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관에 점집에 무당집에 찾아다니는 지도층들, 중산층들, 소시민들이 수두룩한 나라에 무속인이라고 배우로 방송출연이 안된다니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별 쓸데없는 경계를 만들어서 지킬려고 애들 쓰는군요. 정호근배우 인생이 무슨 하자가 있다고 그럽니까. 정말 임팩트있고 멋진 배우인데, 드라마에서 보고싶어요.
한국 참 웃기네요. 연기 잘 하고 인품에 문제 없으면 드라마 찍는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 마약하고 음주운전하고 탈세하고도 버젓이 드라마에 나오는데….. 난 무당이 드라마에 나오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되는데….. 그러니 상처 받지도 말고 기 죽지도 마세요. 직업에 무슨 귀천이 있어요? 사람 위로하는 직업인데 엄청 고상한분들이예요.
명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직업이 바뀌었을 때, 동료들이 전부 다 떠났단 말에 굉장히 외로우셨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고민과 걱정, 근심을 같이 느끼고, 때로는 몸으로도 그들의 고통을 느낀다는 말에 굉장히 힘드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선생님께서 더는 외롭지 않고, 덜 스트레스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은영박사님은 명문대출신에 의학 학위까지 있는 권위잔데 얼마나 노력했겠냐. 지능이 낮아서건 노력안해서건 꼭 어디 듣보대학 나온것들이 멍청하니까 걸고 넘어지고 저딴말하는듯. 오은영박사님까는 악플러들아 니들이 까기는것보면 지능낮은데 고집이 세거나 혹은 노력도 안하고 세상에서 인정 받고 싶은데 못받아 배아파하는 패배자겠지. 스스로 쪽팔리게 굴지마라 😂
보면서 어느순간부터 눈물이 계속 났어요...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서.. ㅠㅠ 배우로서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정말 재밌게 봤었고 멋지셨는데 신내림을 받아서 그 뒤로 못나오셨던 거군요..ㅠㅠ 무당으로서의 모습도 멋짐은 그대로시네요.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많이 배웁니다. 모쪼록 다시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예요~~~
요즘 넷플에서 드라마 거란고려전쟁을 보고있는데 정호근님이 연기를 계속 하셨으면 이 작품은 무조건 하셨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잠깐 VCR나오는 연기도 너무나 명품이신데 드라마 출연법상의 이유로 못나오신다는게 너무 아쉽고 아쉽습니다. 30년간 애정하시던 배우생활을 못하시고 동료들도 떠난 상황에서 매일매일 누군가의 아픔을 듣고 돌봐야하는것을 숙명으로 사신다는게 정말 보통 마음가짐으로는 절대 불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도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한번 꼭 명품연기하시는 모습 뵙고 싶습니다.
(히브리서 4장)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아름다운분이세요 그런데 왜 내가슴이 짠하고 눈물이흐르는걸까 제곁에 계셨으면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항상 건강주의하세요 가족분들과 더많이 행복하게하게될꺼예요 그리고 부탁이예요 방송국 사장님들 우리 선하고 반듯하시고 뭣보다 힘든 민생들의 삶의어려움을 풀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정호근 배우님께 배우로서도 살아갈수있게 드라마의 대역좀꼭 꼭 꼭 주세요 ㅋㅋㅋ
정호근님 이야기를 듣는동안 눈물이나서 너무 울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로운 싸움을 했을까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너무 힘든것을 누가 대신 할수도없고 오로지 혼자 그아픈 고통을 이겨내야 하고 아빠로써 남편으로써 참 열심히 사신분 정말 존경합니다 앞으로는 건강 잘챙기시고 일도 조금 줄여서 좀더 편안하게 자신을위해서 사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
녜, 여리신 자매님의 심성으로 어떠한 모습이든지 가슴으로 받아들이시는 심성을 하느님께서 주신 카리스마입니다. 하지만, 자매님. 악마는 한 거짓을 심기 위해서 천가지 만가지 따지고 보면 이미 세상에 다 들어난 진실을 가르쳐 준답니다. 자매님의 예쁘고 순수한 마음에 거짓이 머물러 혼돈을 일으키지 못하게 성모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적어노 죽은 이는 산 이에게 이른 바 귀신으로 오지 못합니다.
겪어보지 않은사람들은 저말이 와닿지 않겠지요. 전 냄새가 아니고 소리로 들립니다. 보는 사람도 있어요. 다음날 지인이 사망하기전 몇시간전에 그 부모님의 곡소리를 들었어요.. 꿈도 아니고 새벽네시경 너무 생생하게 들리는데 누구의곡소리인지 왜들리는지 통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억화심정이 무너지는 그 중년여성의 울음소리듣고 가족들이 사고가 날까봐 엄청 불안하고 걱정되서 가족 전부에게 전화해 심지어 출근도 하지말라고 했어요. 알고보니 그돌아가신분의 어머니 곡소리였습니다. 전 그런게 자주 오는게 아니고 어쩌다 강렬하게 오는데 정호근님은 저렇게 자주 느끼면 정말 힘드실만도 하네요. 남들은 안믿겨도 전 정호근님 하시는말 믿음이 갑니다.
역시 사람이란건 그 삶의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무속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편견이 있었는데 호근님 이야기를 쭉 들어보니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마음 깊이 공감이 되네요. 정말 좋으신 분 같은데 앞으로의 삶에 더 좋은 일이 많으셨으면 좋겠네요
감동이다. 기독교의 일부 목사들보다 훨씬 겸손하다. 신의 말을 빌려 한다는 저 겸손함을 보라. 자기가 한 말이 타인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정확히 인지하고 혹시 자기가 잘못된 것을 전달했을까 두려워하는 저 마음을 보라. 일부 기독교 목사들은 하나님의 말을 전달한다는 명분 하에 자신의 자아를 살찌우고 자신의 주장을 하기에 급급하다.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두려워하기는커녕 그 영향력을 즐기며 타인을 조종하고 통제하며 스포트라이트 받기를 좋아한다. 진정한 무속인 정호근씨 응원합니다. 인간성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정호근 선생님 악역으로 많이 기억하는데 인상이 바뀌셨어요~ 너무푸근하고 따듯하게 느껴져요! 드라마에서 따듯한 이미지로 세상 마음 아픈 사람들에게 지금처럼 나직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희망이 돼 주세요~ 제가 유투브 원래 2배속으로 보는데 정호근 선생님 응원하느라 기본 배속으로 들었어요~ 정말 멋진 아빠, 멋진 남편…. 그리고 신내림을 거역할 수 없었지만 신은 아니니 멋진 인간으로 많이 즐기시며 남은 생 아내와 행복하게 사세요~ 스페인 산티아고 800km를 아내와 손잡고 카메라 들고 다녀오실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진심으로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힘든얘기하시면서 허허 웃으시지만 너무슬퍼 눈물이 나네요ㅠ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이 안돼요.. 가장으로써 책임.. 자식들이 받아서는 안되니 희생하신 그 마음을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열심히 일하션던 아빠.. 그리고 우리남편도 생각이 나서 더 눈물이 납니다.. 가족을 위해 지금은 또 남을위해 애쓰시는 정호근선생님 너무 존경하고 언젠가 행복하게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한평생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걸 느끼고 가장의 역할과 사회적 시선, 어쩔수없이 받아들인 신끼와 기러기 아빠 가정사 그에 따른 상상도하지못할 책임감과 고통이 얼마나 많으실지… 내가 당당해야 자식들도 당당할것 같아서, 더 당당하게 살았다 라는 말에 저희 부모님도 생각나고.. 그 많은 고통을 이겨내시고 살아내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정말.. 책임감 있는 모습도 좋으시지만 앞으로 좀 더 자신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란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맞아요!..정호근님 연기 정말정말 보고싶어요!...어떤 작품이라도 "대박" 날텐데...어쩌면 옛날보다 더 연기를 인정받으시고 높이 올라가실텐데.....무당은 안된다는것은 편견일 뿐이예요!...ㄷ법적으로 싸워 보시고 나라에 힘을 빌려보세요!...가만히 있지말고 할아버지한테 얘기해보세요😅🎉
정호근샘 연기자로서도 최고였고 무속인으로서도 최고 이십니다 일전에 가족과함께 찾아 뵌적이 있는데 선생님의 영험한말씀 참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멀어서 아쉬움이 거리만 가까우면 나의 맨토로 삶아 찾아뵙고 싶어요 정호근샘 무속인이면 어떻습니까 저희같은 사람들은 삶에 도움이 되는걸요 홧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정호근샘 🙏👍
정 호근 선생님 존경합니다 저는 경남 진주시 에 거주하는 사람임니다 무인 드라마 에 경남 해인사에서 선생님 뵙고 저 명함에 명창이 되라 써주신 싸인 을 받은 국악인임니다 너무너무 감사는 마음으로 지금 도 제 지갑속에 간직하고 열심히 활동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으로 지금 한국 국악협회 진주시 지부장 을 역임하고 있네요 늘 선생님 싸인 덕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와... 보면 볼수록 인생이 참 풍파가 많으셨고, 많은 사람들에 대해 중한 책임을 지는 삶을 살아오신것 같아요. 아이들을 떠나보내신지도 몰랐네요.. 그렇게 깊은 고통과 고뇌 속에서 선택한 일임을 사람들이 안다면 쉽게 손가락질할 수 없을텐데. 누구든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손가락질할 순 없는 일입니다. 그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인거죠 누구나 자기만의 역사와 우주가 있는것을... 어쨌든 그런 산전수전 다 겪으시면서 힘드시고 많이 기도하신 만큼, 아이들 잘 돼서 보답하리라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사랑 너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