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MBC의 따끈따끈한 영상을 내 맘대로 편하게 즐기는 채널🌀 엠뚜루마뚜루 구독하기👉 / 엠뚜루마뚜루 #나혼자산다 #엠뚜루마뚜루 * [나 혼자 산다] 풀버전 보러가기 ✔ WAVVE : www.wavve.com/... ✔ iMBC : playvod.imbc.c...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안은 하나도 어리숙하지 않고 크게 성공한 그 나이때의 감성을 가진 40대 어른입니다. 다른 유튜브에서의 그의 모습은 아주 직설적이고 표현도 거침이 없고 잘먹고 잘살아요~ (이게 나쁘단게 아님) 그냥 부자에 명예도 얻고 잘 사는데 왜 기안 팬들은 기안을 무슨 크리스탈 원석 대하듯 뭐가 조금 부족해서 주변인이 다 잘해줘야 하고 챙겨줘야 하는 존재로 신성시 하는지 이해가 안감.. 말투가 순박하게 느껴지고 부끄러움을 타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 내성적인 성격이였다면 티비 프로 출연 하지도 못하는데.. 초반에는 좀 다듬어지지 않고 독특한 느낌은 있었지만 이삼년 사이로 멘트치는 것들 보면 아주 능글능글하게 잘하는 찐 방송인임.
이장우 여친언급해서 감동먹었다는게아니라.......... 저 멘트는 지금여친이랑 결혼하곘다 선전포고하는건데 무거워질까봐 농담섞어서 하는 멘트짘ㅋㅋㅋㅋㅋ 연옌으로써 저렇게 시상식에서 말한다는 자체가 이미 .. 현여친분이 그걸 눈치챈듯~ 곧 결혼하곘네용~ 다만 조금 늦어질뿐,, 책임감도있어보이고 사람이 가벼워보이지않았는데 역시나.......... 넘 멋지네용 ㅠㅠ 그리고 나혼산팀 너무 축하합니당~~~
지금껏 들었던 대상 소감 중 가장 감동스럽고 뭉클 했던 대상 소감인 것 같습니다. 따뜻함과 희망이 담긴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연예인이 직업이 아닌 일반인 출신이 대상을 받을거라곤 상상을 못했는데 기안이 그동안 방송을 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닌, 명성과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 내가 돋보이겠다면서 욕심부리는 방송이 아닌, 기안의 순수한 진정성이 담긴 방송이었기에 대상의 자리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기안 정말 축하드립니다🎉 2024년 올해도 저에게 큰 웃음을 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기안 시작할때부터 영상 만든거 보면서 뭔가 찡~~했다 처음부터 함께 성장하는거 지켜본 사람으로써 완전 뿌듯한 영상 ㅠㅠ 솔직히 나혼산 시청률 안나올때마다 기안이 캐리한편이 얼마나 많았는데,,맨날 무시들만하고..대상주니까 위해주는척..쳇 근데 그동안 전현무를 저렇게까지 존경하는사람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기안이 많이 좋아하는게 보여서 좋았음
기안84님,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세상의 보석 같은 분입니다. 스쳐가는 모든 영상에서 당신의 표정에 진심임이 느껴지고 저도 함께 느끼고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인간이 살면서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낸다는 건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론 모두가 조금은 내면을 숨기고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초등학교때 늘 달고 살던 말이 커서 부모님에게 효도한다, 호강시켜드리겠다는 말이었어요. 어느순간 잊었던 다짐이었지요. 30살 어른이 된 이 순간 잊었던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며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그대에게 감사드립니다. 기안84님이 마치 초등학교때로 돌아간 그 감정처럼 순전하게 다수가 느끼는 자연의 감정들을 방송에서 내비춰주신게 그대의 반짝이는 매력이라고 생각했어요. 부디 오래오래 방송에 나와주세요 더불어, 방송하면서 더 풍부해진 감정들을 만화가로서 다시 예술로 표현해주시는 작가님이 되어주시길 바라봅니다. 지금의 감정들이 더 해져 더욱 깊이 있어질 다음 작가님 작품을 기다릴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안님. 이글을 보실리는 없지만 그냥 글을 한번 남겨 보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저는 일단 티비를 거의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안님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어떤 사람인지 거의 몰랐어요. 그냥 웹툰 작가인데 나혼자산다 하는 곳에 나온다. 방송도 조금씩 한다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에 대상 받을 것 같다는 얘기들이 여기 저기서 조금씩 나올 때 솔직한 말로 이제는 mbc 예능이 재미없나 보다. 줄 사람이 없어서 부업으로 방송으로 조금 하는 사람한테도 대상을 줄 정도로 돌려먹기 하나 보다라는 편견을 가졌습니다. 그러다가 나혼산에서 마라톤 하시는 걸 우연히 보게 되었고 정말 재밌게 잘 봤고 기안님에 대해 조금씩 좋은 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한 OTT에서 우연히 태계일주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도 관심이 없었는데 볼 것도 없고 해서 올해부터 참 묘하게도 갑자기 보게 되었는데 요즘 그 프로 때문에 정말 행복합니다. 이렇게 예능 프로를 보면서 단순히 재밌다를 넘어 행복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제가 가장 사랑하는 프로인 무한도전 이후 처음 입니다. 저랑 나이도 같은 84년생이라서 보면서 나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연예인의 “팬”이 된 것 같습니다. 살면서 힘든 일도 있고 아플 때도 있고 해서 사는게 쉽지는 않지만 태계일주를 보면 예전에 무도를 볼 때 처럼 마냥 행복하고 즐거워집니다. 태계일주로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대상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제가 티비나 유브를 안보는사람인데 마지막에 기안형 2016년부터 쫙 영상 보여주는데 왜 내가 다 아는 영상이지? 했는데 기안형껏만 봤네요.. 요샌 방송이 다 만들어저서 재미없는데 꾸밈없는 방송 솔직 진솔한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2024년 더 대박나시게요 화이팅!!!
🎊 2023 MBC 연예대상 🎊, 김대호로 시작해서 대상84로 끝난 완벽한 서사였음!! 그리고 현무형, 아나운서라 그런가? 항상 인상깊은 소감을 남기는 것 같음! 제일 인상깊었음! '무한도전이나 놀면뭐하니에서의 재석이형처럼 형 같은 존재가 되어줘야 하는데, 외아들로 크다 보니까 살가운 형이 못 됐던 것 같다! 근데 (우리 나혼자 동생들을 향한) 마음만큼은 매우 뜨겁다! 🔥🔥 사랑한다! ❤❤'라고 했음!
팜유즈도 좋지만 "나혼자 산다"의 정체성을 잃지않고 초심 잃지 않고 각자의 혼자사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 혼자 사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누구누구 팀, 누구누구 팀이 아니라 혼자의 삶을 보여주는게 우선이고 혼자사는 사람들끼리 단체로 모이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나혼자산다 제목처럼 정체성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기안84님 처럼 혼자사는 모습에 충실하고 진실하기때문에 시청자분들도 진실성을 알고 거짓없이 꾸밈없는 모습때문에 대상이라는 상을 주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혼자산다 항상 응원하는 팬입니다❤