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신게 아니라 잘 이용하신거죠.. 아이들 귀저기 갈고 키우고 하는걸 50대부터 쭉 하셨는데... 지금 미선씨 나이에 손주들 치닥 거리하시며,,,애들 보고 살림 사느라 바뻤을 텐데... 지금까지 무료 도우미 쓰셨는데, 나중에 늙고 정말 아플때도 같이 살아야 정말 효인지 알수 있겠지요.
어른 모시고 한 지붕 셋 가족이라고 하지만 박미선님 존경스럽다는 생각뿐입니다 미선님 주위분들이 더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 특히 양희은님 언니 리드를 참 잘하고 계시고요 미선님은 정확한 주간이 있네요 (옆에서 갈라서게 만드는 무리들이 꼭 있어요 에구~ 뉘구 뉘구들 있더만요 그런것에 현옥되지 않고 선을 잘 지켜 고만네요)
박미선씨 부부, 치아 미백해서 환~하네요. 박미선씨는 젊었을 때 보다 훨씬 이뻐지고 고급스러워지고 세련되지는데 이봉원씨는 ㅋ 초라해 보이고 외로워 보임. 그냥 혼자 세계에서 혼자 사는 느낌. 박미선씨는 피부관리,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 자신을 위해 지출하는게 많다는게 팍팍 느껴지고 여유로워 보이는데 이봉원씨는 빚 다 갚았다는데도 표정이나 행색이나 쓸쓸하고 초라해 보이는건 왠지 . . . 시아버님이 이봉원씨 보다 해맑음 ㅋㅋ 확실히 꾸미니까 이제 박미선씨가 최명길씨 보다 이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