구 불만이 생기면서 남편한테 화 나고 자존심 무너지더라구요.
여기 출연한 남자3명 모두 정말 정말 아니올시다인데... 트럭으로 줘도 삼십육계 도망가겠다. 너무 매력없고 토나오는데 남편이라고 좋타고 밝히는 아내들도 불쌍하네... 미친다 정말 남자들이 너무매력없어.. 한국에 남자가 너무 없구나...저렇케 구걸하며 살바엔 아예 싱글이 더 멋지지 않을까? 여자들은 운동과 음식으로 성욕이 해결된다. 애완동물이나 화초가꾸기나 수영같은 운동을 하면 싱글도 멋있게 늙는다. 진짜진심 너무 남자들 못생겼다.
남자입장에서 말하자면 보통 30대중후반 넘어가면 호르몬량 변화라던지 몸상태가 노화가 오면서 점점 약해집니다 남자는 발기상태 유지한다는게 굉장한 에너지를 요구하는 행위이기때문에 (5분만에 끝나는걸 원하시는분은 없잖아요) 어느정도 몸상태가 되야하는데 30대중후반되면서 어느순간 본인이 느끼는거죠 예전처럼안된다는걸 그러면서 점점 부인과의 잠자리를 피하게 되고 자존심때문에 이유는 말해줄수없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